2015년 9월 6일 일요일

인삼밭의 가을 불청객, 귀뚜라미를 잡아라.

인삼밭의 가을 불청객,
귀뚜라미를 잡아라.

○ 도 농기원 소득자원연구소,
    경기지역 귀뚜라미 피해 증가 확인
○ 귀뚜라미, 인삼 줄기 하단부 갉아먹어
    피해 발생 증가
○ 고삼추출물 등 친환경 자재로
    방제하면 효과적



경기지역 인삼재배 농가에서 귀뚜라미
피해가 다량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귀뚜라미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4년근 이상
고년근을 중심으로 인삼밭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혀다.



인삼에 피해를 주는 귀뚜라미는
알락귀뚜라미, 왕귀뚜라미, 극동귀뚜라미 등
약 5종이며 강우량이 많아 토양 습도가
높은 8월부터 10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이들 귀뚜라미는 토양에 인접한 인삼 줄기
하단부를 갉아먹어 영양분 이동을 방해하거나
포기 전체가 부러지게 하여 수량을 크게
감소시킨다.
​
도 농기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귀뚜라미 방제
약제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인삼 재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 농기원 김진영 박사는 “귀뚜라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귀뚜라미가 서식하기에
부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우선 배수로 관리를 통해 지표면이 지나치게
습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인삼밭 주변 잡초를
제거하여 포장을 청결히 하는 게 좋다.
​
또한 친환경 유기자재인 고삼 추출물을
살포하거나 포장 주변에 고삼 추출물이
혼합된 막걸리를 살포해 유인 방제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추천했다.  

담 당 자 : 김진영 (전화 : 031-229-6184)
  
 
문의(담당부서) : 소득자원연구소
연락처 : 031-229-6184
입력일 : 2015-09-03 오후 4: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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