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중 손상화폐 교환 및 폐기 규모
한국은행 등록일 2014-01-12
● 2013년중
일반인들이 보관·사용 중에 훼손되어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26억 2,497만원임
― 손상은행권의
주요 손상사유별로는
습기 및 장판밑 눌림 등에 의한
부패가 2,256건에 6억 5,183만원,
화재로 인한 소손이
1,327건에 5억 6,000만원,
칼질 등에 의한
세편이 696건에 5,065만원 등임
● 2013년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2조 2,139억원이며,
이를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509억원임
― 폐기한 손상화폐 중에서
천원권과 10원화 등 저액면 화폐의
폐기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바,
평소 이들 화폐를 깨끗이 사용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