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3일 금요일

2016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

2016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17-01-11





□2016년 12월 수출물가 및
수입물가는 각각 2.9%, 4.2% 상승

ㅇ전년동월대비로는 수출물가 및
   수입물가 각각 6.3%, 9.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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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금융시장과 외환시장 동향(2017년 1월)

2017년 1월 최근 국제금융시장과
외환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1-12



▣ 최근 국제금융시장은 예상과 다른
미 대선 결과로 촉발된 불안심리가 12월 중순 이후
진정되는 모습

ㅇ 금리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을 전후로
가파른 오름세를 보인 후  하락하며 상승세가 둔화

ㅇ 주가는 유가상승, 경제지표 호조 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선진국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신흥국도 상승으로 전환

ㅇ미달러화는 연준의 금리인상, ECB와 BOJ의
완화정책 기조 유지 등으로 강세를 지속하다가
금년 들어 강세 흐름이 약화

▣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큰 폭 상승하였다가 금년 들어 하락

ㅇ대외 외화 차입여건은 양호










2016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

2016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1-12


▣ 국고채(3년)금리는
지난 12월 미국 FOMC 회의(14~15일) 이후
미국채 금리와 함께 하락(16.11월말 1.71(%) →
12월말 1.64 → 17.1.11일 1.65)

▣코스피는 12월 중순 이후 등락하다가
금년 1월 들어 상당폭 상승(16.11월말 1,983 →
12월말 2,026 → 17.1.11일 2,075)

▣12월중 은행 수신(16.11월 +12.0조원 →
12월 +9.0조원)은 수시입출식예금을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자산운용사 수신(+5.7조원 → -16.0조원)은
MMF를 중심으로 감소

▣12월중 은행 기업대출(16.11월 +2.6조원 →
12월 -15.0조원)은 감소하였으며,
가계대출(+8.8조원 → +3.5조원)은 증가규모가
예년 수준으로 축소











2017년 1월 1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참고자료

2017년 1월 1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참고자료

               한국은행         등록일     2017-01-13








통화정책방향(2017년 1월 13일)

통화정책방향(2017년 1월 13일)

              한국은행         등록일    2017-01-13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2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는 미국과 일부 신흥시장국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다소 확대되는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국제금융시장은 주요국 국채금리의 오름세가 진정되고
주가가 상승하면서 변동성이 완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의 회복세는
미국의 신정부 정책방향 및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 국내경제는 수출 부진이 완화되었으나
내수의 회복세가 약화되면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고용상황은 취업자수가 제조업에서 감소를 지속하고
서비스업에서도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다소 부진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금년중 GDP 성장률은 2%대 중반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는 경제주체들의 심리 위축 등으로 
회복세가 제약되겠지만 수출은 세계경제 회복 등에 
힘입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자물가는 공급측 요인에 의한 하방압력이
완화되면서 1%대 중반으로 오름세가 확대되었다.
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1%대 중후반을 나타내었으며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 중반을 지속하였다.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 등으로
점차 높아져 2017년 중반 경에는 물가안정목표 2%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며,
근원인플레이션율은 1%대 중후반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 금융시장에서는 국제금융시장이 안정되면서
주가 및 장기시장금리의 변동성이 다소 축소되었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지난해 10월 이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택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둔화되었다.
가계대출은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다가 은행대출의 경우
최근 들어 증가규모 축소 움직임이 나타났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 접근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의 성장세가 완만하여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과 그 영향,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추이,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경기도,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전문인력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도,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지원…13일부터 모집

○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전문인력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 13일부터 참여기업 연중 상시 모집
- 기업 당 전문인력 2명 최대 월 250만 원,
   사회보험료 1인당 월 12만6,560원 지원
-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으로 신청,
   온라인 접수만 가능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88  |  2017.01.13 오전 7:28:00


경기도가 도내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전문인력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기로 하고
13일부터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지원사업’과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전문인력을
신규 채용할 경우, 전문인력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은 기업 당 2명(단, 유급근로자수가
50인 이상 기업은 3명)을 한도로 최대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은 기업 당 1명을 한도로 최대 2년간
전문인력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1인 당 지원 금액은 월 200만 원에서
 최대 월 250만 원으로 사회적기업의 경우
1년차에 20%, 2년차에 30%, 3년차에 50%의 급여를,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1년차 10%, 2년차에 20%의 급여를
신청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4대 보험료 중
사업주 부담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월 50명을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최초 지원개시일로부터 4년이다.
지원수준은 기업 규모와 업종과 관계없이
1인당 월 12만 6,560원(4대 보험 모두 가입 시)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해당 시군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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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에 블록체인 기술 전국 최초 도입

