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호에 누가 살까요?'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으로
멸종 위기 동식물들 돌아보기
○ 전 국민 대상으로 오는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접수
○ 성인부, 청소년부(초 ․ 중 ․ 고)로 구분해 대상 등
총 56점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7-08-24
화성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와 생명의 습지인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돌아보고 자연스럽게 서해안의 가치를 알리며
평화로운 화성시 바다 지키기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2002년 완공된 화성방조제는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와
우정읍 매향리를 연결하며, 화성호 주변 지역에는
조류 등 83종, 저서생물 29종, 식물 4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법적으로 보호대상인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조류 18종이 관찰되며,
이 중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6종은
화성호 일대에서 4계절 내내 관찰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4절지(성인) 또는 8절지(청소년)에 담아
오는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성인부와 청소년부를 구분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가작 3점, 입선 6점 등
총 56점을 선정하며, 오는 10월 14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은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홈페이지(www.hseco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8월 26일 토요일
평택시, 수도권 남부 최대 “평화예술의전당 건립” 탄력
평택시, 수도권 남부 최대
“평화예술의전당 건립”탄력
-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국비 750억을 포함한 총 852억 규모 투자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7-08-2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주한미군과의 문화․예술 교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앙공원 내에 건립될
평화예술의전당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조사결과가
최종 통과되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통과됨에 따라
그간 공연장의 시설낙후와 협소로 각종 공연을
유치할 수 없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분히
충족할 수 없었으나 올해 기본설계용역 수립 후
2018년 본 설계가 확정되어 추진되면
규모면에서 수도권 남부 최대로 세계 유수
예술의 전당 이상의 최첨단 공연장이 갖춰질
예정이라고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평택에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수많은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과
주한미군 등의 문화 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덕국제화 도시 중앙공원내 대단위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이 확정됐다고“ 했으며
“이외에도 추진중인 평택박물관 건립은
경제신도시와 함께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부흥을 꾀하는
또 하나의 역점 시책이 될 것이다.”라며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하여 시민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화예술의 전당은 국비 750억원을 포함한
총 852억원이 투자되며 20,000㎡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8,127㎡로 1,200석 규모의 대공연장,
400석의 소공연장과 함께 전시시설, 문화편의 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소화될 수 있도록
첨단화된 무대가 설치될 전망이다.
“평화예술의전당 건립”탄력
-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국비 750억을 포함한 총 852억 규모 투자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7-08-2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주한미군과의 문화․예술 교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앙공원 내에 건립될
평화예술의전당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조사결과가
최종 통과되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통과됨에 따라
그간 공연장의 시설낙후와 협소로 각종 공연을
유치할 수 없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분히
충족할 수 없었으나 올해 기본설계용역 수립 후
2018년 본 설계가 확정되어 추진되면
규모면에서 수도권 남부 최대로 세계 유수
예술의 전당 이상의 최첨단 공연장이 갖춰질
예정이라고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평택에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수많은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과
주한미군 등의 문화 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덕국제화 도시 중앙공원내 대단위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이 확정됐다고“ 했으며
“이외에도 추진중인 평택박물관 건립은
경제신도시와 함께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부흥을 꾀하는
또 하나의 역점 시책이 될 것이다.”라며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하여 시민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화예술의 전당은 국비 750억원을 포함한
총 852억원이 투자되며 20,000㎡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8,127㎡로 1,200석 규모의 대공연장,
400석의 소공연장과 함께 전시시설, 문화편의 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소화될 수 있도록
첨단화된 무대가 설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