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빅데이터 도정선언! …
150억개 빅데이터 도정 활용 확대
○ 경기도, 지난 3년간 빅데이터 150억개 이상 축적
- 국민연금 가입자/사업장, 통신사 유동인구,
카드사 매출, 주요 관광지 등
공공·민간 빅데이터 보유
○ 상반기 도 실국, 하반기 전 시군으로
핵심데이터 분석 지원키로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97 | 2018.04.15 오전 5:40:00
경기도가 최근 3년간 빅데이터 분석과정에서
축적된 150억개 이상의 빅데이터를
도정 전 분야에 활용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5년부터
일자리, 관광, 119, CCTV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공 및 민간부문의 빅데이터
150억개 이상을 쌓을 수 있게 됐고
이를 도정 전분야로 확대해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경기도가 보유한 주요 빅데이터는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빅데이터 분석’에 사용한
국민연금, 워크넷 등 공공부문의 데이터 2천만개 이상,
‘관광, 119구급차량, CCTV분석’ 등에 사용한
통신사 유동인구, 카드사 매출 등
민간 데이터 150억개 이상 등이다.
여기에 학교/상가/보육시설, CCTV 설치지역,
주요관광지 정보 등 다양한 공공분야 빅데이터도
있다.
도는 이들 빅데이터가 도 주요 정책수립은 물론,
현황 파악 및 개선사항 발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이 보유한 빅데이터는
아파트별 경제인구, 취업 및 실업인구,
평균 월소득 등을 알 수 있어 일자리, 여성,
보육, 도시주택 관련 정책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통신사가 보유한 내·외국인 유동인구 데이터와
카드사 매출 데이터는 관광, 상권,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수립에 주요 기반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빅데이터담당관실은
최근 군산 GM사태가 불거질 당시 일자리부서에
경기도내 GM근로자 거주 분포 등을 분석해
해당 부서가 현황파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5월부터 각 부서와
사업소를 대상으로 먼저 지원을 시작하고,
하반기부터는 시군과 산하 공공기관까지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빅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점을
감안할 때 경기도가 4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적 지자체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 셈”이라고
말했다.
2018년 4월 15일 일요일
2018년 4월 8일,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 "자본시장 현안점검회의 개최" 말씀자료
자본시장 현안 점검회의 말씀자료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8
□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은
'18.4.8(일) 15시부터 「자본시장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ㅇ 최근 삼성증권의 배당 착오와 관련하여
관계기관과 발생경과 및 원인 등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8
□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은
'18.4.8(일) 15시부터 「자본시장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ㅇ 최근 삼성증권의 배당 착오와 관련하여
관계기관과 발생경과 및 원인 등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
금융감독원, 삼성증권에 우리사주 배당 전산오류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투자자 피해구제 요청
금융감독원,
삼성증권에 우리사주 배당 전산오류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투자자 피해구제 요청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6
□삼성증권의 2018년 4월 6일
우리사주 배당금 전산입력 오류*와 관련하여,
오전 9:30부터 일부 삼성증권 직원이
잘못 입고된 삼성증권 주식을 매도함에 따라,
* 삼성증권의 우리사주 283만주에 대해
1주당 1,000원의 배당금을 입금하여야 하는데
1주당 1,000주를 입고
◦ 삼성증권 주가가
최저 35,150원(전일 39,800원 대비 4,650원 하락)까지
급락하여 동반 매도한 일부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됨
□이에 금융감독원은 동 사고와 관련하여
삼성증권의 원인파악, 사후 수습,
직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대응,
관련자 문책 등 처리과정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겠음
◦ 특히,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삼성증권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
소송 등 불필요한 과정 없이 피해보상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삼성증권에 요청하였음
□향후 삼성증권의 사고처리과정을 보고받아
투자자피해 구제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면밀히 살펴본 후 검사실시를 검토할 계획임
삼성증권에 우리사주 배당 전산오류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투자자 피해구제 요청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6
□삼성증권의 2018년 4월 6일
우리사주 배당금 전산입력 오류*와 관련하여,
오전 9:30부터 일부 삼성증권 직원이
잘못 입고된 삼성증권 주식을 매도함에 따라,
* 삼성증권의 우리사주 283만주에 대해
1주당 1,000원의 배당금을 입금하여야 하는데
1주당 1,000주를 입고
◦ 삼성증권 주가가
최저 35,150원(전일 39,800원 대비 4,650원 하락)까지
급락하여 동반 매도한 일부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됨
□이에 금융감독원은 동 사고와 관련하여
삼성증권의 원인파악, 사후 수습,
직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대응,
관련자 문책 등 처리과정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겠음
◦ 특히,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삼성증권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
소송 등 불필요한 과정 없이 피해보상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삼성증권에 요청하였음
□향후 삼성증권의 사고처리과정을 보고받아
투자자피해 구제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면밀히 살펴본 후 검사실시를 검토할 계획임
2018년 4월 4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 개최
금융위원장,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 개최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4-04
□ 2018년 4월 4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개최함
ㅇ금융위원장은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2.8일)」에서
발표한 사항들에 대한 관계기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함
사회적금융협의회 운영방안 및
기관별 과제 추진현황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4-04
□ 2018년 4월 4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개최함
ㅇ금융위원장은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2.8일)」에서
발표한 사항들에 대한 관계기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함
사회적금융협의회 운영방안 및
기관별 과제 추진현황
2018년 4월 3일(화), 임원회의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당부 사항
