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체면이 깎일 수 있다는 이유로,
실행을 했는데 오류가 발생하여 다시 해야 하는데,
혹은, 준비나 준비물이 부족해 실행을 못해서
다시 해야 하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지 말고 꼭 완결을 해야 합니다.
설날 연휴전에 KB뱅크에서
빗썸(Bithumb)가입을 유도하며 10,000원을
지원한다고 하고, 언젠가는 가상자산에도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마음먹고 가입을 하려고 했는데
신원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얼굴을 동시에
촬영하여 제출하는 단계가 있더군요.
당장에 신분증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꼭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나 등등의 생각이 교차하면서
귀찮니즘때문에 포기를 했지요.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帶에서
놀고 있었는데 벌써 5만 달러를 넘어
5만2천 달러($)대에서 놀고 있네요.
더해서, 신한증권에서도 해외주식을 매수하면
매수한만큼 추가로 지급하는 행사가 있어
참여할려고 했는데 공지시항을 꼼꼼하게 읽지 않고
미국 주식 거래시간 등등을 알지 못해서
혜택을 놓쳤고요.
분명, 더 많은 증권사나 금융기관에서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행사를 하겠지만
모두를 알지 못하고, 거래 증권사가 한정되기에
혜택을 준다고 하거나,
꼭 마음먹었던 계획이였다면
자존심이나 체면, 귀찮음 등등을 따지지 말고
실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2021년 2월 16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2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