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12-23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대한민국 출산지도(birth.korea.go.kr)」홈페이지 문연다.
「대한민국 출산지도(birth.korea.go.kr)」홈페이지 문연다.
행자부, 지역별 출산 통계 지원서비스를
지도로 쉽게 알려주는 홈페이지 구축 공개
행정자치부 등록일 216-12-28
행자부, 지역별 출산 통계 지원서비스를
지도로 쉽게 알려주는 홈페이지 구축 공개
행정자치부 등록일 216-12-28
잡주(雜株.garbage stock)란
주식투자를 하면서 모두가 우량주에 투자를 하고 싶지만
우량주는 변동성이 적어서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변동성이 큰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지요.
물론, 빠른 투자수익을 원하는 분들이나
데이트레이딩,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변동성이 큰 주식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지요.
문제는 변동성이 큰 주식들은 중소형주나
개미투자자들이 좋아할 만한 업종이나 테마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고요.
변동성이 크면서 위험이 따르는 주식들은
고수익과 쪽박을 동반하면서 투자자들의 피를
뽑아 먹으며 퇴출이 될때 까지 투자자들을
울리게 되는데 우리는 이러한 주식을 잡주(雜株)라고
칭하지요.
잡주들은,
종합주가지수와 반대로 움직이거나,
종합주가지수 보다 큰 폭으로 움직이거나,
틈만나면 제3자배정 유상증자니,
틈만나면 BW(신주인수권부사채)니,
횡령이니, 계약파기니, 증자와 감자니,
지분경쟁이니, 매출액 감소니,
신사업 진출이라고 했다가 포기니,
납품업체 탈락이니,
세력들과 한탕 만을 노리느니,
자사주 신탁을 한다고 했다가 슬그머니 해지를 하면서
투자자들을 울리는 주식을 우리는 잡주라고
칭하지요.
잡주와 우량주는 종이 한장 차이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garbage-stock.html)
변동성이 큰 잡주 보다는 우량주에 투자해야 할 텐데요.
2016년 11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우량주는 변동성이 적어서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변동성이 큰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지요.
물론, 빠른 투자수익을 원하는 분들이나
데이트레이딩,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변동성이 큰 주식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지요.
문제는 변동성이 큰 주식들은 중소형주나
개미투자자들이 좋아할 만한 업종이나 테마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고요.
변동성이 크면서 위험이 따르는 주식들은
고수익과 쪽박을 동반하면서 투자자들의 피를
뽑아 먹으며 퇴출이 될때 까지 투자자들을
울리게 되는데 우리는 이러한 주식을 잡주(雜株)라고
칭하지요.
잡주들은,
종합주가지수와 반대로 움직이거나,
종합주가지수 보다 큰 폭으로 움직이거나,
틈만나면 제3자배정 유상증자니,
틈만나면 BW(신주인수권부사채)니,
횡령이니, 계약파기니, 증자와 감자니,
지분경쟁이니, 매출액 감소니,
신사업 진출이라고 했다가 포기니,
납품업체 탈락이니,
세력들과 한탕 만을 노리느니,
자사주 신탁을 한다고 했다가 슬그머니 해지를 하면서
투자자들을 울리는 주식을 우리는 잡주라고
칭하지요.
잡주와 우량주는 종이 한장 차이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garbage-stock.html)
변동성이 큰 잡주 보다는 우량주에 투자해야 할 텐데요.
2016년 11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2016년 자치행정 3개분야 대상
경기도, 2016년 자치행정 3개분야 대상
○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 표창·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4017 | 2016.12.28 오전 7:28:00
경기도가 소통 중심의 적극행정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올 들어 자치행정 3개 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2016년 ▲2016년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평가 대통령 표창
▲2016 지방 인사혁신 대상 경진대회 대상
▲201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수상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 표창은
지난 2013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3년만의 수상이다.
2010년 노사문화 인증제가 도입된 이래 중앙행정기관과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중 대통령상을 2번 이상 수상한 경우는
도가 처음이다.
이번 수상은 도가 민선 6기 들어 도정 주요현안을
논의하는 주간정책회의에 노조위원장을 참석토록 하고
인사혁신·조직개편·신청사 이전 등 주요정책 결정사항에
노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노사 간 활발한
소통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
지난달 30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방 인사혁신 대상 경진대회에서 도는
‘영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
234곳 중 1등을 차지했다.
