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제3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林 콘서트’ 성료


경기도 평생학습인의
소통·나눔 위한 1박 2일

○ ‘제3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林 콘서트’ 성료
○ 2014 경기 평생학습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평생학습 연례 축제
○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와 평생학습마을
    주민 등 1,000여 명 자리해
○ 평생학습마을 간 우수사례 공유 및 화합의 자리 마련
○ 성과발표회, 공연·발표·전시 등으로 구성
○ 경기도의 딸, 래퍼 키썸 <경기도 평생학습
    행복송> 음원 최초 공개
○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 및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식 거행


경기도 평생학습인의 소통과 나눔을 위한
12일의 평생학습 대 축제가 성황리에
실시됐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평생대학에서 2014년도 경기도
평생학습 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3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
실시했다.
이 행사는 도와 시·군 평생교육 부서 관계자,
마을주민,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 평생교육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1일차 평생학습마을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주민들이 참가해 동아리
공연을 진행하고 마을이야기 부스를 통해
학습마을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마을 운영의 노하우와 애로사항의
해결책 등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는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마을간 윷놀이 대회와
노래자랑이 열려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창의.인성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과 성인의 자유로운 이야기가 오가는
창의톡(Talk) 인성톡(Talk)’세션에서는
()정상 토론이 진행돼 반가운 친구를
보고 욕부터 하는 나, 내 꿈이 있는데
부모님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등의 안건으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창의적 청소년 학습동아리
사례발표 축제인 난장페스티벌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을 통해
탄생된 평생학습 행복송음원이
최초 공개됐으며, 가수 키썸과 플라스틱
은여울의 공연과 함께 진흥원 직원들의
깜찍한 율동이 더해져 볼거리를 더했다.

2일차 평생학습마을 옹기종기 포럼에서
학습과 일, 문화의 삼박자가 고르게 어우러지는
골든트라이앵글 사업사례 중 포천시 장자마을,
안성시 적가 힐링촌, 안양시 정다운 골목
등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평생학습대상 수상의 사례발표와
전국 평생학습마을 자랑을 통해 전국
마을의 살아있는 현장 경험도 공유됐다.
경기도민 8,400여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의 관계를 알아보는 평생학습
행복지수의 조사 결과도 발표돼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회 평생학습 어울림콘서트에서는
올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도내 20개 평생학습마을에
대한 현판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한해를
마무리하는 성과공유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행사에 참석한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평생교육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도내 평생교육인들이
더욱 화합하고 긴밀히 소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자  고희원(547-654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연락처 : 031-547-6546
입력일 : 2014-12-10 오후 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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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독거노인 2천 가구에 가스타임밸브 보급키로

경기도, 독거노인 2천 가구에
가스타임밸브 보급키로

○ 도, 2014 동절기 재난안전대책 발표
○ 전통시장 전기점검,
    취약계층 도시가스 공급 중단 유예,
    연탄 보급, 노숙인 보호 대책, 제설계획 등 담아


경기도가 내년 2월까지 도내 독거노인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2천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타임밸브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가스타임밸브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공급을 자동 차단하는 장치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와 가스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화재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도내 157개 전통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연차별 전기 분야 정밀점검과 긴급보수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10일 오전 박수영 행정1부지사
주관으로 실국장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절기 재난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는 12월부터 내년 315일까지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강설 및 한파 등 기상특보
발령 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가스 타임밸브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도는 가스공급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사와
시군 협조를 받아 내년 5월까지 공급중단을
유예하기로 했다.
도는 2014년에도 기초수급자 7,761건과
차상위계층 2,062건 등 총 9,823건의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실적을 기록했었다.
이밖에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등에는
내년 3월까지 월 6천 원에서 24,000원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연탄을 사용하는 6,296가구에 대해
연탄 300장에 해당하는 연탄구폰을
지급하는 연탄 보조사업도 추진한다.
동절기 노숙인 보호를 위해서는
정신과전문의 등 10명으로 구성된
거리노숙인 위기관리팀을 운영하고
현장활동 전담팀을 통해 재개발 지역 내
빈 건물과 공원 등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해
동사자를 방지하는 한편 필요한
의료서비스도 연계하기로 했다.

