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리면서
부채(DEBT)로 경제를 회복시키려 하였지만
10년이 지난 2018년末에 평가를 해보면,
낮은 금리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고,
낮은 금리로 증시도 상승을 했지만,
결국은 빚(DEBT)으로는 경제를 회복시킬 수 없으며
결국은 빚의 반란만 초래(招來)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지요.
특히,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은
의도했던 혹은 의도하지 못했던
빚(부채)과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좋은 시절이였지만 2019년부터는 고통이
함께 따라 다니겠지요.
즉, 빚의 반란에 따른 재정취약國들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미국도 적(敵)을 많이 만들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정적(政敵)반격과 중국과의 갈등
여기에 주가지수를 비롯한 금융시장이 불안해진
나라에서는 백성들까지 나서서 불만을 표출하는 집단 행동
기업들의 감원, 기계 대체에 따른 실업자 증가..., 등등
대한민국처럼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은 나라는,
우리처럼 돈없고 빽없는 백성들은 고통의 강도가
높아질 것이며,
2019년 증시투자는 분명 꽃길이 아닌
자갈밭을 건너리라 생각합니다.
[참고]
2018년 12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2/2018-12-26-surge.html
2018년 12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