영 아이디어 공모사업은 공무원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해 정책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해 올해 참가대상을
시군까지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는 공공기관도
참여하게 된다.
또 지난달 16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개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는 ‘행복카셰어 사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복카셰어는 형편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관용차량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영아이디어 공모에서 채택돼 올해 5월부터
시행됐다.
지난달 말 기준 지원 차량은 총 935대로 이용자는
4,177명에 달한다.
서강호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2016년 한해 직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고 도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우선시 하는 등 소통중심의 행정을 펼친 결과
자치행정분야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도정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 표창·
지방 인사혁신 대상·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통령상 등
○ ‘영 아이디어 사업’확대,‘행복카셰어’실시 등
○ ‘영 아이디어 사업’확대,‘행복카셰어’실시 등
도정에 직원의견 적극반영하는 적극행정 실시
○ 주요 도정회의에 노조위원장 참석하는 등
○ 주요 도정회의에 노조위원장 참석하는 등
소통 중심 행정 긍정적 평가 받아
연락처 : 031-8008-4017 | 2016.12.28 오전 7:28:00
경기도가 소통 중심의 적극행정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올 들어 자치행정 3개 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2016년 ▲2016년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평가 대통령 표창
▲2016 지방 인사혁신 대상 경진대회 대상
▲201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수상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 표창은
지난 2013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3년만의 수상이다.
2010년 노사문화 인증제가 도입된 이래 중앙행정기관과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중 대통령상을 2번 이상 수상한 경우는
도가 처음이다.
이번 수상은 도가 민선 6기 들어 도정 주요현안을
논의하는 주간정책회의에 노조위원장을 참석토록 하고
인사혁신·조직개편·신청사 이전 등 주요정책 결정사항에
노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노사 간 활발한
소통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
지난달 30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방 인사혁신 대상 경진대회에서 도는
‘영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
234곳 중 1등을 차지했다.
영 아이디어 공모사업은 공무원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해 정책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해 올해 참가대상을
시군까지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는 공공기관도
참여하게 된다.
또 지난달 16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개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는 ‘행복카셰어 사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복카셰어는 형편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관용차량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영아이디어 공모에서 채택돼 올해 5월부터
시행됐다.
지난달 말 기준 지원 차량은 총 935대로 이용자는
4,177명에 달한다.
서강호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2016년 한해 직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고 도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우선시 하는 등 소통중심의 행정을 펼친 결과
자치행정분야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도정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경기도 합계출산율 현 1.27명에서 2020년 1.5명으로
경기도 합계출산율 현 1.27명에서
2020년 1.5명으로
○ 28일 2016 경기도 인구정책 심포지엄서 밝혀
- 1,2차 인구정책 연구용역 바탕으로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56 | 2016.12.28 오전 7:28:00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합계출산율 1.5명을
달성하겠다는 인구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경기도가 인구정책 목표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계출산율은 15~49세 여성이 평생 동안 낳는
평균 자녀 수로 2015년 경기도 합계출산율은
1.27명이다.
경기도는 28일 오전 9시 수원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인구정책 심포지엄’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7 경기도 인구정책’을 발표하고 목표 실현을 위해
인구정책 콘트롤타워 구축, 경기도형 인구정책 발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인구정책 심포지엄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언론인, 연구원,
행정자치부,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기도의 인구정책 목표 제시는
지난 2015년부터 2차례에 걸쳐 실시한
저출산 원인분석 연구에 따른 것이다.
저출산 원인분석 연구를 주관한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이날 ‘미래 출산 예측에 따른 경기도 인구정책 방향’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2000년부터 2013년까지
31개 시군의 인구, 주택, 경제, 출산정책 변수 140만개를
분석했다”면서 “다양한 변수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가장 큰 변수는 혼인율, 총고용률,
지역내 총생산(GRDP), 지가변동률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 교수 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총고용율만을 20%로 올렸을 때
출산율은 1.23명(2013년 기준)에서 1.39명으로 상승하고,
혼인율만 20% 올라갈 경우 1.23명에서 1.34명으로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출산율을 가장 높게
상승시킬 수 있는 각각의 조합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고용률 15% 상승, 지역내 총생산 20% 상승,
혼인율 10% 증가일 때 출산율을 1.43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목표에서 남은 0.07명은 보육, 일가정양립,
거버넌스 구축 등 출산 인프라 마련으로 달성할 수
있는 +α라고 본다”며 출산목표를 1.5명으로 제시한
근거를 밝혔다.
