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9일 목요일

2017년 케이뷰티 엑스포(K-BEAUTY EXPO) 4개국(중국, 태국, 베트남, 한국) 공략

한국뷰티의 해외진출 교두보‥
K-뷰티 EXPO, 올해 4개국 누빈다.
○ 올해 케이뷰티 엑스포, 중국, 태국, 베트남,
   한국 4개국에서 열려
○ 첫 번째 박람회 ‘케이뷰티 엑스포 청두(成都)’
   참가조 2월 20일까지 모집

문의(담당부서) : 특화산업과 
연락처 : 031-8030-2712  |  2017.02.09 오전 10:36:55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케이뷰티 엑스포(K-BEAUTY EXPO)’가
올해 4월부터 중국, 태국, 베트남, 한국 등
4개국 공략에 나선다.

‘케이뷰티 엑스포’는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인
뷰티분야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09년부터 열어온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뷰티전문 전시회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해외로 눈을 돌려 태국 방콕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 행사를 열어
중국·아세안 등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결과 10개국의 유력바이어 2500여명을 비롯한
총 13,000여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고,
1억 8,309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액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장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청두,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등 아시아 4개국 주요도시에서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첫 번째 박람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내륙 물류·유통 거점인 쓰촨성 청두시의
‘세기성 신국제회전중심(世紀城 新國際會展中心,
CCNICEC)’에서 열린다. 두 번째 박람회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로
주목받는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의 ‘사이공 전시
컨벤션센터(SECC)’에서 진행된다.

세 번째 박람회는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거점인 태국 방콕의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9월 21일부터 2
3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

마지막 박람회 개최지는 한국이다.
한국 전시회는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개최,
2017년도 케이뷰티 엑스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도는 먼저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될 행사인
‘케이뷰티 엑스포 청두 2017(K-BEAUTY EXPO
CHENGDU 2017)’ 에 참가할 도내 유망 뷰티 기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중국 3대 미용전시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청두 뷰티 엑스포(成都 美博会,
Chengdu Beuty Expo) 2017’과 동시에 열려
보다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이 행사에는 전 세계 800개 회사가 참여,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었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해
있는 뷰티분야 기업 40여 곳으로, 주 전시 품목은
화장품, 헤어, 네일, 미용도구, 바디케어, 이너뷰티,
향수, 피트닛, 스마트뷰티기계, 의료서비스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참가비, 통역원,
한국인의 밤(Korean Night) 행사 무료 참가,
셔틀버스 무료운행, 2017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참가방법은 오는 2월 20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beautyexpo.com)를
참고하거나 엑스포 사무국(031-995-80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올해 4개국에서 열릴
케이뷰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유망 뷰티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유망 뷰티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남 지사, 9일 스타트업캠퍼스 방문해 1기 교육 수료생 30여 명과 브라운백 미팅 진행

남경필 지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저커버그 나오길 기대”
○ 남 지사, 9일 스타트업캠퍼스 방문해
    1기 교육 수료생 30여 명과 브라운백 미팅 진행
- “실패는 성공을 향한 발판”, “글로벌 무대 진출 시
   중요한 것은 상상력”등 수료생 격려
- “공공영역에서 창업지원 나서겠다.
   세상을 뒤집을 제품을 만들어 달라” 당부
○ 브라운백 미팅 이후 판교 K-ICT본투글로벌
   입주기업 찾아 제품시연 및 격려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3506  |  2017.02.09 오후 5:29:17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9일 낮 12시
경기도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업(業)을
찾는 교육생과의 간담회’를 열고
1기 교육 수료생 30여 명과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곁들인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브라운백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향후 스타트업 지원정책에
수료생들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최원용 도 일자리정책관, 한의녕 경제과학진흥원장,
허인정 아르콘 대표도 참석했다.

