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미국 시장지표를 정리하면서
미국 공포지수를 보다가 하락률 12.76%를 보며
공포지수 하락률이 하루에 약 13%가 하락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12.76% 하락이 아닌
12.76 point가 하락한 것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다시 봤더니, 하락률이 12.76%가 하락하면서
공포지수가 최저점에 도달한 것이였습니다.
한마디로, 공포지수만 놓고 보면
미국 주가지수는 꽃길만 걷고 있다는 뜻이며
잃어버린 30년을 보냈던 일본을 필두로
세계 여려나라 주요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어쩌면 미국 증시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다면
우리 증시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겠지요.
물론, 빚의 반란이 시작될 조짐이 있고,
경제가 회복국면을 보였다는 통계가 없고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의 비관론이 여전하고
최저점에 도달했다는 것은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고,
2~3일 폭락하면 또 다시 비관론이 앞서겠지만
공포지수(VIX)만 놓고 보면
주식시장의 미래가 나쁘지만은 않을것도 같은데...,
[참고]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6월 1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