1.5명은 2016년 정부가 발표한
제3차(‘16-’20)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목표치와 같다.
경기도는 목표 설정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 것은
도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결과 발표에 이어 경기도는 이날 출산율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인구정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안동광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날
‘2017년 경기도 인구정책’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정부의 경우도 그렇고 현 인구정책의 가장 큰 문제는
정책을 총괄해서 추진할 콘트롤타워가 없다는 것이었다.
각 실국의 인구정책을 조정하고, 모니터링할 총괄 기구를
만드는 것이 성공적인 인구정책의 첫 걸음이라고 본다”며
인구정책 총괄 기구 설립을 첫 번째 대책으로 제시했다.
경기도는 연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의회와 전문가,
도 공무원 등을 포함하는 인구정책조정회의를 구성해
정책제안과 협의,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또, 출산, 보육, 고용, 주택, 고령화 등
각 분과별 정책포럼을 구성해 효율적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인구정책 총괄 기구 구성과 함께
도는 고용률 15%·지역내총생산 20%· 혼인율 10% 상승을
위한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안동광 담당관은 “이번 분석결과 혼인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육위주의 복지정책보다는 혼인,
일자리, 부동산 등 경제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는 것이 입증됐다”면서 “경기도는
2017년도 사업방향으로 고용률 높이기, GRDP 제고,
혼인율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도는 현재 2015년 고용률 61.4%에서 15% 상향된
70.6%로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약 90만 개를 마련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를 위해 도는 경기일자리재단
운영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 일하는 청년통장 활성화 등
청년일자리 확충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두 번째, 지역내 총생산(GRDP) 20%제고는
기존 성장추세를 감안했을 때 달성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2014년 경기도의 지역내 총생산은 329조원으로
2010년 266조원에서 23.6% 증가했다며,
도는 현재의 기조가 유지된다면 2020년까지 329조원에서
20% 상향된 394.8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지역내 총생산 제고를 위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유치, 서비스산업 고도화 추진,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 번째, 2015년 6.0건인 혼인율을 2020년까지 6.6건까지
상승시키기 위해 도는 주거문제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다.
혼인율은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말한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20대 대졸남성과 사무직 남성의 경우
전세가격지수를 10% 낮출 경우 혼인율이 10%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도는 현재 추진중인 Baby 2+ 따복하우스가 바로
신혼부부의 출산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이라고 보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가족친화기업 활성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경기도형 어린이집 추진 등
출산양육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
신성식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혜원 행정자치부 서기관,
이상림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혜승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정형옥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철 경기도도 정책기획관이 참여해 연구결과에
대한 평가와 경기도 인구정책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2020년 1.5명으로
○ 28일 2016 경기도 인구정책 심포지엄서 밝혀
- 1,2차 인구정책 연구용역 바탕으로
경기도 인구정책 추진방향 발표
- 출산과 혼인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통해 목표 설정.
- 출산과 혼인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통해 목표 설정.
경기도에서는 처음
- 고용율 15%, GRDP 20%, 혼인율 10% 제고 내용의
- 고용율 15%, GRDP 20%, 혼인율 10% 제고 내용의
세부 추진과제도 밝혀
연락처 : 031-8008-2656 | 2016.12.28 오전 7:28:00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합계출산율 1.5명을
달성하겠다는 인구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경기도가 인구정책 목표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계출산율은 15~49세 여성이 평생 동안 낳는
평균 자녀 수로 2015년 경기도 합계출산율은
1.27명이다.
경기도는 28일 오전 9시 수원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인구정책 심포지엄’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7 경기도 인구정책’을 발표하고 목표 실현을 위해
인구정책 콘트롤타워 구축, 경기도형 인구정책 발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인구정책 심포지엄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언론인, 연구원,
행정자치부,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기도의 인구정책 목표 제시는
지난 2015년부터 2차례에 걸쳐 실시한
저출산 원인분석 연구에 따른 것이다.