창업과정에서 모두들 실패를 경험해 봤다는
한 교육생의 말에 남 지사는 “페이스북의 저커버그와
카카오톡 김범수 의장도 창업 성공 전에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며 “과거의 실패는
딛고 일어서면 성공을 향한 발판이 될 수 있다.
여러분들 가운데서 대한민국의 마크 저커버그
(Mark Elliot Zuckerberg, 페이스북 CEO)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지난해 도내 예비창업자와 함께
실리콘밸리 방문 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데 언어의 한계를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영역에서 예비창업자에게
지원할 내용도 논의됐다.

수료생들의 다양한 창업 프로젝트를 들은
남 지사는 “공공영역에서 지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돕겠다.
매주 진행되는 경기도 주간정책회의에
정식 안건으로 올려 정기적으로 피드백 해 주겠다”며
“아이폰이나 미국의 달러처럼 세상을 뒤집을
뭔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의 창업기관인 경기도스타트업캠퍼스는
청년이 개인 적성과 사회 필요에 부응하는
평생의 업(業)을 찾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타트업캠퍼스 시그니처 코스’로 명명된
1기 교육은 창업아이템에서 시작하는
기존 창업과정이 아닌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 대한 교육을 위주로
지난해 10월 24일부터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9일 오후에는 첫 번째 교육생들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PT-day가 있을 예정이며,
도는 PT-day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발하고
스타트업캠퍼스 내 입주, 육성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타트업캠퍼스 1기 졸업식은 10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수료생과의 브라운백 미팅 이후
판교 K-ICT 본투글로벌에 입주한 ‘베이글랩스’와
‘제이디사운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품 시연에 나섰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2월 「이달의 기록」 주제로 ‘정월의 세시풍속’ 선정

추억 속에 살아있는 정월의 세시풍속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2월 「이달의 기록」 주제로 
‘정월의 세시풍속’ 선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09
















2017년 지방공무원 채용 계획

2017년 지방공무원 2만명 규모로 전년수준 신규 채용
7·9급 일반직 15,438명 등 총 20,003명 선발 예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09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올해 17개 시도에서 총 20,003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20,186명)에 이어 지방공무원을 2만 명대로
신규 채용하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대민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원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더불어 연중에도 긴급한 인력수요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추가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직종별로는 7·9급 공채 등 일반직이 15,438명,
특정(소방)·임기·별정직이 4,119명, 연구·지도직이 446명이다.

일반직 중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구현 등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직은
2,4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도별 구체적인 선발인원은
2월 중 해당 지방자치단체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된다.

서울의 경우 사회복지직 9급 공채는 3월 18일(토),
7·9급 공채는 6월 24일(토) 동시 실시하며,
부산 등 16개 시도는 사회복지직 9급 공채 4월 8일(토),
9급 공채 6월 17일(토),
7급 공채는 9월 23일(토)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 : 지방인사제도과 허정완 (02-2100-3880)


2017년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계획

시련(試連)의 시기

세계주요국증기 이만하면 됐다 생각이 들만큼
많이 상승을 했고요.
대한민국증시도 세계주요국증시의 변동성 약화로
약간씩 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 보다는 하락압력이
커지면서 우리나라 증시도 하락압력이 커지고 있고요.
증시의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면 아래 가라앉았던
문제점들이 터져나오면서 언론이나 전문가들의
비관적 전망들까지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실인데요.

시련의 시기가 시작되면서 주식투자로 먹고사는
투자자들의 고충이 느껴지지요.
문제는, 잃어버린 30년을 보내야 하는 대한민국으로서는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어서 먹고 살기가 점점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이지요.

허나, 주식판을 떠날 수가 없는 투자자들은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서 먹고 살아야 하는 투자자들은
어떻게 시련의 시기를 보내야 할까요.

