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trust)는 반대말은
어제 말한 것처럼 불신(不信.mistrust)이라
생각합니다.
일전에 "고령화 가족"이란 영화를
앞 부분은 보지 못하고 TV를 통해서
봤는데요.
우리들의 삶을, 우리 가족들의 삶을
잘 대변해주는 영화이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가족간의 다툼으로 많은 충돌이
생기지만 가족이기에 어려울 때는
함께 뭉친다는 사실,
지금의 TV에서 방영중인 연속극들은,
나이 어린 것들이 회사의 중역이나
전문직으로 나오면서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집과 차에 그리고 富를 누리면서
불륜과 배신감만 느끼도록 호화찬란한
드리마로 치장을 했기에 저는
연속극을 불신하게 되고 보지 않게
되었지요.
이제는, 방송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전반에 까지 불신이 싹터서
스스로를 편협(偏狹.narrow-mindedness)하게
만들고 있기에, 더 많은 분들이
불신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Trust(신뢰)와 불신(Mistrust)은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에요.
2014년 06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 [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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