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2020년 2월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20-02-25
[참고]
2020년 1월 소비자동향
(2020년 1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2/2020-1_10.html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2020년 2월중 96.9로 전월대비 7.3p 하락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손오공, 한류AI센터, 투비소프트, 상한가 및 유양디앤유는 하한가(2020년 2월 25일 증시현황)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증시는
외국인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약7700억 원을 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어제 폭락에 대한
반발 매수로 상승으로 마감을 했고요.
거래소는 상한가 종목이 없고
유양디앤유(011690)가 어제, 오늘도 하한가
코스닥은 손오공(066910), 한류AI센터(222810),
투비소프트(079970)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외국인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약7700억 원을 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어제 폭락에 대한
반발 매수로 상승으로 마감을 했고요.
거래소는 상한가 종목이 없고
유양디앤유(011690)가 어제, 오늘도 하한가
코스닥은 손오공(066910), 한류AI센터(222810),
투비소프트(079970)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2020년 2월 24일,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2020년 2월 24일,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2-24
□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020년 2월 24일(월) 08:00 서울 은행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 산업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참석
ㅇ 코로나19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였음
※ (별첨) 김용범 제1차관 모두발언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사전에 배포해 드리는 자료입니다.
실제 발언을 확인하고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개최 배경 】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지역사회 전파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ㅇ 어제 정부는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리고,
전국 유치원, 초·중·고 개학을 1주일 연기하는 등
국민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ㅇ 사태의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 이에 코로나19 사태의 진행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정부의 대응현황 등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짚어보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금일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동향 및 평가 】
□ 국내외 금융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확대,
국내 확진환자의 급증 등으로
위험회피성향이 강화됨에 따라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ㅇ 2월 중순 들어
글로벌 증시의 회복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안전통화인 달러가 다소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ㅇ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국고채 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 글로벌 차원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ㅇ 코스피가 등락을 반복하면서도 강한 복원력을 보이며
연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외국인 증권자금도 금년중 순유입을 지속하고,
순대외금융자산(19년말 5,009억불)과
외환보유액(20.1월말 4,097억불)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을
과도하게 우려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한관광객이 감소하고
내수와 소비, 對中수출 등이 위축됨에 따라,
작년 연말부터 나타나고 있던
경기개선 흐름을 제약할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 지난주 뉴욕을 방문하여 만난 해외투자자들과
국제신용평가사 S&P의 고위급 인사들도
코로나19 확산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ㅇ 해외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금번 사태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대응을 강조하였고,
ㅇ 참석자들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뉴욕에 직접 와서
한국경제를 설명해주는 정부의 적극적인 소통노력을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ㅇ 특히, S&P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면서도
우리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추가적인 대응여력에 신뢰를 보였으며,
동 사태가 한국 및 아태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고 내년에는 경기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가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 과거에 비해 중국경제의 비중과
글로벌 밸류체인의 연계성,
국가 간 인적교류 등이 크게 확대된 만큼,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겠지만,
ㅇ 정부는 사태가 장기화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여
우리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회복 모멘텀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고용 및 분배지표 관련 】
□ 다행스럽게도 고용과 분배 측면에서는
아직 긍정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ㅇ 고용은 금년 1월에도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크게 개선되며,
지난 하반기부터 지속된 회복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
□ 지난주 발표된 ‘19년 4/4분기 소득·분배지표 역시
1분위를 중심으로
모든 분위의 소득이 증가한 가운데
5분위 배율이 크게 개선되는 등
가계소득·분배여건 개선 흐름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ㅇ 모든 분위의 소득이 3분기 연속 증가한 가운데,
1분위 소득은 최근 고용개선 등에 힘입어
근로소득까지 증가로 전환하며,
전체 분위 중 가장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ㅇ 이에 따라 5분위배율도
2019년 중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되어
일자리가 분배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ㅇ 이와 같은 소득·분배지표 개선에
기초·장애인연금 인상, EITC 등
그간 시행한 정부정책이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에 따라 정책을 통한 분배개선 효과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등
포용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고령화 등 구조적 제약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서비스업, 자영업자, 임시일용직 등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ㅇ 향후 고용, 분배 측면에서의
부정적 영향이 가시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만큼,
ㅇ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과 함께,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 노력도
꾸준히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 향후 대응계획 】
□ 정부는 現 상황이 “비상경제시국”이라는 인식 아래
➊국민안전 확보,
➋경제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과감하고 신속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 우선, 국민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한 안전 우려를 덜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하시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ㅇ 우선, 방역, 진단 및 치료 등을 위해 준비한
중앙정부 목적예비비 1041억원과
지자체 예비비·재난관리기금 등 약 1,082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등 정부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겠습니다.