시련의 시기가 길어질수록 불법과 탈법 그리고
사기가 난무할 것이고요.
주식투자 외에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한 모습들이
나타나겠지만, 투자자 모집이나 회원을 모집해서 주식 추천
혹은 해외 투자상품 선전, 장외 회사 투자 등을 제외하면
할 수가 있는 일이 없기에 시련의 시기가 반갑지 않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7/william-shakespeare.html)



2017년 2월 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행자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최지역에 특별교부세 150억원 지원

행자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최지역에 특별교부세 150억원 지원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0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원도 4개 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 총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1년 남짓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모든 국가적인 역량 집중이 필요한 만큼 평창 등
경기가 개최되는 자치단체에서 건의한
경기장 건설 및 진입도로 등 정비(65억),
불량환경 정비 등 도시경관 개선(50억),
공중화장실(23개소) 등 다중이용시설 환경 개선(35억) 사업에
대해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 후
금년 계획분을 2월중에 조기 배정하여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이외에도
개최지역과 인접한 시군들과 합동으로 올림픽과
관련된 사업들을 추가로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인접 시군의 동계올림픽 방문객 맞이
도시경관 조성이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시급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여
금년중 해당 사업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행정자치부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국가 위상 제고와 경제 활력화를
위해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최대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로 행정자치부는 작년부터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대한 원활한 민간투자를 위해, 선수촌 건설사업자에게는
취득세를 전액 감면하고 수분양자(분양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도 재산세 중과 배제 혜택을 주는 등
지방세 세제 지원을 해 주고 있다.


담당 : 교부세과 구기선 (02-2100-3562)

센놈이 오기 전 고요

트럼프 당선 이후 자국우선주의 정책 추진으로
세계가 미국을 비난하지는 못하지만 반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美 국민과 기업 그리고 정치인들까지
트럼프 행보를 비난하고 나섰지요.

중국을 비롯한 일본 그리고 러시아도 국내의
불만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 군비확장과
자국우선주의를 주장하고 있고요.

유럽은 Brexit 이후 다른 나라들도 EU탈퇴를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EU 존재 가치를 약화시키고
있고요.

이처럼, 전세계는 각자도생(各者圖生)을 외치면서
자기 살기에 바빠지면서 그동안 가라 앉아 있었던
부채(DEBT)와 파생상품의 반란이 수면위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지요.

전세계는 지구촌시대라 할만큼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 곳이 잘못되면 혹은 한 국가가 잘못되면 여려나라가
함께 고통을 당하는 구조이기에 전세계가 힘을 합쳐서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데요.

지금의 형국은 "센놈의 오기 전의 휴식"을
맞볼 수 있는 시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4/blog-post_784.html)



2017년 2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농촌지도자회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평택시, 농촌지도자회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 농업인의 생명 지킴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법 익혀


                 평택시             등록일    2017-02-0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 대의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근경색과 뇌출혈 등으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최근 농업인들의 고령화와 고칼로리 식품섭취로 인한
심혈관질환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평택시농촌지도자
대의원 연시총회를 맞아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평택소방서 김희은 소방관을 통하여
심폐소생술 필요성과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AED(자동 제세동기) 사용법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농촌마을에는 도시 아파트와 달리
AED설치가 되어있지 않음을 인식하고
거주지역의 응급상황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평택시농촌지도자회는 현재 848명의 회원들로
성되어 있으며 최신 농업기술과 정보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고 장학금 후원,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텐텐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미세먼지 대책 평택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함께하는 시정 건강한 평택 만들자 !
평택시·유관기관 간담회 미세먼지 대책 모색


                평택시          등록일    2017-02-0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7일
“텐텐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쌍용자동차(주)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남부문예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평택시 환경위생과장이
“텐텐프로젝트” 소개 및 세부저감대책을 설명하고
뒤이어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
현대글로비스(주), 평택당진중앙부두(주) 등
유관기관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유관기관의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오염방지시설 개선,
저황유 연료전환, 항만 에코호퍼 도입 등으로
평택시 미세먼지저감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으며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큰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에서는
2024년까지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4기 발전기를
모두 폐쇄하겠다는 적극적인 대책도 담겨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발표에 이은 자유토론에서
평택시 미세먼지의 원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고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텐텐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기에 시민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빠지지 않았다.

