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년 1월 1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지만
실상은 12월 31일의 다음날로 새로운 의미는
없지요.
즉, 매년 1월 1일이 되었다고 해서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는 것도 아니요.
빚(DEBT)이 없어져 버리는 것도 아니요.
새로운 날이 펼쳐지는 것도 아니기에요.
그러나, 뭔가 새로움을 느껴보기 위해서
그러나,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그러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뭔가를 위해서
우리는 관행적으로 매년 1월 1일에 의미를 부여하지요.
1월 1일은 역사적 혹은 관습적으로 휴장을 하는데
1월 1일에도 인도 증시는 열렸네요.
이처럼, 매년 1월 1일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함이 없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매년 1월 1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의미를 부여하겠지요.
여하튼, 2019년 세계주요국증시가 출발하는군요.
2019년 증시는 2018년 보다 좋아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또한, 개미투자자들이 수익을 얻었으면 하고요.
[참고]
2018년 12월 3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1/2018-adieu.html
2019년 1월 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