도로 제설을 위해서는 덤프와 소형트럭 등
제설장비 5,089대와 염화칼슘 75,714,
모래 19,711, 친환경 제설제 23,775,
소금 49,209톤 등 제절자재도 확보했다.
도는 20개 시군 38개소에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친환경 제설제 19,786톤을
확보해 제설관리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밖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2,321개소와
버스정류소, 보도 비탈면 등 제설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1.5톤 트럭 살포기 2,089대를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담당자  이명선(8008-2116)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116
입력일 : 2014-12-10 오후 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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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2014년 11월중) 동향

2014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4-12-10











통화및유동성(2014년 10월중)


2014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등록일    2014-12-10



□ 2014년 10월중 M1(평잔, 계절조정계열기준)은 
   전월비 1.1% 증가

□ M2(평잔, 계절조정계열기준)는 
   전월비 0.8% 증가

□ Lf(평잔, 계절조정계열기준)는 
   전월비 0.8% 증가

□ L(말잔, 계절조정계열기준)은 
   전월말대비 0.8% 증가









수출입물가지수(2014년 11월)

2014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14-12-10


□ 2014년 11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3% 상승한 반면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8% 하락

ㅇ 전년동월대비 수출물가 및
    수입물가는 각각 2.1%, 7.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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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2014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현황


2014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4-12-09


□ 2014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7.8조원 증가


― 대출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5.4조원, 
   
   취급기관별로는 
   예금은행대출이 6.4조원 증가







2015년 미국예산과 대한민국 예산 비교


미국의 2015회계년도(2014년 10월 1일 1일~
2015년 9월 30일) 예산이 1조 1000억$라고
하는군요.

대한민국의 2015회계년도(2015년 1월 1일~
2015년 12월 31일) 375조 4000억원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375조4000억원을 달러($)로 환산하면
환율이 1$당 ₩1000을 가정하면
대한민국 2015년 예산은
3754억$로 미국보다 약 3배 조금
낮은 금액으로 대한민국 예산도
만만치 않네요.


2015회계년도 미국예산은
$1,100,000.000,000(1조1천억$)
2015회계년도 대한민국 예산은
  $375,400,000,000(3,754억$)



대한민국증시 앞날 묻지마

2014년 12월 10일,
날씨는 약간 풀린 것 같지만
증시는 한 겨울을 연상케하는군요.

前日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끝났기에 오늘 우리증시도
괜찮았었야 하는데 1.3%의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마감을 했는데요.

우려스러운것은, 외국인들의
현물과 선물 매도규모가 만만치 않았다는 것과
선물이 현물보다 낮은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을
기록했다는 것은 내일 장(場)을
어둡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즉, 오늘밤 미국과 유럽증시가
하락한다면 내일 우리증시가
또 하락할 수 있다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으로, 상승으로 마감해도 모자랄
판국에 지하로 뚫고 들어가는 형국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하군요.

대한민국증시의 앞날은 묻지를
말아야 하나요.



2014년 12월 10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과학수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과학수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10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말레이시아 CSM
과학수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서중석,
이하 국과수)는 2014년 12월 10일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 Belle Vue Suite(36th Floor)에서
말레이시아 ‘CSM(Cyber Security Malaysia)’과
말레이시아 총리,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디지털포렌식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디지털포렌식이란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발생한 특정 행위의 사실관계를 법정에서
규명하고 증명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으로
범죄와 관련된 디지털 증거물을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증거물 내정보를 찾아내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CCTV, 스마트폰, 블랙박스 등의
데이터 복구, 영상 판독, 선명화, 계측,
로그 기록 분석, 바이러스 침투,
소스코드 분석 등의 디지털 데이터에서
범죄와 관련된 데이터 분석을 통틀어
말한다.

이번에 국과수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말레이시아 CSM은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Ministry of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산하기관으로
정보보안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디지털 수사와 사이버 부분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이다.

말레이시아 총리, 과학기술혁신부 장관,
CSM 기관장 등의 관계자는 11일 ~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였다.

국과수와 CSM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함으로써,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인적 자원 교류,
원격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과수는 CCTV, 스마트폰, 블랙박스 등
첨단 디지털 증거물을 하루에도 수십 건
감정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감정을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수사기관에 보급된 과학수사분야의
포토샵 ‘법영상 분석 프로그램’,  다수의
중소기업에 기술 이전된 ‘코덱기반 동영상
복원 기법’, 사기도박 카드 검출 앱인
‘Cheat Finder’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CSM은 국과수의 영상 선명화 기법,
얼굴 비교 기법, 동영상 복원 기법 등 국과수가
보유한 디지털포렌식 분야 기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에 맞춘 기술로 적용하고자
한다.



담당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심규선 (033-902-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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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운영 실적,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실 위원회는 정비한다.


정부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운영 실적,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실 위원회는 정비한다.

