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5일 일요일

경기도 개발 ‘실내 채소 수경재배기’ 중동에서 인기

경기도 개발 ‘실내 채소
수경재배기’ 중동에서 인기

○ 2015 두바이식품박람회에서
    실내 채소 수경재배기 등 인기
- 경기도 농기원이 개발해 기술 이전
○ 총 60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성과…
    중동 수출 청신호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개발해 기술 이전한 ‘실내 채소 수경재배기’
가 중동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15일 도 농기원에 따르면
농기원은 지난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레트연합(UAE) 두바이국제전시
센터에서 개최된 ‘2015 두바이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경기도가 개발한 실내채소
수경재배기와 바나나맛 식혜 등
농식품가공품을 전시해 해외바이어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시된 제품은
실내채소 수경재배기(대산정밀)와
바나나맛 식혜(세준푸드),
​동충하초 쌀(팜스코리아),
​쌀마들렌(손바닥선인장영농조합법인),
​연잎차(시흥시농업기술센터),
​뽕잎차(양평군농업기술센터) 등 6종이며,
​모두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하여 기술 이전된 제품들이다.
​
전시 기간 동안 1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가
여러 차례 방문해 확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고 도 농기원은 전했다. 
​
특히 실내채소 수경재배기는 식품 및
농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었는데,
​현지 대기업 및 유명 호텔, 슈퍼마켓,
​농장 등에서 총 600만 달러 규모의
수경재배시설 설치 견적 요청이 있었다.
​
두바이 현지에서 전시부스 상담을 주관한
농업기술원 마케팅지원팀 관계자는
​“현지 농업인들의 수경재배기에 대한
관심과 지식수준이 매우 높은 편인데,
​이번에 전시한 수경재배기의 품질과 기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며 “농식품
유통 관계자들은 수경재배기를 이용해
딸기 등 과채류의 재배 가능 여부를 상세히
따져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
한편, 자연환경으로 인해 농작물 생육을
접하기 어려운 중동 현지 학생들을 위한
교육용 기자재로의 활용을 희망하는
바이어도 있었다.
​농기원은 이에 대해 수경재배기의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
임재욱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UAE 등 중동국가에서는 채소와
농산물을 대부분 수입하고 있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먹고 싶어 한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잘 활용하여
수경재배기와 함께 우리나라의 과채류
신품종과 재배기술도 함께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 농기원은 두바이식품박람회 성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경기도에서 개발한
신품종과 농업 신기술이 해외에 수출되고
농산물 소비가 활성화되도록 해외박람회
홍보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담 당 자 : 함승일 (전화 : 031-229-6118) 

문의(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연락처 : 031-229-6118
입력일 : 2015-02-13 오후 4: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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