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1~22일
'세계경쟁력 Summit 및 GFCC 연차총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19
오는 21∼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번영'을 주제로 '2013년 세계경쟁력 서밋(Summit) 및 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GFCC) 연차총회'를 개최한다. GFCC는 세계 국가경쟁력 기관 간 정책 협력과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지난 2010년 창설됐다. 한국, 미국, 브라질, 러시아 등 7개 이사국을 포함해 총 37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연차총회에는 회원국 대표단과 국내외 국가경쟁력 전문가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창조경제 정책ㆍ경험 사례를 공유하고, 부문 간 융합과 공유가치 창출, 여성의 역할 등으로 세션을 나눠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첫날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를 소개하고, 창조경제가 한국경제의 재도약은 물론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번영과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성장전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창조경제'를 주제로 민관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연차총회는 한국의 창조경제 정책을 해외에 소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GFCC를 계기로 방한하는 글로벌 기업의 국내투자를 유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GFCC 준비지원팀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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