2018년 4월 3일(화),
임원회의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당부 사항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3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4.3.(화) 열린
임원회의에서 향후 조직운영방안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음
① 취임사에서 금감원의 정체성 정립,
금융감독에 있어서의 조화와 균형 등
향후 조직운영방안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임원분들은 직원들의 사기 제고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람
② 한편 금감원에서 생성된
각종 분석‧통계자료 등에 대해서는
꼭 금감원이 대안이나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시장‧언론‧학계와 공유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유연한 감독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함
③ 또한 회의 진행방식도
기존의 일괄보고 방식에서 현안에 대한
질의‧토론형태로 변경 운용할 예정임
임원회의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당부 사항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3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4.3.(화) 열린
임원회의에서 향후 조직운영방안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음
① 취임사에서 금감원의 정체성 정립,
금융감독에 있어서의 조화와 균형 등
향후 조직운영방안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임원분들은 직원들의 사기 제고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람
② 한편 금감원에서 생성된
각종 분석‧통계자료 등에 대해서는
꼭 금감원이 대안이나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시장‧언론‧학계와 공유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유연한 감독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함
③ 또한 회의 진행방식도
기존의 일괄보고 방식에서 현안에 대한
질의‧토론형태로 변경 운용할 예정임
제12대 금융감독원 원장 김기식 취임사
제12대 금융감독원 원장 김기식 취임사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2
Ⅰ취임 소감
금융감독원 임직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금융감독원을 지켜봐 왔지만
막상 여러분과 한 가족이 되어 이 자리에 서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여러모로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금융감독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공직을 다시 하는 것에 대한 망설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과 함께,
저에게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Ⅱ금융감독원의 지향점
임직원 여러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지금 우리 금융감독원이 처한 상황은
엄중하기 그지없습니다.
시장경제의 룰을 집행하는 기관은
여러 곳이 있지만,
금융감독기구는 법령에 근거하면서도
그 특성상 재량범위가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감독기구의 권위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 논란에 휘말리면서
금융감독원을 향한 국민들의 실망이 큽니다.
감독당국으로서의 영(令)이 서야할
금융시장에서조차, 권위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금융개혁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란 요원한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쓰리고 아프지만,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세세한 감독현안에 대한 언급 대신,
앞으로 금융감독원이 나아갈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금융감독원의 정체성을 바로하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금융감독원의 역할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고,
영업행위를 감독하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정책과 감독은
큰 방향에서 같이 가야 합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정책기관과 감독기관의 역할은
분명히 다릅니다.
기본 방향에서는 같이 가면서도
금융감독의 원칙이 정치적, 정책적 고려에 의해
왜곡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저는, 금융감독원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국민이 금융감독원에 부여해 주신 권한을
금융감독원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만
사용하겠습니다.
둘째, 금융감독에 있어
조화와 균형이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책에 있어서
조화와 균형을 강조해왔습니다.
금융감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 간에,
건전성감독과 금융소비자보호 간에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감독기구의 위상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와 ‘금융회사의 건전성 유지’를
우위에 둔 채, ‘금융소비자 보호’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금융회사의 불건전한 영업행위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피해 사례가 빈발하고,
가계부채문제에 대해 일각에서는
‘약탈적 대출’이라는 주장까지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금융감독원 조직을 분리해야한다는 주장도
이러한 비판적 인식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또 고민해야만 합니다.
금융감독기구도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 간에,
건전성감독과 금융소비자보호 간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을 통해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감독당국의 권위와 위상을 확립하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그리고 금융소비자와의 접점에서
금융법규를 집행하고
감독행정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권한이 상당하고,
특히, 앞서 말씀드렸듯이
법률이 규정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휘할 수 있는
재량의 범위도 꽤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감독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일관된 일처리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야만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가
감독업무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금융감독원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감독당국으로서 우리의 권위는,
칼을 휘두르며 위엄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시장으로부터,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때
자연스럽게 뒤따라온다는 점을
함께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Ⅲ 맺음 말씀
금융감독원 임직원 여러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금융감독원은,
금융시장과 금융산업을 감독하는 기관입니다.
