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휩쓸면서 코로나19 이전과 나뉘고 있지요.
가장 큰 변화는 접촉(대면사회.컨텍)과
비접촉(비대면.언텍)으로 재택근무, 사이버 강의,
온라인 주문 등등을 넘어서 인터넷(원격) 진료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어디까지 확장될지 예측할 수도
없지요.
금융시장에도 지나날 학습효과와 모바일에 익숙한
신규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금융(증시) 관련 규모가
커지고 있고요.
금융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로 무장한
신규 새력들이 국경(國境)을 뛰어넘어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들을 우리나라에서는 동학개미,
미국에서는 서부개척개미, 디지털 개미라고
부르고 있지요.
문제는, 첨단(학습효과와 디지털)으로 무장했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돈과 머리(디지털)만 믿고
종횡무진(縱橫無盡)하고 있다고 보는데
개미투자자들의 미래인데 어떨까요.
혹여, 우리가 걸었던 2000년 IT 버블의
희생양은 아니겠지요.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