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4일 수요일

다른 종목들 다 상승하는데 보유주식만 하락했을 때

주식시장에서의 소외감은
일상의 생활을 망치기에
아주 나쁜데요.

특히, 다른 주식들은 모두가 상승하는데
자기가 보유한 주식만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의 소외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으며, 잊혀질 때 까지
기분이 엉망진창이 되지요.

여려분들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종목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2014년 4월 14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현오석 부총리, "애도 분위기 속에서도 일상적 경제활동에 적극 임해야"


현 부총리, "애도 분위기 속에서도 
일상적 경제활동에 적극 임해야"
- 경제관계장관회의…
   "국내외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14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국민과 기업인들은 세월호 사고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도 소비ㆍ생산ㆍ투자 등
일상적인 경제활동에 적극적인 마음으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듯,
무엇보다 경제주체들이 안정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경제주체의 심리가 위축되면
경제활동도 움츠러들게 돼 경제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두에게 아프고 힘든 시기가
계속돼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정부는 사고를 수습하고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면서 취약업종과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방안도 당초
계획보다 확대해 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선
△최근 대외부문 리스크 요인 및 대응
△중소기업 분야 주요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환경 분야 주요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소프트웨어 서비스 육성방안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현 부총리는 "최근 국제금융시장은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외 위험요인들도 잠재해 있다"며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관련한 글로벌 
금리상승 전망,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아베노믹스 진행 상황 등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 신흥국 정치불안
등은 통제가 곤란하면서 파급력이 큰 이슈로
산재한다는 점에서 대외 위험요인에 대한
경계를 지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 세계적인 위험요인들을 염두에
두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겠다"며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공공 및 민간부문의
위험요인 관리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수출 중소기업 등 취약 부문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 부총리는 '중소기업 분야'에 대해선
"세월호 사고 이후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역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취약업종과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6월 중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계획'과 '온라인 수출지원센터
설치방안'을 마련하고, 7월 중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종합전략' 등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하반기 중 한국형 요즈마펀드와
외자유차펀드를 조성해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영업 지원
종합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도록 관련 규제는 엄격하게
관리하면서도, 불합리하거나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는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세먼지 배출 사업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중국과의 협력도 강화하겠다"며
"내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다음 달까지 배출권 할당계획을
세우고,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도 이달 중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16년부터 시행되는
통합환경관리제도의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체계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대해선
"아이디어를 사업화를 위한 연구ㆍ개발과
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전자정부
구축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며 "초ㆍ중등 학생에게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마이스터고를
추가 지정하는 등 교육 기반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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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취업자 58만1000명 증가…50만명 이상 증가세 지속


4월 취업자 58만1000명 증가
50만명 이상 증가세 지속
- 4월 고용동향
  "세월호 사고 여파가 
  고용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14





취업자 수 증가폭이 6개월
연속 50만명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기획재정부는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4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4월 취업자는 2568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만1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증가폭은 11월 58만8000명,
12월 56만명, 1월 70만5000명,
2월 83만5000명, 3월 64만9000명 등
작년 11월부터 50만명대 이상의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1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60.6%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도 65.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포인트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70만명으로
작년 4월보다 37만4000명 줄었다.
활동 상태별로는 가사(-18만4000명), 
쉬었음(-17만5000명),
재학ㆍ수강(-5만6000명) 등에서
주로 감소했다.

4월 실업자는 10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만5000명 증가했다.
이에 따른 실업률은 3.9%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했으나 22개월 연속
증가세는 유지했다.

서비스업은 50만명대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도소매(18만2000명), 보건ㆍ복지(14만명),
숙박ㆍ음식(12만1000명) 등에서 늘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다.
청년층도 고용 증가폭이 커졌다.
30대에서 취업자가 줄어든 것은
연령대 이동에 따른 인구감소
효과 때문이다.

취업자가 늘면서 모든 연령층에서의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40.1%)도
전년동월대비 1.1%포인트 올랐다.