저출산 원인분석 연구를 주관한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이날 ‘미래 출산 예측에 따른 경기도 인구정책 방향’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2000년부터 2013년까지
31개 시군의 인구, 주택, 경제, 출산정책 변수 140만개를
분석했다”면서 “다양한 변수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가장 큰 변수는 혼인율, 총고용률,
지역내 총생산(GRDP), 지가변동률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 교수 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총고용율만을 20%로 올렸을 때
출산율은 1.23명(2013년 기준)에서 1.39명으로 상승하고,
혼인율만 20% 올라갈 경우 1.23명에서 1.34명으로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출산율을 가장 높게
상승시킬 수 있는 각각의 조합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고용률 15% 상승, 지역내 총생산 20% 상승,
혼인율 10% 증가일 때 출산율을 1.43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목표에서 남은 0.07명은 보육, 일가정양립,
거버넌스 구축 등 출산 인프라 마련으로 달성할 수
있는 +α라고 본다”며 출산목표를 1.5명으로 제시한
근거를 밝혔다.
1.5명은 2016년 정부가 발표한
제3차(‘16-’20)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목표치와 같다.
경기도는 목표 설정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 것은
도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결과 발표에 이어 경기도는 이날 출산율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인구정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안동광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날
‘2017년 경기도 인구정책’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정부의 경우도 그렇고 현 인구정책의 가장 큰 문제는
정책을 총괄해서 추진할 콘트롤타워가 없다는 것이었다.
각 실국의 인구정책을 조정하고, 모니터링할 총괄 기구를
만드는 것이 성공적인 인구정책의 첫 걸음이라고 본다”며
인구정책 총괄 기구 설립을 첫 번째 대책으로 제시했다.
경기도는 연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의회와 전문가,
도 공무원 등을 포함하는 인구정책조정회의를 구성해
정책제안과 협의,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또, 출산, 보육, 고용, 주택, 고령화 등
각 분과별 정책포럼을 구성해 효율적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인구정책 총괄 기구 구성과 함께
도는 고용률 15%·지역내총생산 20%· 혼인율 10% 상승을
위한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안동광 담당관은 “이번 분석결과 혼인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육위주의 복지정책보다는 혼인,
일자리, 부동산 등 경제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는 것이 입증됐다”면서 “경기도는
2017년도 사업방향으로 고용률 높이기, GRDP 제고,
혼인율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도는 현재 2015년 고용률 61.4%에서 15% 상향된
70.6%로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약 90만 개를 마련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를 위해 도는 경기일자리재단
운영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 일하는 청년통장 활성화 등
청년일자리 확충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두 번째, 지역내 총생산(GRDP) 20%제고는
기존 성장추세를 감안했을 때 달성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2014년 경기도의 지역내 총생산은 329조원으로
2010년 266조원에서 23.6% 증가했다며,
도는 현재의 기조가 유지된다면 2020년까지 329조원에서
20% 상향된 394.8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지역내 총생산 제고를 위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유치, 서비스산업 고도화 추진,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 번째, 2015년 6.0건인 혼인율을 2020년까지 6.6건까지
상승시키기 위해 도는 주거문제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다.
혼인율은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말한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20대 대졸남성과 사무직 남성의 경우
전세가격지수를 10% 낮출 경우 혼인율이 10%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도는 현재 추진중인 Baby 2+ 따복하우스가 바로
신혼부부의 출산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이라고 보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가족친화기업 활성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경기도형 어린이집 추진 등
출산양육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
신성식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혜원 행정자치부 서기관,
이상림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혜승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정형옥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철 경기도도 정책기획관이 참여해 연구결과에
대한 평가와 경기도 인구정책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첨부파일
丁酉年(정유년) 경기도 中企·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시책들은?
정유년 경기도 中企·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시책들은?
○ 경기도·중소기업청,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2995 | 2016.12.28 오전 9:20:14
새해 경기도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책들은 무엇이 있을까?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가 오는 1월 16일과
1월 17일 양일간 열리는 ‘2017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다수의 중소기업이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합동으로 개최하며,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북부권역 합동설명회는 오는 2017년 1월 16일
오후 2시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남부권역 설명회는 1월 17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각각 실시된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청,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시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설명 후에는 사업·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돼 있다.
특히 북부권역 설명회에서는 북부지역 기업들의
R&D 지원차원에서 ‘정부 R&D 지원금 성공전략 가이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석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이며,
별도의 참가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오는 1월 16일 오후 2시까지
경기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 이지비즈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sos119@gsbc.or.kr)로
전송하면 된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들이
정작 자신들을 위한 지원시책들이 무엇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설명회에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http://www.egbiz.or.kr)을
참고하거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SOS지원팀(031-259-6119)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위한 지원시책들은?
