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4~26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와 연례협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6-23 정부는 오는 24~26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벌인다. 피치는 6월 현재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Moody's)는 'Aa3(안정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A+(안정적)'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방한에선 앤드류 콜퀴훈(Andrew Colquhoun) 아시아ㆍ태평양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헤드 등이 기재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을 방문한다. 이들은 △내수활성화 방안ㆍ중장기 성장전략 등 거시경제 분야 △미국 양적완화 축소ㆍ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 분야 △공공기관 부채 관리ㆍ중장기 재정건전성 등 재정 분야 △가계부채ㆍ금융시스템 안전성 등 금융 분야 △통일 정책ㆍ지정학적 리스크 등 통일ㆍ안보 분야 이슈를 살펴볼 예정이다. 정부는 피치에 이어 8월28~30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9월3~5일 무디스와 각각 연례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5)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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