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4일 금요일

2017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

2017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14


□ 2017년 3월 수출물가 및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각각 1.4%, 2.0% 하락

ㅇ수출물가 및 수입물가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4.9%, 6.9% 상승











2017년 3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2017년 3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14

□ 2017.3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05.4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26.0억달러 증가

*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액을 기록

ㅇ 기업 및 개인 달러화예금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




2017년 4월 14일 물과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회의 개최

물과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4-14

ㅁ 정부는 4월14일(금) 오전 7시 30분
기획재정부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큰일이야 없겠지요.

세계주요국 언론들이 연일 한반도 위기설을 전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학습효과 때문인지, 아니면 대한민국에 큰일이
없을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사는게 바뻐서 외면하고 있기 때문인지 국민들은
반응이 없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risk.html)

네이버 홈페이지에는 롯데월드타워 광고가
보이고 있는데요.
문뜩, 늦으면 내년 가을부터나 시작될
`마천루의 저주(Skyscraper curse)'과 떠오른 것은
저 혼자뿐이겠지요.

2017년 4월 14일 대한민국증시는
외국인들의 매도규모가 크지 않으면서
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기에
소폭 하락으로 마감을 했고요.

미국은 칼빈슨 항모(航母)전단을 한국 근처로 배치하고
중국도 잠수함을 북한 인근으로 배치하고
북한은 핵마사일 발사는 주권에 관련된 사항으로
언제든지 발사하겠다고 하고,
경제지표는 상승한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정부는 틈만나면 가계부책 대책회의니
대우조선해양 지원을 논의하고 있고요.

대한민국 큰 일이야 없겠지요.


2017년 4월 1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제193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방한(4.16.~18.), 
한-미 경제협력 지평 확대의 계기 
- 제193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4-13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13.(목) 정부서울청사에서 금년 다섯 번째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였다.

□ 오늘 회의는 최근의 회복세가
경제 저변으로 확산되도록 하는 차원에서,
「세계경제 회복세 진단과 주요 리스크 점검」,
「신흥국 증권자금흐름 동향과 전망」을 논의해
글로벌 경제의 실물과 금융부문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ㅇ 미 부통령 방한(4.16.~18.) 등을 앞두고
 「대미 경제ㆍ통상협력 동향 및 향후 대응방향」 을
  논의하였다.












2017년 4월 1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제로 가계부채 점검회의 개최

가계부채 점검회의 개최
- 가계부채 관리와 취약계층 부담완화에 만전을 기하겠음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4-13


□ 기획재정부는 4월 12일(수)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음

ㅇ 오늘 회의에는 유일호 부총리를 포함한 관계부처 장관,
   연구기관장, 금융업계 대표,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 최근 가계부채 현황 및 서민‧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가계부채 리스크를 점검하고,
   정책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2017년 4월 최근 지정학적 불안 관련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 개최

최근 지정학적 불안 관련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4-12





대국민 공모를 통해 우수 협업 아이디어 13건 선정

국민이 원하는 것부터 정부기관 간 협업한다.
대국민 공모를 통해 우수 협업 아이디어 13건 선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04-13


“현직 소방관입니다. 소방차나 119구급차가
아파트나 주상복합건물 진입에 1분 1초를 다투는데,
차단기 앞에 멈춰서 애를 태우다가 급하면
구급가방만 메고 뛰어 들어가기도 해요.
긴급차량에는 차단봉이 자동으로 열리도록
사전에 소방서, 경찰서와 입주민들 간에 협업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은 정부기관 간 혹은 정부기관과 민간 간
어떤 방면에서 협력이 있으면 삶이 훨씬
편리해진다고 느낄까?
이에 대한 국민들의 아이디어가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정부가 어떤 협업을 하면
좋을 지에 관해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현직 소방관 조윤주 씨가 제안한 ‘소방차, 경찰차 등
긴급차량이 주차 차단기를 통과하게 해 주세요.’ 등
13건을 최종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 발표했다.

우수작들은 지난 2월 15일부터 한달 간
국민생각함에 접수된 협업 아이디어 516건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들이다.

13건의 우수 아이디어 중 최우수·우수상 4건에 대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장려상 9건에 대해서도
10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하며,
13건의 아이디어는 특별협업과제로 우선 검토한다.

국민이 원하는 정부의 우선협업 과제는
‘긴급차량 차단기 통과를 위한 협업’ 외에도,
국가와 지자체가 부과하는 세금, 전기·수도 등
공공요금, 과태료 등을 한군데에서 고지 받고,
고지 받으면 즉시 납부도 할 수 있는 앱을 만드는 협업,
종합병원에서 한번 받은 진료기록은 관계 의료기관 간
공유해서 국민들이 과거 진료기록을 다시 발급받아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협업,
지방세, 과태료 등 차량 한대에 체납된 세금 정보를
지자체,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공유하면
한 번에 받아내도록 하는 협업도 제시되었다.

그 밖에도
▲취업준비생 자격증명 발급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증명서류를 내지 않아도
   자동으로 인증해 주는 협업
▲민방위 훈련통지서를 모바일로 교부받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하는 협업
▲과학수사대 홈페이지에만 볼 수 있었던
   주요 지명수배자 정보를 일반시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버스·지하철 앱에 탑재하여 알리고
   신고 받는 협업 방안 등 9건도 장려상에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선정된 아이디어와 관련된 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선정해
해당 아이디어를 협업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긴급차량이 아파트 진입 차단봉을
통과하게 하는 방안은단기적으로 국민안전처,
경찰청, 지자체 등과 협의할 예정이고,
근본적으로는 차량 등록번호 발급제도를 개선하여
긴급차량 여부를 자동인식 하도록 하는 방안을
국토부와 추진하게 된다.

진료정보 공유는 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소관 부처·기관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차
량에 대한 지방세와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 체납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행자부가 기재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논의할 예정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국민이 원하는 협업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협업행정과 조현혜 (02-2100-3433)






2016년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 조사결과 발표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전자정부 서비스 활용
2016년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 조사결과 발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4-13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나 같다.

국가는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각종 지표들을 읊어대고
언론은 기업과 가계의 소비가 늘었다고 읊어대고
전문가란 사람들은 앞으로는 희망이 생겼다고 읊어대지만
우리에게는 딴나라 이야기처럼 들리지요.

딴나라라고 다를까요.
사람 사는 곳이면 세상 어디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4/07/blog-post_22.html)

부자들은 "우리가 노력하지 않았기에 못산다"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더 많이, 더 열심히
노력했지만 올라가지 못하고 정체되거나 퇴보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우리들 삶의 방법이 틀렸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들은 형편이 어려워서 부자들 보다 조금 덜 배우고,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열심히 노력히 노력했지만
삶이 상승하지 못하고 정체되거나 퇴보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우리들에게 운(運)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부모님이 또 위의 부모님이 못살았기에 가난이 대물림되었지만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는 삶을 상승시켜 물려주고 싶었기에
더 노력했지만 삶은 상승하지 못하고 정체되거나 퇴보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말합니다.
"세상에는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냐"고 비난하면서 "노력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 사는 곳이면 세상 어디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2017년 4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