기재부는 "4월에도 60만명에 가까운
취업자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고용
호조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라며
"다만, 세월호 사고 여파가 5월 
고용동향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민생대책회의에 따른
경기보완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044-21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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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업무편람” 발간


안행부,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업무편람” 발간

- 자치단체 공유재산 발전과 
   재도약의 밑거름이 되다!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5-14




안전행정부는 공유재산 제도 운영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업무담당자의 이해도 제고 및 
업무역량 강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공유재산 업무편람”을 발간하였다.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은 
공유재산 제도가 도입된 1963년 이래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발전과 
성장은 필연적으로 공유재산 업무의 
복잡화를 야기하고 있으며 
담당 공무원에게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공유재산 업무편람” 발간으로 
일선 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실무 차원의 
업무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폭넓은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에 발간된 업무편람은
 
공유재산 총칙·관리·처분 및 
대장과 보고, 보칙, 청사관리 등 
총 9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유재산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 및 
분야별 법령 해석, 안행부 회신 사례 등 
실무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

편람의 구성을 살펴보면
공유재산 업무 실무로 
제1장 총칙, 
제2장 관리, 
제3장 처분, 
제4장 대장과 보고, 
제5장 보칙, 
제6장 청사관리 순으로 
법령 조문 내용의 구체적 설명 및 
유권 해석 사례 등을 기술하고 있으며, 

제7~9장은 공유재산 업무 참조 자료로 
각각 체납처분 및 결손처분, 
부동산 등기 실무, 소송 분야를 수록하여 
공유재산 업무 처리시 일건으로 해결 
가능한 도움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하였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이번에 발간한 공유재산 업무편람이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업무 표준화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고, 
자치단체 공유재산 발전과 재도약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무편람은 관련 중앙 부처와 
지방(교육)자치단체에 배포하고, 
안전행정부 홈페이지(www.mospa.go.kr)에 
게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담당 : 공기업과 안동광(02-2100-3993)  




현오석 부총리, 미국 연방준비제도 대표단 면담

현 부총리,
미국 연방준비제도 대표단 면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13






현오석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롬 파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이사회 
이사 및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지역 
연방준비은행장 등 미국 연준 대표단과 
면담했다.

현 부총리와 연준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한국 경제상황 및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미국 양적완화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등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 부총리는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 시점에서 이뤄진
미국 연준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반겼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044-215-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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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 70억2000만달러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 70억2000만달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13


기획재정부는 13일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 
규모(신고기준)는 70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국외로 실제 송금한 금액인
송금기준으로는 45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2% 줄었다.

기재부는 "주요 업종 가운데
광업ㆍ부동산임대업ㆍ운수업 등은
증가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유럽 지역에 대한 금융투자가
급감(-11억4000만달러)하면서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0.9%)과
금융보험업(-33.0%)은 감소했다.
반면, 광업(268.5%)과
부동산임대업(28.3%) 등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4.7%)ㆍ
북미(49.4%)ㆍ중남미(55.6%)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나,
유럽(-58.2%)과 중동(-24.9%) 지역에
대한 투자는 감소했다.

주요 투자 대상국 가운데 
미국(113.7%)ㆍ멕시코(1,933.7%)ㆍ
베트남(90.5%) 등의 국가에 대한
투자는 늘어난 반면,
중국(-11.0%)ㆍ케이만군도(-12.8%)ㆍ
캐나다(-48.4%)에 대한 투자는 줄었다.

신고액 기준 해외직접투자 
상위 5개국은 미국(15억4000만달러),
중국(8억1000만달러),
케이만군도(6억1000만달러),
멕시코(5억7000만달러),
베트남(5억1000만달러) 순이다.

중국ㆍ브라질ㆍ인도ㆍ러시아 등
브릭스(BRICs) 국가에 대한
총 투자 규모는 11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1% 증가했다.

기재부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및
일부 신흥국의 성장둔화 가능성 등
불안요인은 잠재한다"면서 "다만,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4년 해외직접투자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국제경제과(044-215-7639)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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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요국 증시의 상승을 지켜보면서도 불안한 것은 왜 일까요.


미국과 유럽의 증시들이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데요.

헌데도, 미국과 유럽증시들이
최고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
기쁘지 않는 것이 왜 일까요.

아니, 지금까지의 악재로 여겨졌던
QE Tapering, 금리인상,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부채,
공급과잉으로 인한 생산감소 등등이
사라져 버린 것일까요.

우리나라가 걸었던 길을 걸어 올
중국 경제도 분명 덜컹덜컹 소리를
낼텐데요.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좋지만
하락도 염두에 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2014년 5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