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득한 일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을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서
2016년은 누가 뭐라고 해도
브렉시트(Brexit)가 세계 금융시장을
어지럽게 만들었지요.
[참고]
Brexit,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Brexit(브렉시트)가 뭐라고!는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 브렉시트(Brexit) 투표 진행상황 점검 및
향후 대응방향 논의는
G20 "브렉시트(Brexit) 대응해
모든 정책수단 사용“은
2017년에도 Brexit(브렉시트)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금융시장 강타했고요.
2018년, 2019년에도 어쩌다 한번씩은
노 딜(No Deal)브렉시트가 언급되곤 했지만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았던것 같고요.
시간이 흘러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이
전세계를 휩쓸면서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리면서 풍부한 유동성으로
전세계 부동산과 금융시장이 불을 뿜으면서
브렉시트는 기억속으로 사라져 버린 느낌이였는데
2020년 12월 24일 브렉시트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언론이 야단들이네요.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가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줄지 많은 추측과 가정이 난무(難舞)했지만
브렉시트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2020년 12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