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오늘 대한민국증시는 죽었다가 살아난 것인가요.

미국과 유럽의 상승으로 우리 증시도
상승할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오전에는 상당폭 하락을 하면서
거래가 지속되기에 상승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소폭 상승으로
마감을 했네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처럼 경제규모가 적으면서
자원이 없어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의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에게 항상
불안감을 준다는 것이지요.

80~90년처럼 성장기 때야 상승에
베팅을 하겠지만 성숙기에 접어든
현재는 더 더욱 불안감을 주기에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불안감으로 인해서 투자자들이
투자에 나서지 않는다면 증권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없어서 외국인들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기에 정부의 금융정책 최우선은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사라지면서
연속성이 유지되어 안심하고
펀드 등에 자금을 맡길 수 있는 환경조성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참고]
오늘도 장마감 동시호가에 삼성전자를
상승시켰군요. 내일은 특별하지 않으면
삼성전자가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린다는
결론이 나올텐데요.





2013년 11월 26일(화) 대한민국 증권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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