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가상통화, 암호화폐, 디지털화폐 등등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지만 가상화폐가 어느덧
우리의 삶속에 깊숙히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가상화폐 그 끝은 어떨까요.
2017년 가을부터 Bitcoin으로 대변되는 가상화폐가
온갖 언론에 등장하고, 새로운 가상화폐들도 생겨나고,
심지어 채굴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까지 생겨나고,
학생, 시골에서까지 투자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정부가 2017년 12월 13일 "가상통화 관련 긴급대책"을
수립하게 되지요.
(
http://gostock66.blogspot.kr/2017/12/blog-post_79.html)
가상화폐에 대한 불길이 더욱 치솟으면서
부작용 또한 커지면서 정부는 급기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 언급하는 "가상화폐 투기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까지 내놓았는데요.
(
http://gostock66.blogspot.kr/2017/12/blog-post_95.html)
가상화폐 그 끝은 어디일까요.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일부 투자자들은
정부의 가상화폐 개입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특히, 세금부과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요.
문제는, 가상화폐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면서
정부의 규제가 효과를 발휘할지도 의문이라는 것이지요.
정부의 규제가 커질수록 한국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더 많은 대체제들이 생겨날 것이란 것이며,
통신과 SNS 발전으로 전체를 규제할 수도 없으리란 것이지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보면,
가상화폐(Cryptocurrencies) 종류만 1,373개에
거래소가 7,486개가 있다고 나와 있으며,
가상화폐 종류와 거래소는 틈만나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자료=코인마켓캡(
https://coinmarketcap.com)
그나저나, 정부와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싸움은,
세계 가국 국가와 가상화폐의 싸움은,
가상화폐 그 끝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