행자부, 위원회 회의 실적 
비교 공개 및 부진 위원회 정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10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정부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정부 전체 위원회('14.9. 기준 537개)의 
회의 실적, 여성 위원 비율 등 운영 현황을 
종합해 비교 공개하고 부실한 위원회는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부처에서 주요 정책.계획에 대한 
심의.자문을 위해 정부위원회를 설치했으나, 
유사 위원회의 난립과 부실.형식적 운영에 
대한 지적이 줄곧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위원회 운영 실적, 우수.부진 위원회 
등을 통합 비교 공개함에 따라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사실상 필요가 없거나 
부실한 위원회는 정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 운영실적은 행자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ogaha.go.kr)에서 
“정부위원회 운영실적 공개” 코너를 
클릭하거나, 정부조직관리정보시스템
(org.mogaha.go.kr)에 접속해 
“위원회 운영실적”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는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공개되는 내용은 전체 위원회 목록, 
각 위원회별 회의 실적, 여성 위원 
위촉 비율이다. 
회의 실적은 개최 횟수에 따라 
‘신호등 방식*’으로 표시돼 있어 위원회 간 
일목요연하게 비교해 볼 수 있다.

특히, 행자부는 회의 실적이 부진한 위원회는 
사고조사 등 안건 발생시 개최되는 위원회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자문을 거쳐 연내 정비 대상을 확정하고 
관련 입법절차를 즉시 착수하기로 했다. 

대통령령에 근거한 위원회는 
행자부 일괄개정 방식으로 즉시 정비하고, 
법률에 근거한 위원회도 국회와 긴밀히 협조해 
조속히 관련 법률 개정 등 정비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종섭 행자부장관은 “이번 공개를 계기로 
각 부처에서 경각심을 갖고 위원회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실한 위원회는 
행정 비효율을 초래하지 않도록 과감하게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경제조직과 성주현 (02-2100-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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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배우고 싶어 하는 한국 전자정부

세계가 배우고 싶어 하는 
한국 전자정부

Digtal 5 창립
중남미 전자정부 리더 포럼 참여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10




한국의 선진행정시스템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열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개도국뿐 아니라 EU, 영국, 
중남미 국가 등에서도 많은 협력 요청이 
제기되는 가운데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영국을 비롯한 전자정부 선도국가들과 함께 
투명한 정부, 행정개혁 등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인 D5(Digital5)를 창립하였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D5 창립 협약식에 참석하여, 영국, 뉴질랜드, 
이스라엘, 에스토니아와 시민중심 서비스, 
열린정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창립 헌장에 
서명했다. 
D5 회원국들은 이날 서명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정부, 열린정부 등을 위한 
각국의 우수사례와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회원국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회원국들은 정보 공개, 데이터 개방 등 
정부 3.0과 세계1위 수준의 한국 전자정부 
서비스 등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희망하였으며, 
특히 영국은  D5 구상 초기인 지난해 말부터 
내각사무처 차관, 실장이 방한하는 등 
한국의 참여를 지속 요청해왔다.

정종섭 장관은 “한국의 전자정부 발전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관련 법·제도의 
정비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협력도 확대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프랜시스 모드(Francis Maude) 영국 
내각사무처 장관 및 피터 던(Peter Dunne) 
뉴질랜드 내무부 수석장관과의 양자회담도 
진행했다. 
영국과는 정부의 개방성 강화를, 
뉴질랜드와는 전자정부를 통한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주요 의제로 
양국 간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또한 지난 3~4일 이틀간 콜롬비아에서 
IDB(미주개발은행) 주관으로 중남미 등 
30여개국이 참여한 중남미 전자정부 
장관급회의(RED GEALC)에서도 
정부 3.0과 한국 전자정부의 우수성을 
소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본래 중남미 및 카리브해 
연안 지역 전자정부 장관들이 2년에 
한 번씩 모여 서로의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특별히 IDB(미주개발은행)의 
요청으로 한국이 참여하게 되었다. 
김성렬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이 참석하여 
정부3.0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정부혁신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박제국 전자정부국장은 
한국의 모바일 전자정부 정책을, 
구윤철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은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에 대해 발표하였다. 

중남미 및 카리브해 연안 지역 30여개국과 
IDB(미주개발은행), OAS(미주기구) 등 
국제기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각국 정부관계자는 한 단계 높은 한국의 
전자정부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한국의 
대표단의 발표를 통해 전자정부 관련 
정책시야를 새롭게 넓힐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중남미 지역 장·차관들은 한국의 
전자정부 발전을 지원한 한국 기업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다. 
파나마 이르빈 알베르또 알만(Irvin Alberto 
Halman B.) 정부혁신처장은 특히 한국의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에 관심을 표하며 
“파나마의 대중교통 연계·통합 시스템 구축에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참여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유럽의회 초청으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11.13.)된 
디지털 워크숍에 KAIST 김성희교수가 
한국대표로 참석하여 정부 3.0과 한국의 
전자정부를 소개한바 있고 