ㅇ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등의
공정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한 조치들을 지속 추진하면서
불법 해외유출 방지 등 안정적인 국내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가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ㅇ 아울러, 생필품 수요 및 온라인 구매 급증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 둘째, 피해업종과 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ㅇ 그동안 순차적으로 발표해 온
피해업계에 대한 세정·금융 지원방안,
소상공인·항공해운·관광·지역경제 등 분야별 지원방안,
정부와 지자체의 구내식당 휴무확대,
적극행정 면책조치 등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이행하는 한편,
ㅇ 경제단체, 기업, 소상공인 등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 셋째, 금융·외환시장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ㅇ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 하에
금융시장 동향과 국민 불안감을 악용한
불공정 행위 등을 엄중히 주시하면서,
ㅇ 비정상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준비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ㅇ 특히, 외환시장 상황을 각별히 주시중이며,
투기 거래 등으로 환율의 일방향 쏠림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필요한 조치를 단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 끝으로, 코로나19 사태의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ㅇ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 피해업종·취약계층 지원 등
➊민생경제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두면서,
아울러 투자, 수출, 내수 등
➋경제회복 모멘텀을 지켜낼 방안을 담을 계획입니다.
【 마무리 말씀 】
□ 이코노미스트紙는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viral slowdown’로 표현하며,
계량화하기 어려운 위험(unquantifiable risks)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ㅇ 불확실성이 매우 큰 엄중한 위기상황이지만,
정부-지자체-방역당국-지역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서로 긴밀히 협력한다면 분명 극복할 수 있습니다.
ㅇ 국민여러분께서 보여주시는 신뢰와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도 금번 사태에 비장한 각오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2-24
□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020년 2월 24일(월) 08:00 서울 은행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 산업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참석
ㅇ 코로나19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였음
※ (별첨) 김용범 제1차관 모두발언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사전에 배포해 드리는 자료입니다.
실제 발언을 확인하고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개최 배경 】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지역사회 전파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ㅇ 어제 정부는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리고,
전국 유치원, 초·중·고 개학을 1주일 연기하는 등
국민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ㅇ 사태의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 이에 코로나19 사태의 진행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정부의 대응현황 등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짚어보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금일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동향 및 평가 】
□ 국내외 금융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확대,
국내 확진환자의 급증 등으로
위험회피성향이 강화됨에 따라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ㅇ 2월 중순 들어
글로벌 증시의 회복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안전통화인 달러가 다소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ㅇ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국고채 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 글로벌 차원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ㅇ 코스피가 등락을 반복하면서도 강한 복원력을 보이며
연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외국인 증권자금도 금년중 순유입을 지속하고,
순대외금융자산(19년말 5,009억불)과
외환보유액(20.1월말 4,097억불)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을
과도하게 우려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한관광객이 감소하고
내수와 소비, 對中수출 등이 위축됨에 따라,
작년 연말부터 나타나고 있던
경기개선 흐름을 제약할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 지난주 뉴욕을 방문하여 만난 해외투자자들과
국제신용평가사 S&P의 고위급 인사들도
코로나19 확산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ㅇ 해외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금번 사태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대응을 강조하였고,
ㅇ 참석자들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뉴욕에 직접 와서
한국경제를 설명해주는 정부의 적극적인 소통노력을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ㅇ 특히, S&P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면서도
우리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추가적인 대응여력에 신뢰를 보였으며,
동 사태가 한국 및 아태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고 내년에는 경기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가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 과거에 비해 중국경제의 비중과
글로벌 밸류체인의 연계성,
국가 간 인적교류 등이 크게 확대된 만큼,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겠지만,
ㅇ 정부는 사태가 장기화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여
우리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회복 모멘텀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고용 및 분배지표 관련 】
□ 다행스럽게도 고용과 분배 측면에서는
아직 긍정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ㅇ 고용은 금년 1월에도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크게 개선되며,
지난 하반기부터 지속된 회복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
□ 지난주 발표된 ‘19년 4/4분기 소득·분배지표 역시
1분위를 중심으로
모든 분위의 소득이 증가한 가운데
5분위 배율이 크게 개선되는 등
가계소득·분배여건 개선 흐름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ㅇ 모든 분위의 소득이 3분기 연속 증가한 가운데,
1분위 소득은 최근 고용개선 등에 힘입어
근로소득까지 증가로 전환하며,
전체 분위 중 가장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ㅇ 이에 따라 5분위배율도
2019년 중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되어
일자리가 분배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ㅇ 이와 같은 소득·분배지표 개선에
기초·장애인연금 인상, EITC 등
그간 시행한 정부정책이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에 따라 정책을 통한 분배개선 효과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등
포용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고령화 등 구조적 제약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서비스업, 자영업자, 임시일용직 등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ㅇ 향후 고용, 분배 측면에서의
부정적 영향이 가시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만큼,
ㅇ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과 함께,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 노력도
꾸준히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 향후 대응계획 】
□ 정부는 現 상황이 “비상경제시국”이라는 인식 아래
➊국민안전 확보,
➋경제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과감하고 신속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 우선, 국민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한 안전 우려를 덜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하시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ㅇ 우선, 방역, 진단 및 치료 등을 위해 준비한
중앙정부 목적예비비 1041억원과
지자체 예비비·재난관리기금 등 약 1,082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등 정부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겠습니다.
