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증시는 특별함이 없었고,
내일 7월 7일(금) 삼성전자 실적발표를 기다려야 하나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는 말처럼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할 텐데도
하락하지는 않겠지요.
2017년 7월 6일 목요일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및 워크숍 개최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및 워크숍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7-05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7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정부위원 및 민간위원 9명이 참여하는
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5월 30일 위원회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 및 워크숍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에 대
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원들간 의견 교환을 통해
위원회의 향후 운영방안과 심사기준 등을
정립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7-05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7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정부위원 및 민간위원 9명이 참여하는
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5월 30일 위원회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 및 워크숍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에 대
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원들간 의견 교환을 통해
위원회의 향후 운영방안과 심사기준 등을
정립할 예정이다.
모순(inconsistency.矛盾)
금융시장이라는 것이 살아있는 생물(生物)과 같기에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 것이 진리라고 하지만,
세계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언론들은 떠들고 있는데
국제유가는 왜 회복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제조업, 아니, 경기가 회복되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기름(OIL)일 것이기에요.
물론, 미국을 비롯한 생산량 증대나 태양광을 포함한
대체제의 개발이 국제유가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고는 하지만,
세계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고 하는데도 국제유가가 회복하지
못하는 것은 모순이지 않을까요.
여기에, 미국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미국도 빚에 허덕이고 있다고 하는데도,
국제정세가 불안해지면 달러(Dollar) 가치가 상승하는 것도
모순이지 않을까요.
모두가 "주식투자는 열린 마음으로 예측이 아닌 대응으로
맞서야 한다"고 말하지만 금융시장도 삶처럼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있지요.
2017년 7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 것이 진리라고 하지만,
세계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언론들은 떠들고 있는데
국제유가는 왜 회복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제조업, 아니, 경기가 회복되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기름(OIL)일 것이기에요.
물론, 미국을 비롯한 생산량 증대나 태양광을 포함한
대체제의 개발이 국제유가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고는 하지만,
세계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고 하는데도 국제유가가 회복하지
못하는 것은 모순이지 않을까요.
여기에, 미국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미국도 빚에 허덕이고 있다고 하는데도,
국제정세가 불안해지면 달러(Dollar) 가치가 상승하는 것도
모순이지 않을까요.
모두가 "주식투자는 열린 마음으로 예측이 아닌 대응으로
맞서야 한다"고 말하지만 금융시장도 삶처럼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있지요.
2017년 7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포도 원격농장 관리시스템 선보여
화성시, 포도 원격농장 관리시스템 선보여
화성시 등록일 2017-07-04
화성시가 농촌진흥청과 함께 4일 송산면에 위치한
포도명품화사업소에서 ‘스마트팜 시설원예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하고 포도 원격농장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팜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시설환기 및 관수작업 등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는 농장을 말하며, 농촌진흥청이 지난 2016년부터
각 도 단위 대표 품목을 중심으로 시범농가를
운영 중이다.
이날 평가회에는 전국의 스마트팜 시범사업
참여농가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대표 품목으로 토마토(부여), 국화(김해),
시설포도(화성)에 대한 활용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화성시의 ‘시설포도 원격관제 시스템’은
기존 포도 관수작업에 비해 50% 이상 인력 절감효과와
열과율(포도 껍질이 갈라지는 현상)을 5% 감소시키는 등
품질개선에 효과를 보여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가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의견을 수렴해 화성시 대표 작목인
포도를 더욱 편리하고 우수한 품질로 재배할 수 있도록
원격농장시스템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포도 비가림시설 42개소에 스마트팜을 도입하고,
실시간으로 농장의 기온, 습도, 토양 온습도 등
환경요인을 계측해 농가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시 등록일 2017-07-04
화성시가 농촌진흥청과 함께 4일 송산면에 위치한
포도명품화사업소에서 ‘스마트팜 시설원예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하고 포도 원격농장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팜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시설환기 및 관수작업 등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는 농장을 말하며, 농촌진흥청이 지난 2016년부터
각 도 단위 대표 품목을 중심으로 시범농가를
운영 중이다.
이날 평가회에는 전국의 스마트팜 시범사업
참여농가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대표 품목으로 토마토(부여), 국화(김해),
시설포도(화성)에 대한 활용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화성시의 ‘시설포도 원격관제 시스템’은
기존 포도 관수작업에 비해 50% 이상 인력 절감효과와
열과율(포도 껍질이 갈라지는 현상)을 5% 감소시키는 등
품질개선에 효과를 보여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가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의견을 수렴해 화성시 대표 작목인
포도를 더욱 편리하고 우수한 품질로 재배할 수 있도록
원격농장시스템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포도 비가림시설 42개소에 스마트팜을 도입하고,
실시간으로 농장의 기온, 습도, 토양 온습도 등
환경요인을 계측해 농가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토론회 및 발대식 개최
화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토론회 및 발대식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7-07-04
화성시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토론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해 3월 위촉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27명과
올해 신규로 위촉된 74명의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그 간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 강화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복지화성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책토론회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의
‘화성시 지역복지가 나아갈 방향’과
김일용 민간 공동위원장의 ‘화성시 읍면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채 시장은 “화성시가 이만큼 따뜻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나눔 실천 덕분”이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시민 모두가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2016년 읍면동 복지 허브화를 추진해
4개 읍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했으며,
올해 11개 동, 면에 2018년에는 24개 읍 ․ 면 ․ 동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토론회 및 발대식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7-07-04
화성시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토론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해 3월 위촉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27명과
올해 신규로 위촉된 74명의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그 간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 강화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복지화성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책토론회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의
‘화성시 지역복지가 나아갈 방향’과
김일용 민간 공동위원장의 ‘화성시 읍면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채 시장은 “화성시가 이만큼 따뜻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나눔 실천 덕분”이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시민 모두가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2016년 읍면동 복지 허브화를 추진해
4개 읍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했으며,
올해 11개 동, 면에 2018년에는 24개 읍 ․ 면 ․ 동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