경기도정에 블록체인 기술 첫선…
도, 직접민주주의 실현 나선다.
○ 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에
    블록체인 기술 전국 최초 도입
- 기존 공동체 대표만이 투표 가능했으나
   872개 공동체 구성원 7,848명도 직접투표 가능
- 2월 23일 오프라인 및 온라인심사 동시 진행,
  현장에서 심사결과 발표
○ 도,“직접민주주의 방식으로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3571  |  2017.01.13 오후 2:55:05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정에 도입하며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는 ‘2017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기존에 투표권을 갖고 있던
공동체 대표뿐만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네트워크 참여자 간
정보를 암호화해 공개·공유하는 분산장부 시스템으로
높은 보안성과 거래의 투명성으로 인해 온라인
금융 거래시 해킹을 막는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도는 심사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도입해 투표결과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2월 2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는 공모사업을
신청한 872건의 사업을 12건씩 그룹지어 서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온라인심사와 오프라인심사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심사는 공동체 대표 872명이 제안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서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온라인심사는 공동체 구성원이 온라인으로 사업내용과
발표과정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체 구성원 당 1개의 QR코드를 지급받게 되며,
지급받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본인이 속한 공동체에는 투표할 수 없고 같은 그룹에
속한 6개의 다른 공동체에 투표할 수 있다.
QR코드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돼 심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불법 조작을 할 수 없다.

공동체별 구성원 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공동체 대표 1명,
공동체 구성원 9명 등 공동체당 10명이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오프라인심사에 참여하는 공동체 대표 872명을
제외한 7,848명이 온라인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도는 경기도민에게도 사업발표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 해 따복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블록체인을 심사에 도입해
사업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높아지고
따복공동체 사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인터넷과 스마트폰도
우리 생활에 갑자기 나타났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구성원 대다수가 의사결정에 참여를 하게 되면
직접민주주의에 기반한 의사결정, 정책결정이
가능한 날이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2월 1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공모사업을
신청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블록체인심사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QR코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공동체를 구성하고자 하는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872건의 사업을 신청 받아 오프라인 심사로 250개,
온라인심사로 200개 등 450개 사업을 선정,
3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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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준)금리 vs 체감금리

오늘 2017년 첫번째 통화정책회의에서
한국은행이 1.2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한국은행이 정해놓은 기준금리에 신뢰가 가나요.

대출 체감금리는
주택(아파트)의 경우에 3%~4%
토지의 경우에 4%~5%로 기준금리와는
많은 차이가 발생하면서 기준금리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에,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는
신용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15% 이상을
적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기준금리에 대한
신뢰를 할 수가 없지요.

금리뿐만 아니라 소비자 물가에서도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상승률과 체감(신선식품)물가는
완전히 딴판이여서 이 또한 신뢰를 할 수가
없지요.

비단, 금리나 소비자 물가에만 국한될까요.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표하는 많은 통계들이
국민들의 눈 높이에 맞지가 않다고 생각하며
간극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7년 1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공항버스(한정면허) 요금인하 및 서비스 전면 개선방안 발표

경기도, 너무 비싼 공항버스 요금 수술.
3월까지 최대 4천원 인하
○ 경기도, 공항버스(한정면허) 요금인하 및
    서비스 전면 개선방안 발표
○ 2017. 3월까지 원가분석 통한 요금인하 추진
   최대 4천원 예상
○ (후속대책) 공항버스(한정면허)
   종료시점(2018. 6월)에 기존 업체의 20개 노선면허를 회수,
   한정면허 업체 신규공모 예정
- 지방공사 설립, 일반면허 전환 방안도 검토
- 4월부터 공청회, 토론회 진행해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키로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84  |  2017.01.11 오전 10:40:00











주요국 통화 움직임이 너무 크지요.

금융시장이라는 것이 살아있는 생물(生物)과 같기에
움직이는 것이 진리이지만, 움직임의 폭이
예측할 수가 없게 된다면 혼란이 따르게 되고요.

혼란이 따른다는 것은 시장 참여자나 투자자 혹은
국가까지도 위험에 빠뜨릴수가 있기에 통제 가능해야
할 텐데요.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자의 첫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실망감 때문이였는지 美 달러($)가치가 하락하면서
주요국 통화가치가 상승을 했지요.

특히, 한국의 원화(Won)은 1.63%(19.50원)이 하락하면서
1,179.50전(錢)에 마감을 하면서 1년 동안에 움직여야 할
등락을 하루만에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처럼, 1년 동안 움직여할 등락(登落)이 하루만에 변동된다면
기업이나 국가 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유학 등등을 계획했던
개인들까지 혼란스럽게 만들기에 금융은 통제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가나 세계가 망하지 않는한 세계 금융시장은
쉼없이 열릴것이며, 살아 움직이겠지만 예측과 통제가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아주 가끔씩은 모두가 예측하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요.





2017년 1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