12.11. ~12. 개최 예정인 한-ASEAN(아세안) 
행정장관회의에서도 참가국 대표들에게 
한국 전자정부 발전 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정보 공개, 
데이터 개방 등 정부 3.0은 한국 뿐 아니라 
영국 등 전세계가 추구하고 있는 정부혁신 
모델임이 확인되었다”며 “전자정부를 포함한 
정부 3.0의 세계적 확산이 한국 행정 시스템의 
국제 사회 진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담당 : 전자정부수출지원단 강권모 (02-210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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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노믹스 노동시장 구조개혁 첫 타깃은 '금융'」 등 제하 동아일보 기사 관련

 (보도해명) '14.12.10 동아일보
「'崔노믹스 노동시장 구조개혁 
   첫 타깃은 '금융'」 등 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2-10






<언론 보도내용>

□ 동아일보는 정부가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1차 타깃으로 금융업을 지목했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으며,


ㅇ 특정 업종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하는 것은
   검토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취업모 자녀에 어린이집 우선권 준다」제하 뉴스핌 기사 관련


(보도해명)'14.12.9.(화) 뉴스핌
「취업모 자녀에 어린이집 우선권 
 준다」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2-09




<언론 보도내용>

□ 2014. 12. 9(화) 뉴스핌은
“취업모 자녀에게
어린이집 입학 우선권을 주거나
정원의 일정비율을 우선 할당하는 방안,
취업모 전용 어린이집을 선정하거나
새로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ㅇ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취업모
보육지원 대책을 마련해 새해
경제정책방향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정부는 여성고용 후속보완대책(10.15일) 
발표 후 취업모 중심 보육지원을 위한 
제도개선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ㅇ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으며,
내년도   시범사업 등 광범위한 여론수렴을
거쳐 결정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2015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 구체적 정책내용은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증시만큼 가슴조리게 한 곳이 있을까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 칭할 수
없는 이유를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경제논리 보다 정치논리에 따라서
기업의 생사(生死)가 바뀌는 것"을 
꼽고 싶은데요.

대한민국증시에서도 흔히, 우량주라고
불렸던 주식들이 이유같지 않는 이유로
잡주(雜株)로 전락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증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강심장을 가진 者와 화수분처럼
돈이 쏟아지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차마 시세판을 보기가 겁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는다는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기에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 커질텐데요.

이는, 앞으로도 우량주가 잡주로 전락하고,
사이트카(Sidecar), 나아가 서킷브래이커
(Circuit breakers)를 구경해야 하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떻한 이유에서도
경제논리에 우선하는 정치논리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12월 10일 오전 11:40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4년 11월 취업자 43만8000명 증가


11월 취업자 43만8000명 증가
전달보다 증가폭 확대
- 11월 고용동향…
  "고용률 60.8%, 실업률 3.1%"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2-10




11월 취업자 수가 10월보다
증가폭을 키우면서 4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기획재정부는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11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11월 취업자는 2596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8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2월 83만5000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9000명, 4월 58만1000명,
5월 41만3000명, 6월 39만8000명으로
줄어들다 7월 50만5000명,
8월 59만4000명으로 올랐다.
이후 9월 45만1000명, 10월 40만6000명으로
다시 내리막을 타다 11월 43만8000명으로
반등했다.

1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60.8%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도 65.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포인트 올랐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7%로
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작년 11월보다 11만3000명 줄었다.
활동 상태별로는 가사(-7만명), 쉬었음(-6만6000명),
재학ㆍ수강 등(-5만9000명),
육아(-2만8000명) 등에서 주로 감소했다.

실업자는 81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8000명 증가했다. 
이에 따른 실업률은 3.1%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은 전달보다
증가폭이 소폭 둔화했으나 30만명 후반대의
증가세는 유지했다.
제조업도 증가폭이 다소 둔화했으나
10만명대의 증가세는 지속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 중심의
취업자 증가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임시일용직의 증가세는 확대되고
자영업자의 증가세는 둔화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취업자 증가세를
 이끄는 가운데, 청년층도 고용증가세가
이어졌다.
고용률은 모든 연령층에서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
15~29세 청년층의 경우 10대와 20대에서
고르게 개선되면서 고용률(40.8%)이
1년 전보다 0.8%포인트 올랐다.
한편, 고용보조지표 1은 4.3%,
고용보조지표 2는 9.0%,
고용보조지표 3은 10.2%를 기록했다.


기재부는 "지난해 고용확대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10월보다
증가폭이 커지면서 11월에도 40만명대의
고용 증가세 계속됐다"며 "여성과
청ㆍ장년층의 경제활동이 늘어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고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연간 취업자 수는 
당초 전망인 45만명을 초과한 50만명대 
증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앞으로도 전반적인 고용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기저효과 및
대외 변동성 확대 등이 증가세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기재부는 "고용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 등
경기회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구조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044-215-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