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한ㆍ중 경제장관회의, 30일 서울서 개최

한ㆍ중 경제장관회의, 30일 서울서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2-26


한국과 중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12차 한ㆍ중 경제장관회의'가 오는 30일 오전 8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기재부ㆍ미래부ㆍ산업부ㆍ환경부ㆍ국토부ㆍ
중기청ㆍ새만금개발청 담당 국장과
주중 한국대사관 재경관 등 16명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선 쉬사오스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주임을 수석대표로 외사사 및 규획사 사장 등
14명이 참석한다.

양측 대표단은 최근 거시경제동향과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창조경제ㆍ외국인 투자ㆍ
도시정책ㆍ에너지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양국의 싱크탱크 기관인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
교류ㆍ협력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한ㆍ중 경제장관회의는 기재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간 정례적
장관급 회의체다.
1993년부터 차관급 회의로 운영되다가
1999년 12월 장관급 회의로 승격한 뒤
작년까지 11차례 회의가 열렸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044-215-7681)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