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서 불아감을 나타내는 크기가
다르겠지만, insecure>scare>panic順으로
Volatility Index(공포지수)가 변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요즈음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을 보노라면
마직막 불꽃을 피워야하는데 자꾸만
주저앉을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외부적 요인인 국제관계는 차치하고라도
국내적인 어려움이 더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자주 스며드는 것도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출판, 건설, 조선은 이미 죽어가고 있으며
마직막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와 반도체
핸드폰마져 힘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마지막 불꽃을 피우지 못하고 주저앉는다면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할 최악을 경험할
것이고요.
지금까지 겪었던 데미지(Damage)와는
차원이 다를 것임은 누구나가 알 수 있을
것이기에 국가의 위기 대응능력이 발동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March 3, 2014
Status of Korea`s stock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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