○ 경기도·중소기업청,
2017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 개최
- 북부권역 : 1월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양주)
- 남부권역 : 1월 17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수원)
※ 모집기한 : 2016년 1월 16일 오후 2시 이전 (선착순 접수)
○ 도·중소기업청의 주요 지원시책 설명 및
- 북부권역 : 1월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양주)
- 남부권역 : 1월 17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수원)
※ 모집기한 : 2016년 1월 16일 오후 2시 이전 (선착순 접수)
○ 도·중소기업청의 주요 지원시책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 예정
- 북부권역 설명회에서는
‘정부 R&D 지원금 성공전략 가이드’진행
연락처 : 031-8030-2995 | 2016.12.28 오전 9:20:14
새해 경기도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책들은 무엇이 있을까?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가 오는 1월 16일과
1월 17일 양일간 열리는 ‘2017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다수의 중소기업이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합동으로 개최하며,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북부권역 합동설명회는 오는 2017년 1월 16일
오후 2시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남부권역 설명회는 1월 17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각각 실시된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청,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시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설명 후에는 사업·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돼 있다.
특히 북부권역 설명회에서는 북부지역 기업들의
R&D 지원차원에서 ‘정부 R&D 지원금 성공전략 가이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석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이며,
별도의 참가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오는 1월 16일 오후 2시까지
경기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 이지비즈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sos119@gsbc.or.kr)로
전송하면 된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들이
정작 자신들을 위한 지원시책들이 무엇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설명회에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http://www.egbiz.or.kr)을
참고하거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SOS지원팀(031-259-6119)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첨부파일
평택시, 덕일산업(주)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 기탁
평택시, 덕일산업(주)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 기탁
평택시 등록일 2016-12-27
나눔과 공감으로 이룩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덕일산업(주)[대표 유기덕]에서
지난 23일 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자동차 정밀 부품소재
개발업체인 덕일산업은 현재 최신 사출성형기와
금형가공기 및 최첨단 실험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 종류의 자동차 전기전원 공급장치 부품 및
통신용 컨넥터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평택본사 및 제2사업장 외에 필리핀 세부 사업장과
미국지사도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본사 및
세부사업장 임직원은 약 500여명이다.
유기덕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기술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기업이 가져야 할
일차적 사회적 책임을 넘어서, 윤리적 책임,
경제적 책임, 법적 책임, 재량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덕일산업(주)는
평택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서 국내외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행복나눔을 실천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등록일 2016-12-27
나눔과 공감으로 이룩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덕일산업(주)[대표 유기덕]에서
지난 23일 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자동차 정밀 부품소재
개발업체인 덕일산업은 현재 최신 사출성형기와
금형가공기 및 최첨단 실험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 종류의 자동차 전기전원 공급장치 부품 및
통신용 컨넥터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평택본사 및 제2사업장 외에 필리핀 세부 사업장과
미국지사도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본사 및
세부사업장 임직원은 약 500여명이다.
유기덕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기술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기업이 가져야 할
일차적 사회적 책임을 넘어서, 윤리적 책임,
경제적 책임, 법적 책임, 재량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덕일산업(주)는
평택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서 국내외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행복나눔을 실천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강(强)달러(Dollar)에 유가(OIL)상승까지
달러(Dollar.$)강세가 멈추질 않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2/blog-post_72.html)
Bloomberg 뉴스에 보면 대한민국 통화인
Won(₩)이 0.5%나 하락했다는 소식이 올라와 있네요.
달러와 강세가 전세계 통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제가 대한민국 사람이여서인지 대한민국 통화가치
하락이 유별나게 눈에 띄는데, 대한민국 통화인 WON이
똥값(dirt cheap price)이 되나요.
여기에, 국제 경기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국제원자재 가격은 전문가들의 예측치를 넘어서면서
전세계 국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고요.
미국이 전세계 경제의 25%를 차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표상으로만 좋아질뿐 기업들의 감원이 진행형인 것을 보면
미국 경제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달러 강세는 지속될까요.
또한, 세계 경제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국제유가는 왜 상승하냐고요.
강(强)달러와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순기능도 있지만
국제사회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텐데요.
2016년 12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http://gostock66.blogspot.kr/2016/12/blog-post_72.html)
Bloomberg 뉴스에 보면 대한민국 통화인
Won(₩)이 0.5%나 하락했다는 소식이 올라와 있네요.
달러와 강세가 전세계 통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제가 대한민국 사람이여서인지 대한민국 통화가치
하락이 유별나게 눈에 띄는데, 대한민국 통화인 WON이
똥값(dirt cheap price)이 되나요.
