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6일 수요일

대한민국 증시는 자생력(自生力)을 잃어버렸다.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라고
주둥이를 나불거리건만
경제는 활력을 잃어버렸고,

경제지표는 좋다고 나불거리지만
체감은 어려운 대한민국에서
증권시장이 자생력을 잃어버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투기성 매매인
선물시장을 50% 이상 장악하면서
자기 입맛대로 시장을 조정하고
있는 것 같고요.

거래량과 거래대금 또한 많이 줄어서
증권사들을 비롯한 관련기관들의
운영유지도 힘들어 보이고요.

개인들도 가계부채로 인해서
투자자금이 메말라서 더 이상
투자여력이 생기기도 어려운 것 같고요.

이렇듯, 기관과 개인들의 투자여력이 떨어졌기에
외국인투자자들만이 자기들의 입맛대로
시장을 조정하면서 이득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개인들의 투자여력이 없기에 펀드에
돈이 모이질 않고요. 이는 기관들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에요.



2013년 11월 6일 거래소시장 동향


2013년 11월 6일 KOSDAQ시장 동향


2013년 11월 6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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