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1일 일요일

"공기업 빚 2년새 5%p 상승...200%p 육박" 제하 이데일리 기사 관련 보도해명

2015.5.31(일) 이데일리,
"공기업 빚 2년새 5%p 상승...
200%p 육박" 제하 기사 관련 보도해명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31




[언론 보도내용]

□ 이데일리는 “30대 공기업 부채비율이
2014년말 194.3%로 2012년보다 5%p 상승

ㅇ 공기업의 재무건전성이 현정부들어
악화되었으며, 또한 공기업 부채비율이
일반기업보다 높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공공기관 부채는
‘13년까지 전력(송배전·발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

ㅇ 이에 따라, 정부는 부채 수준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판단아래,
‘13년 12월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1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발표·추진

□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추진 이후,
경영 효율화, 비핵심자산 매각, 사업 조정 등
부채감축 노력으로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

ㅇ ‘14년말 기준 
전체 공공기관(316개)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15.6p% 하락한 201.6%이며, 
공기업(30개) 부채 비율은 
전년대비 7.0%p 하락한 207.1% 기록

ㅇ ‘14년말 기준 부채비율을
‘12년과 비교시에도
전체 공공기관은 18.6%p,
공기업의 경우 0.2%p 하락한 수치임

※ 상기 해명자료에서 밝힌 공기업
부채비율은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연결재무제표(한전-발전자회사)를 통해
계산되었으며, 기사 중의 공기업 부채비율은
각 공기업의 부채와 자본을 단순 합산하여
일부 중복계산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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