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일 수요일

경기도, 2017년부터 한방 난임치료비 최대 180만원 지원. 난임여성 270명

도, 올해부터 한방 난임치료비
최대 180만원 지원. 난임여성 270명
○ 경기도 5억원 투입, 한방난임치료 시범사업 시행
○ 5월 한달간 희망자 모집. 6월부터 치료 시행
- 도내 100여개 지정 한방병원, 한의원서 치료 가능
- 1인당 최대 180만 원까지 한약 복용비 지원
- 도내 거주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 신청 가능


문의(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연
락처 : 031-8008-4379  |  2017.05.03 오전 5:32:00


경기도가 올해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실시하는
난임치료비를 1인당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난임여성 270명의 한방 난임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경기도가 한방 난임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정부는 2006년부터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 등
양방 난임치료비를 1인당 최대 1,650만원까지
지원해 왔으며 올해 10월부터는 건강보험도
적용될 예정이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2015년 12월 모자보건법 개정에 따라
한의사도 난임치료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마련됐지만 정부차원의 한방난임지원시책은
아직 없다”면서 “출산율 향상과 난임치료에 대한
선택 기회 확대 차원에서 경기도한의사회와
한방난임치료 치료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으로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난임진단서, 치료서약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방문접수가 어려울 경우 경기도한의사회(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056, 3층)에 우편 또는
메일(ggakomny@gmail.com)로도
신청 가능하다.

도는 5월 한 달간 모집기간을 거쳐
270명을 선발한 후 6월부터 경기도한의사회에서
지정한 100여개 한방병원, 한의원에서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지정된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에서
3개월간 한약 복용과 주 2회 침구치료를 받게 된다.
도는 이 가운데 3개월치 한약 복용비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침구치료비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어서
지원하지 않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22,770건의 양방 난임치료비
지원을 했으며 이 가운데 6,447명(28%)이 임신에
성공했다.

경기도, VR/AR 저변확대 위해 ‘찾아가는 VR/AR체험관 와우스페이스’운영

VR/AR이 궁금하다면?
경기도 와우스페이스로 오세요.

○ 도, VR/AR 저변확대 위해
    ‘찾아가는 VR/AR체험관 와우스페이스’운영
○ 연말까지 군부대 다문화가정 등 30여개소 방문
○ VR시뮬레이터, AR BOOK 등
    다양한 VR/AR콘텐츠 무료체험 가능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94  |  2017.05.02 오전 5:32:00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VR/AR체험관, 와우스페이스(WoW Space)’를
운영한다.



와우스페이스는 지름 10m, 높이 5m 규모의 에어돔으로
내부에 ▲4인승 VR시뮬레이터
▲1인승 VR시뮬레이터
▲사운드체어 360° VR영상체험
▲증강현실책(AR Book)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VR/AR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4인승 VR시뮬레이터에서는 탄광차를 타고
지하폐광을 둘러보는 가상체험을,
1인승 VR시뮬레이터에서는 워터바이크를 타고
강가를 둘러보는 가상체험을 할 수 있다.
사운드체어 360° VR영상체험에서는
사실감 넘치는 입체화면과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증강현실책(AR Book)으로는 태블릿PC로
3D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다.

도는 오는 11일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와우스페이스 시연회를 연후 연말까지
도내 30여 곳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VR/AR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와우스페이스는 경기도 주요행사 및
경기북부 군부대,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 등
정보통신·문화 사각지대를 우선으로 방문하게
된다.

한편 11일 시연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꿈나무기자단, 다문화·다자녀 가정,
인근초등학교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VR/AR콘텐츠 체험 외에
드론 VR시연, 풍선과 특수효과 퍼포먼스도 열린다.

와우스페이스는 5월 17일 ~ 21일까지
캠프그리브스 문화재생 전시회,
5월 25 ~ 28일까지 킨텍스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경기도는 ‘와우스페이스’ 운영을 통해
도내 VR/AR대중화와 VR/AR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도의 VR/AR 육성사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와우스페이스는 일반 대중에게 VR/AR을 알려
관련 콘텐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국내 소비시장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스타트업들이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빚(DEBT)의 힘으로도 투기장세가 가능한가요.

빚의 힘으로는 투자가 아닌 투기장세를
연출할 수 없는줄 알았는데 제가 틀린 것인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1/debt.html)

지금까지의 학습효과를 통해서
신산업이나 테마(Thema)업종이 없이는
투기장세를 연출할 수 없을줄 알았는데 제가 틀린 것인가요.

빚의 힘으로도 투자가 아닌 투기장세가 가능한 것인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9/debt_2.html)

쥬글러 파동(Business cycles. Juglar cycle)을 적용하면
2015년에 제약(Bio)이나 우주항공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열릴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투기장세는 일어나지 않았지요.

분명한것은, 산업과 정보가 제아무리 발전을 해도
우리 살아 생전(生前)에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고요.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어~~'만 외치다 끝나고, 극소수의 투자자들만
투자수익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이고요.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도래해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갈 것이라는 것이지요.


2017년 5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 화성시 종합우승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
화성시 종합우승
-11연패 수원시 제치고 스포츠도시 화성시 위상 드높혀

                화성시             등록일   2017-04-29


 
화성시가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1연패의
수원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9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이
인구수에 따라 1ㆍ2부로 나눠 1만2천 여명의
선수단이 육상과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화성시는 이번 대회에서 사격(2연패), 축구,
태권도, 우슈, 궁도 종목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1부 종합 우승(31,728점)을 달성하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로써 제51회 대회부터 연속 11회 우승을
지켜왔던 수원시(29,879점)는 아쉽게도
왕좌에서 내려와야 했으며,
3위는 성남시(25,118점)가 차지했다.
2부 우승은 포천시(26,376점)가
2위는 양주시(23,624점)
3위는 이천시(23,491점)가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하나되자 화성에서,
함께뛰자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1천3백만 경기도민이 화합한 축제의 장으로 기록됐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도민체전 기간 동안
수도권 최고 명품 휴양지로서 ‘화성 미니 뱃놀이 축제’와
‘승마체험’, 화성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여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1천700여명의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도우면서,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환송사에서 “3일간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신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화성시의 얼굴이 되어 경기를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경찰, 소방서 관계자, 시민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폐회식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은 양평군은 오는 2018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시, 오는 5일 화성호에서 ‘제18회 화성효(孝)마라톤 대회’ 열어

화성시, 오는 5일 화성호에서
‘제18회 화성효마라톤 대회’ 열어

                  화성ㅅ                등록일    2017-05-02

화성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가족 마라톤 대회인 ‘제18회 화성 효마라톤 대회’를
오는 5일 궁평항에서 개최한다.

시는 매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던
효마라톤 대회를 올해 화성호와 궁평리 일원에서
개최해 시민들에게 서해안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궁평항을 출발해 화성호를 따라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하프, 10km,
5km(개인, 부부, 커플, 가족) 총 3개 코스로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효행자를 기리는 효행상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무료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등
건강 프로그램과 뉴스포츠 체험존, 에어바운스 놀이터,
페이스페인팅, 수지침, 풍선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김낙주 체육진흥과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인 화성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2천 5백만 수도권 시민들의 힐링의 공간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서해안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라톤 코스 및 축하공연, 이벤트 등 정보는
화성효마라톤 대회 홈페이지(http://marathon.hscit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