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2일 목요일

2017년 ‘60+ 시니어 27일 오전 10시,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일자리 한마당’ 개최

2017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개최
○ 27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노인의 사회활동 적극 지원
○ 102개 기업 참여로 현장 채용면접, 취업상담 등
    노인일자리 정보 제공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3367  |  2017.06.22 오전 5:32:00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대한민국 중흥기의
주춧돌 역할을 했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마련해 드리는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
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어르신 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과 도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수도권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지정 강소기업 중
㈜고암에이스 등 102개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 취업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기획했다.
이력서 작성, 메이크업 부스 등의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시니어 직업과 생산품 체험으로 어
르신들의 취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판매를 통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어르신 일자리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노인모델 패션쇼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60+ 새로운 직업 흥미찾기 교육,
60+ 시니어 고용인식 개선 세미나 등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 습득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어르신들의 여가와 일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윤곽’‥경기도, 구상(안) 발표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윤곽’‥
경기도, 구상(안) 발표
○ 도,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 6월 22일 오후 3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
  (김동근 행정2부지사 주재)
○ 기본 구상안, 기본 계획, 사업 계획 등 초안 수립
- 전문가 자문, 주민의견 청취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원’조성

문의(담당부서) : 공원녹지과 
락처 : 031-8008-5483  |  2017.06.22 오후 5:00:00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에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대륙별 특성을 살린
정원을 조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내용의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의 대략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경기도는 22일 오후 3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구상(안)’을 발표했다.












가뭄 vs 증시

2017년 6월이 끝나가고 있지만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서
대한민국 많은 곳에서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증시는 가뭄도 아랑곳 없이
상승을 하는군요.

가뭄말고도 대한민국 경제주체들의
주체할 수 없는 빚에 대한 소식들을 전문가,
언론들이 연일 쏟아내고 있지만 대한민국증시는
상승하고 있네요.

물론, 증시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업황(業況)이 좋아서
그리고 전망도 밝아서 상승을 주도하는 것에
반론을 제기할 투자자가 없겠지만
대한민국증시가 골고루 상승을 하면서
소외받는 투자자들이 없었으면 하고요.

증시만큼 경제도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비롯한 소비 증가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7년 6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정보공개법 20년 기념 토론회 개최

정보공개 20년…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다.
21일 열린 정부와 정보공개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21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는 내용을
법제화한 정보공개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됐다.
이를 기념해 우리나라 정보공개의 현실을 짚어보고
향후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정보공개위원회,
(사)한국공법학회, 이재정 국회의원과 함께
2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부와 정보공개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보공개법 20년*을 기념하여
정보공개 20년의 성과와 한계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정보공개법·제정 1996.12.31., 시행 1998.1.1.






2017년 6월 22일 증시와 거래소와 코스닥 시가총액은

2017년 6월 22일 대한민국증시는 가뭄과 상관없이
상승해서 좋고요.

2017년 6월 21일 기준
거래소 시장의 시가총액은 1528조여원이고요.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219조원이네요.

아주 가끔씩은 시가총액이 궁금할 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거래소시장 상장종목수와 시가총액
(2017년 6월 21일 기준)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수와 시가총액
(2017년 6월 21일 기준)

6월 30일(금), 포승읍 찾아가는 음악회 안내

시민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17 포승읍 찾아가는 음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o 일시 : 2017.6.30.(금) 19:00~21:00
o 장소 : 도곡초등학교 운동장
o 내용
- 19:00~19:30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난타, 섹소폰)
- 19:30~21:00 본공연(조승구, 전통비보이 흥,
   여성전자현악그룹 샤인 등)



6월 24일, 평택시 마토(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예술제 안내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대에 특화된
문화예술 거리 조성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및
한․미간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전시, 벼룩시장이 어우러진
「마토예술제」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가. 행 사 명 : 마토예술제
나. 일 시 : 2017. 6. 24(토) 12:00 ~ 18:00
다. 장 소 :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 일대
라. 주최/주관 : 평택시/평택시국제교류재단
마. 내 용 : 벼룩시장, 예술마당, 거리공연,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참여문의 : 팽성예술창작공간(☎ 031-652-2996~7)



유가(OIL)하락이 증시의 적(敵)인가요.

