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소비지표 악화로 독일 주가지수가
-2.18% 하락한 12,147(-270.23)point로 마감하고,
프랑스 증시도 1.61% 하락한 5,611.07(-90.03)point로
마감하면서 tumbles로 표현해도 무리가 없는데,
美 증시는, 유럽증시 폭락에
Trump 대통령의 "中國, 내가 재선되면
더 힘들거나 합의 없을 것"이란 협박에도
악보합으로 마감을 했네요.
특히, FOMC 금리인하 실망감에 따른 폭락이
연출될 것으로 예측했는데 틀렸네요.
미국은 보면 볼 수록,
미국 증시는 보면 볼 수록 대단한 느낌이 드는것은
저 혼자 뿐인가요.
산업혁명 이후 영국에서 미국으로 패권이 이동한 후
냉전시대의 산물이였던 소련도 몰락시키고
홀로 200년 가까운 패권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의
힘을 뭘까요.
사람들은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패권국이
될 것이라고 야단들이지만,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미국이 전세계 패권국으로
남지 않을까요.
[참고]
2019년 7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7/blog-post_1.html
2019년 7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