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현지 기준),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2-11-11
[참고]
2022년 6월 10일,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는
* 이 보도참고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서 보고서 주요 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이므로,
전체 내용이나 정확한 표현 등은
아래 사이트의 보고서 원문 참조 바람
□ (개요) 미국 재무부는
2022년 11월 10일(현지 기준)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 보고서
(이하 “환율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Macroeconomic Foreign Exchange
Policies of Major Trading Partners of
the United States
※ 미국 재무장관은
종합무역법(1988년)과
교역촉진법(2015년)에 따라
매년 반기별로 주요 교역대상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에 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
□ (평가결과) 이번 보고서에서는
미국과 교역(상품 및 서비스)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21.7월~22.6월간
거시경제·환율정책을 평가하였다.
ㅇ 스위스는 교역촉진법상 3개 요건*을
모두 충족하였으며,
이에 따라 미국 재무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심층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미측은 스위스와의 양자협의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 ①대미무역(상품+서비스) 흑자 150억달러 이상
②경상흑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상
③달러 순매수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이상이며,
12개월 중 8개월 이상 개입
ㅇ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독일 등을 포함한
7개 국가는 관찰대상국* (monitoring list)으로
분류하였다.
*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 이번 보고서에서는
베트남, 인도, 태국, 멕시코, 이탈리아가
2년 연속 3개 요건 중 1개만 충족함에 따라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