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날개 대학센터’ 확대 개편
○ 도 일자리재단, ‘꿈날개 대학센터’
대졸자 취업지원 서비스 대폭 강화
- 대학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 대학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참여대학 확대(28개 → 35개)
- 기업분석, 직무적성검사 등 47개 신규콘텐츠 도입
- 2017년 대학별 취업지원 온라인
- 기업분석, 직무적성검사 등 47개 신규콘텐츠 도입
- 2017년 대학별 취업지원 온라인
학점(자율)과정 운영대학 모집
연락처 : 031-8008-8131 | 2017.02.01 오전 5:28:00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대졸 취업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대학센터
(www.dream.go.kr/university)’를 확대 개편한다.
우선 일자리 재단은 그간 서비스를 이용한
대학생들의 추가 요구사항을 반영해
총 47개의 콘텐츠를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로는 공사·공기업 모의테스트,
종합 적성검사, 기업분석 자료, 직무분석·채용이해,
두산·롯데·삼성·SK 등 주요기업별 직무적성검사
등이 있다.
또 대학센터와 연계한 대학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강화한다.
일자리재단은 지난해 대학협력사업으로 아주대,
단국대 등 도내 28개 대학, 3만5,557명에 대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세부 서비스 내용은 온라인 진로설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 과정,
취업가능성진단, 온라인 상담사를 통한
이력서 코칭 등이다.
참여 대학 가운데 안양대, 수원대, 한경대 등
8개 대학은 대학센터를 통한 학점과정을 운영해
11,711명이 수강했고, 용인대, 강남대 등 22개 대학은
기존 학점과정이나 교내 마일리지 제도와 연계한
자율과정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대학을
35개까지 확대 운영하고 신청한 대학별로
맞춤형 홈페이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현재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 신규 도입한
콘텐츠를 대학센터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3월 대학 학기에 맞춰 35개 대학 맞춤형 지원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졸업 전에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고 말했다.
한편 대학 맞춤형 취업지원 과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대학은 이달 10일까지 학교에 배포된
신청양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달 3일 오후 2시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
2층 영상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031-899-919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