미국증시를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의 하락을
국제유가 하락에서 찾고 있는데,
국제유가 하락이 증시 상승을 가로막는 적(敵)인가요.

국제유가 하락이 분명 생산국과 관련 기업들에게는
악재일 것이지만, 전세계 대다수 국민들은 국제유가의
하락이 득(得)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2008년에도 국제유가가 배럴(bbl.)당 $140를
넘었다가 전세계 실물경기 침체 우려로 $40까지
하락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국제유가의 하락이
미국의 증산(增産)이나 대체제의 개발이 아닌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것이라면 2018년이
2008년의 데쟈뷰(Deja Vu)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3/08/2008-10-krx.html)

세계 경기 침체에 빚의 반란이 결합한다면
파급효과는 이전에 경험했던 고통을 넘어서지
않을까요.

세계주요국증시는 국제유가가 아닌, 경제에 수렴하기에
증시하락을 국제유가 탓으로 돌리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6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노인이 행복한‘카네이션 마을’조성 … 전국 최초

경기도, 노인이 행복한
‘카네이션 마을’조성 … 전국 최초
○ 카네이션 마을, 노년생활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고령친화마을
- 읍면동 1곳 선정 … 연 140명 노인 일자리 창출
- 어르신 주거안전 개선, 여가와 건강, 교통 등 편의개선
○ 사업성과 평가 후 2019년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역 확대 추진

문의(담당부서) : 보건복지국 
연락처 : 031-8008-2553  |  2017.06.21 오전 5:32:00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어르신들이 언제든 일할 수 있고,
노년생활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고령친화마을을 만든다.
이름하여 ‘카네이션 마을’이다.

경기도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읍면동 1곳에 촘촘한 노인복지를 투입해
일자리가 있고, 주거 안전이 보장되는 고령친화적인
카네이션 마을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도 단위 지자체에서 고령친화마을 모델을
조성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이용시설과 연계해
구직 희망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
안전한 노인 주거환경 조성, 어르신 재능기부 확산,
여가·건강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읍·면·동 또는
마을단위 1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과 고령친화 환경 조성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연 140명(취업 90명, 공동작업 40명, 창업 10명)
   어르신 일자리 창출
▲저소득 어르신 30가구 주거안전시설 개선
▲어르신 우선주차장 50면 설치
▲ 5개 분야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사업을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자활사업단을 중심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노인복지관에 ‘노노잡(老老JOB)센터’를
설치해 일자리 90개를 창출한다.
어르신 5명을 노노 취업 알선 인력으로 활용해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 일자리 DB 구축,
취업상황 관리와 함께 구직 희망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해 준다.

노노잡센터 운영 시기와 맞물려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공원 2곳에 취업안내 전광판도 설치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관에서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 재능기부 참여자를 모집해 사물놀이, 난타,
건강관리, 음악공연, 이·미용반 등 5개 분야
재능기부 전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료자는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시설을 방문해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친다.

시니어클럽에는 공동작업장 4개소를 설치해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 기업과 경로당이 업무 협약을 맺는다.
기업체는 부품 조립 등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제공하고, 경로당은 물품 제조와 납품을
지원한다.

바리스타·조리사 등 기술자격증 소지 어르신들의
전문직종 창업도 지원한다.
공공시설, 민간 유휴시설에 ‘노-노 카페’ 등
1곳을 창업해 일자리 1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자활사업단에서는 어르신 낙상방지 등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안전 손잡이(안전 바)와
화장실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한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하도록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 어르신 우선주차장 50면을
설치한다.

경기도는 이달 시군 공모를 거쳐
7월 지역선정과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모니터링과 사업성과를 평가한 후 내년 4개 권역,
2019년 31개 시·군 전역으로 카네이션
마을 조성 사업을 확대·추진할 방침이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고령화가 급격화하면서 노인복지 욕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고령친화적인
‘카네이션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의 효과를 검토해 어르신들이
언제든 일할 수 있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카네이션 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