우리는 지향점을 분명히 하고,
올곧게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금융감독원의
양대 책무를 효과적으로 이뤄내야 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고,
단기간에 국민들의 눈높이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목표를 공유하고
흔들림 없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면,
변화의 물꼬는 반드시 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2일
금융감독원 원장 김 기 식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2
Ⅰ취임 소감
금융감독원 임직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금융감독원을 지켜봐 왔지만
막상 여러분과 한 가족이 되어 이 자리에 서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여러모로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금융감독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공직을 다시 하는 것에 대한 망설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과 함께,
저에게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Ⅱ금융감독원의 지향점
임직원 여러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지금 우리 금융감독원이 처한 상황은
엄중하기 그지없습니다.
시장경제의 룰을 집행하는 기관은
여러 곳이 있지만,
금융감독기구는 법령에 근거하면서도
그 특성상 재량범위가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감독기구의 권위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 논란에 휘말리면서
금융감독원을 향한 국민들의 실망이 큽니다.
감독당국으로서의 영(令)이 서야할
금융시장에서조차, 권위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금융개혁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란 요원한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쓰리고 아프지만,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세세한 감독현안에 대한 언급 대신,
앞으로 금융감독원이 나아갈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금융감독원의 정체성을 바로하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금융감독원의 역할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고,
영업행위를 감독하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정책과 감독은
큰 방향에서 같이 가야 합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정책기관과 감독기관의 역할은
분명히 다릅니다.
기본 방향에서는 같이 가면서도
금융감독의 원칙이 정치적, 정책적 고려에 의해
왜곡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저는, 금융감독원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국민이 금융감독원에 부여해 주신 권한을
금융감독원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만
사용하겠습니다.
둘째, 금융감독에 있어
조화와 균형이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책에 있어서
조화와 균형을 강조해왔습니다.
금융감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 간에,
건전성감독과 금융소비자보호 간에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감독기구의 위상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와 ‘금융회사의 건전성 유지’를
우위에 둔 채, ‘금융소비자 보호’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금융회사의 불건전한 영업행위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피해 사례가 빈발하고,
가계부채문제에 대해 일각에서는
‘약탈적 대출’이라는 주장까지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금융감독원 조직을 분리해야한다는 주장도
이러한 비판적 인식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또 고민해야만 합니다.
금융감독기구도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 간에,
건전성감독과 금융소비자보호 간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을 통해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감독당국의 권위와 위상을 확립하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그리고 금융소비자와의 접점에서
금융법규를 집행하고
감독행정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권한이 상당하고,
특히, 앞서 말씀드렸듯이
법률이 규정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휘할 수 있는
재량의 범위도 꽤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감독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일관된 일처리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야만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가
감독업무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금융감독원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감독당국으로서 우리의 권위는,
칼을 휘두르며 위엄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시장으로부터,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때
자연스럽게 뒤따라온다는 점을
함께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Ⅲ 맺음 말씀
금융감독원 임직원 여러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금융감독원은,
금융시장과 금융산업을 감독하는 기관입니다.
우리는 지향점을 분명히 하고,
올곧게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금융감독원의
양대 책무를 효과적으로 이뤄내야 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고,
단기간에 국민들의 눈높이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목표를 공유하고
흔들림 없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면,
변화의 물꼬는 반드시 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2일
금융감독원 원장 김 기 식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증권회사 대표이사 간담회」 개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증권회사 대표이사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10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18.4.10.(화) 10시부터
「증권회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하여
17명의 증권회사 대표이사에게
삼성증권 배당입력 사고에 따른 투자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을 당부하였음
◦또한, 금번 사고로 노출된 문제점을 살펴보고
유사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에
대하여도 논의하였음
「증권회사 대표이사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10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18.4.10.(화) 10시부터
「증권회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하여
17명의 증권회사 대표이사에게
삼성증권 배당입력 사고에 따른 투자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을 당부하였음
◦또한, 금번 사고로 노출된 문제점을 살펴보고