“평택시 시민추천맛집 49개소” 선정

뭘 먹을까 고민 끝!
“평택시 시민추천맛집 49개소” 선정


                 평택시           등록일    2017-02-08


평택시에서는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 반도체 공장 신축,
SRT 지제역 개통 등으로 많은 내・외국인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1,542명에게
맛집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음식점 3,855개소를
추천 받아 1차로 60개소를 선정하고


위생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현지 조사를 통해 위생상태, 음식문화가 양호한
 49개소를 최종 선정하여 평택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추천 맛집으로 선정된 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업소 표지판을 제작하여
배부하였고, 맛집을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도 쉽게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특히 휴대용 포켓맛집 지도를
한글, 영문으로 제작, 배부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성진 환경위생과장은 “선정된 분들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뛰어난 맛을 갖춘 요리를
통해 평택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하고 시민들도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검색창에서 ‘평택시청’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11일부터 일부 상가 영업재개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11일부터 일부 상가 영업재개

               화성시           등록일    2017-02-08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사고로 영업이 중단된
 A블럭 상가가 화성시와 화성소방서의 합동점검 결과
잔류 유독가스가 기준치 이내로 판명됨에 따라
11일부터 일부 상가에서 영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시는 화성소방서와 지난 5일과 7일 2회에 걸쳐
잔류 유독가스 여부를 측정해 7개 항목(산소,
일산화탄소, 폭발성가스 등)이 기준치 이하이거나
적정치로 나와 그 결과를 메타폴리스 관리업체에
통보했다.

A블럭 상가는 지난 4일 발생한 B블럭 화재사고
현장과 연결통로로 이어져 유독가스가 유입됐었다. 

시 관계자는 “상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영업 정상화를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재가 발생한 B블럭은 8일 오후
화성소방서 및 화성동부경찰서와 긴급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화성시, 중독예방 시민강사 ‘멘토스’ 양성교육 열어

화성시,
중독예방 시민강사 ‘멘토스’ 양성교육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7-02-08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동탄보건지소에서
‘제1기 중독예방 시민강사 멘토스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103개교 10,48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중독폐해 예방교육을 펼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유·아동·청소년 대상 소규모 집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1기 중독예방 시민강사는 보건행정 및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25명으로 이뤄졌으며, 양성교육 수료 후
시험을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참가자들은 이번 양성교육으로
▲중독예방강사의 필요성 및 활동방향
▲중독의 폐해
▲중독의 일반적 특성
▲어린이 음주폐해예방
▲청소년 물질 및 행위중독폐해예방 등 이론 교육과
시연에 참가하게 된다.  

임평기 화성시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시민강사
양성과 중독예방교육 확대로 건강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10년 9월 개관해
정남본소(정남면보건지소 1층)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층)에서 알코올, 인터넷,
마약, 도박 등 중독 사례관리와 예방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시민강사 양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재활보건팀(031-369-3377) 또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354-6614)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메타폴리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화성시, 메타폴리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7-02-08



화성시가 8일 오후 3시 최근 화재가 발생했던
동탄 메타폴리스 B블럭 상가 긴급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화성동부경찰서, 화성소방서와
메타폴리스 관리주체인 센터포인트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구조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이번 점검으로 이상이 없을 경우
제한적으로 영업장 출입 허용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내 주부터 화성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성시 관내에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40여 개소 및
 5,000㎡이상 다중이용시설(대형쇼핑몰, 극장 등) 18개소의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7일 메타폴리스 화재사고 상가 인근
A블럭 천정 등 2개소에 경기도소방본부, 화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잔류 유독가스 여부를 측정해 7
개 항목(산소, 일산화탄소, 폭발성가스 등)이
기준치 이하이거나 적정치로 나와 그 결과를
메타폴리스 관리업체에 통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