여기에, 국제 경기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국제원자재 가격은 전문가들의 예측치를 넘어서면서
전세계 국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고요.
미국이 전세계 경제의 25%를 차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표상으로만 좋아질뿐 기업들의 감원이 진행형인 것을 보면
미국 경제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달러 강세는 지속될까요.
또한, 세계 경제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국제유가는 왜 상승하냐고요.
강(强)달러와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순기능도 있지만
국제사회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텐데요.
2016년 12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가금류 소비촉진 및 인체감염 예방 홍보 총력
평택시, 가금류 소비촉진 및
인체감염 예방 홍보 총력
- 닭고기, 오리고기 75˚C에서
5분이상 조리하면 안심
평택시 등록일 2016-12-27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AI 확산으로
시민들의 가금류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홍보 포스터를 배부하고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관내 유관기관ㆍ단체장에게
‘지금은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라는
제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AI확산 방지 노력과 유관 기관ㆍ단체 협조,
가금류 소비 촉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는 닭고기, 오리고기는
‘75˚C이상에서 5분이상 조리하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 AI 인체감염 예방안내 포스터를
만들어 SNS에 올리고 각 읍면동사무소에
배부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저를 비롯한 1,800여 공직자들이 휴일도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연말연시 각종 모임시
관내 음식점, 특히 가금류 취급 음식점을 이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남양호 등 주요 하천변
철새 분변을 채취해 국립환경연구원에검사를 의뢰했고,
26일부터는 해군2함대, 공군작전사령부, 축협 등
민ㆍ관ㆍ군 합동방역단을 꾸려 발생농가 주변
위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는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체감염 예방 홍보 총력
- 닭고기, 오리고기 75˚C에서
5분이상 조리하면 안심
평택시 등록일 2016-12-27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AI 확산으로
시민들의 가금류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홍보 포스터를 배부하고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관내 유관기관ㆍ단체장에게
‘지금은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라는
제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AI확산 방지 노력과 유관 기관ㆍ단체 협조,
가금류 소비 촉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는 닭고기, 오리고기는
‘75˚C이상에서 5분이상 조리하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 AI 인체감염 예방안내 포스터를
만들어 SNS에 올리고 각 읍면동사무소에
배부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저를 비롯한 1,800여 공직자들이 휴일도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연말연시 각종 모임시
관내 음식점, 특히 가금류 취급 음식점을 이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남양호 등 주요 하천변
철새 분변을 채취해 국립환경연구원에검사를 의뢰했고,
26일부터는 해군2함대, 공군작전사령부, 축협 등
민ㆍ관ㆍ군 합동방역단을 꾸려 발생농가 주변
위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는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시, 2016『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하반기 보고회 개최
평택시, 2016『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하반기 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12-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16년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하반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연희 평택 부시장을 비롯해
산업환경국장, 자원순환과장 등 11개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 그리고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유공 기관・단체・기업체, 시민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추진 우수기관 및 공로가
큰 시민․단체 및 쓰레기 수거업체․환경미화원등
35명에게 시상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성과보고회에서는 자원순환과를 비롯한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11개 관련 부서장 및
22개 읍면동장의 하반기 추진실적 보고와
2017년도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평가지표인 시민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사용)실적에서는 금년 11월말 현재
쓰레기와의 전쟁 시작전인 2014년 동기간보다
2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 폐기물(대형) 스티커 판매실적은 53.4%로
쓰레기와의 전쟁 시작전인 2014년보다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한연희 부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2017년에도 ‘쓰레기없는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을 계속 추진해주시기
바라며 그 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민,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내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하반기 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12-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16년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하반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연희 평택 부시장을 비롯해
산업환경국장, 자원순환과장 등 11개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 그리고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유공 기관・단체・기업체, 시민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추진 우수기관 및 공로가
큰 시민․단체 및 쓰레기 수거업체․환경미화원등
35명에게 시상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성과보고회에서는 자원순환과를 비롯한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11개 관련 부서장 및
22개 읍면동장의 하반기 추진실적 보고와
2017년도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평가지표인 시민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사용)실적에서는 금년 11월말 현재
쓰레기와의 전쟁 시작전인 2014년 동기간보다
2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 폐기물(대형) 스티커 판매실적은 53.4%로
쓰레기와의 전쟁 시작전인 2014년보다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한연희 부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2017년에도 ‘쓰레기없는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을 계속 추진해주시기
바라며 그 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민,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내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