ㅇ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등의
공정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한 조치들을 지속 추진하면서
불법 해외유출 방지 등 안정적인 국내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가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ㅇ 아울러, 생필품 수요 및 온라인 구매 급증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 둘째, 피해업종과 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ㅇ 그동안 순차적으로 발표해 온
피해업계에 대한 세정·금융 지원방안,
소상공인·항공해운·관광·지역경제 등 분야별 지원방안,
정부와 지자체의 구내식당 휴무확대,
적극행정 면책조치 등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이행하는 한편,
ㅇ 경제단체, 기업, 소상공인 등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 셋째, 금융·외환시장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ㅇ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 하에
금융시장 동향과 국민 불안감을 악용한
불공정 행위 등을 엄중히 주시하면서,
ㅇ 비정상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준비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ㅇ 특히, 외환시장 상황을 각별히 주시중이며,
투기 거래 등으로 환율의 일방향 쏠림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필요한 조치를 단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 끝으로, 코로나19 사태의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ㅇ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 피해업종·취약계층 지원 등
➊민생경제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두면서,
아울러 투자, 수출, 내수 등
➋경제회복 모멘텀을 지켜낼 방안을 담을 계획입니다.
【 마무리 말씀 】
□ 이코노미스트紙는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viral slowdown’로 표현하며,
계량화하기 어려운 위험(unquantifiable risks)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ㅇ 불확실성이 매우 큰 엄중한 위기상황이지만,
정부-지자체-방역당국-지역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서로 긴밀히 협력한다면 분명 극복할 수 있습니다.
ㅇ 국민여러분께서 보여주시는 신뢰와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도 금번 사태에 비장한 각오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2020년 1,794개의 복권판매점 모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794개의 복권판매점 모집한다.
- 개설기간 확대 및 창업컨설팅 실시,
모집지역별 예비 후보자 선정 등으로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도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2-21
□ 복권위원회(위원장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는
2020년 2월 21일(금)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복권판매점을 모집(1,794개소)하기로 함
- 개설기간 확대 및 창업컨설팅 실시,
모집지역별 예비 후보자 선정 등으로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도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2-21
□ 복권위원회(위원장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는
2020년 2월 21일(금)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복권판매점을 모집(1,794개소)하기로 함
코로나19로 미국 증시도 폭락. 2020년 미국증시 첫번째 tumbles(폭락)
2020년 들어서도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추지 않았던 미국 증시가
2020년 미국과 이란과 관계가 악화되었을 때도
튼튼했던 미국 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시아 증시 폭락 영향으로
미국증시도 2020년 첫번째 tumbles(폭락)을
기록했네요.
특히, Dow, 나스닥, SS&P 500 모두 약 4% 가까운
폭락을 보였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유럽도
4% 가까운 폭락을 보인것은 무섭기까지 하지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전세계가 경기부양을 위해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금리 인하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는데,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해줄 것이기에
코로나19사태도 시간이 흐를수록 진정되겠지만
휴유증도 만만치 않을것임을 예상할 수 있지요.
[참고]
2020년 2월 21일(금)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2/19_22.html
2020년 2월 24일(월)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멈추지 않았던 미국 증시가
2020년 미국과 이란과 관계가 악화되었을 때도
튼튼했던 미국 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시아 증시 폭락 영향으로
미국증시도 2020년 첫번째 tumbles(폭락)을
기록했네요.
특히, Dow, 나스닥, SS&P 500 모두 약 4% 가까운
폭락을 보였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유럽도
4% 가까운 폭락을 보인것은 무섭기까지 하지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전세계가 경기부양을 위해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금리 인하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는데,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해줄 것이기에
코로나19사태도 시간이 흐를수록 진정되겠지만
휴유증도 만만치 않을것임을 예상할 수 있지요.
[참고]
2020년 2월 21일(금)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2/19_22.html
2020년 2월 24일(월)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