유사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에
대하여도 논의하였음
삼성증권의 배당 착오 입력 사고에 대한 대응
삼성증권의 배당 착오 입력 사고에 대한 대응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9
□ 2018년 4월 6일(금) 발생한
삼성증권의 배당 착오 입력 및 매도 행위는
자본시장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형 금융사고임
◦금융감독원(원장 김기식)은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번 사고를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번 사고로 실추된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 나갈 계획임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4-09
□ 2018년 4월 6일(금) 발생한
삼성증권의 배당 착오 입력 및 매도 행위는
자본시장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형 금융사고임
◦금융감독원(원장 김기식)은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번 사고를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번 사고로 실추된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 나갈 계획임
삼성 차명계좌 관련 과징금 부과 등 조치
삼성 차명계좌 관련 과징금 부과 등 조치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4-12
□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2018.4.12.(목) 제3차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2008.4월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의 수사 및 관련 판결에 따라 밝혀진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차명계좌와 관련하여
ㅇ 미래에셋대우(주), 삼성증권(주), 신한금융투자(주) 및
한국투자증권(주)에 대하여
33억 9천 9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하였고
ㅇ 이건희에 대하여는 위 4개 증권사에 개설된
27개 차명계좌를 본인의 실명으로 전환할
의무가 있음을 통보하기로 하였음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4-12
□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2018.4.12.(목) 제3차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2008.4월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의 수사 및 관련 판결에 따라 밝혀진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차명계좌와 관련하여
ㅇ 미래에셋대우(주), 삼성증권(주), 신한금융투자(주) 및
한국투자증권(주)에 대하여
33억 9천 9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하였고
ㅇ 이건희에 대하여는 위 4개 증권사에 개설된
27개 차명계좌를 본인의 실명으로 전환할
의무가 있음을 통보하기로 하였음
2017년 중금리대출 실적 및 제도 개선방향
2017년 중금리대출 실적 및 제도 개선방향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4-12
■ 2017년중 중금리대출 취급액은 3조 7,380원
(당초 예상목표 3.5조원)
- 민간 중금리대출 취급액은 2조 7,812억원으로
'16년 대비 2.9배
- 사잇돌대출 취급액은 9,568억원으로
안정적으로 공급중
■ 최고금리 인하 등 시장상황 변화를 반영하고
국민 편익 제고를 위해 민간 중금리대출 요건
재정비 등을 추진
- 가중평균금리를 18%→16.5%로 인하,
최고금리를 20% 미만으로 제한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4-12
■ 2017년중 중금리대출 취급액은 3조 7,380원
(당초 예상목표 3.5조원)
- 민간 중금리대출 취급액은 2조 7,812억원으로
'16년 대비 2.9배
- 사잇돌대출 취급액은 9,568억원으로
안정적으로 공급중
■ 최고금리 인하 등 시장상황 변화를 반영하고
국민 편익 제고를 위해 민간 중금리대출 요건
재정비 등을 추진
- 가중평균금리를 18%→16.5%로 인하,
최고금리를 20% 미만으로 제한
2018년 4월 12일(목), 혁신성장을 확산을 위한 기재부 토론회 개최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기재부 토론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4-12
□ 기획재정부는 4.12.(목) 09:30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부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토론회는 그간 추진해온 실업대책,
가상통화 등 경제․사회 주요이슈에 대한
부내 토론*의 연장선상에서 개최되었으며,
* (1.4일, 1.23일) 청년실업의 구조적 문제분석,
(1.9일) 주요 노동현안 대응,
(2.27일) 가상통화 주요현안과 대응방안 등
- 정책・예산・세제 등 부서의 실․국장뿐 아니라,
관련된 과장급까지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ㅇ 참석자들은 토론회에서 구조적 대응을 위한
혁신성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①과학기술․산업, ②제도, ③사람 등
3대 분야 정책 추진방향 및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4-12
□ 기획재정부는 4.12.(목) 09:30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부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토론회는 그간 추진해온 실업대책,
가상통화 등 경제․사회 주요이슈에 대한
부내 토론*의 연장선상에서 개최되었으며,
* (1.4일, 1.23일) 청년실업의 구조적 문제분석,
(1.9일) 주요 노동현안 대응,
(2.27일) 가상통화 주요현안과 대응방안 등
- 정책・예산・세제 등 부서의 실․국장뿐 아니라,
관련된 과장급까지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ㅇ 참석자들은 토론회에서 구조적 대응을 위한
혁신성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①과학기술․산업, ②제도, ③사람 등
3대 분야 정책 추진방향 및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에이핑크(Apink),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로 위촉
에이핑크(Apink),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로 위촉
- 연차총회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4-13
□ 기획재정부는
4.13(금) 11시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2018 AfDB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홍보대사로 ‘에이핑크’를 위촉하였다.
ㅇ 올해 데뷔 7주년을 맞는 에이핑크는
밝고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ㅇ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핑크는
앞으로 홍보 포스터 및 배너광고 출연,
SNS 활동 등을 통해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홍보를 맡게 된다.
에이핑크(Apink) 개요
AfDB 연차총회 개요
2018 AfDB 연차총회 프로그램(안)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로 위촉
- 연차총회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4-13
□ 기획재정부는
4.13(금) 11시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2018 AfDB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홍보대사로 ‘에이핑크’를 위촉하였다.
ㅇ 올해 데뷔 7주년을 맞는 에이핑크는
밝고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ㅇ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핑크는
앞으로 홍보 포스터 및 배너광고 출연,
SNS 활동 등을 통해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홍보를 맡게 된다.
에이핑크(Apink) 개요
AfDB 연차총회 개요
2018 AfDB 연차총회 프로그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