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언론과 전문가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경제주체별 과도한 부채에 대해서
떠들고 있는데요.
특히, 가계부채에 숨넘어 갈것 처럼
떠들고 있는데 가계부채도 위험하지만
기업부채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가계부채만을 강조하고 있지요.
미국의 금리인상,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침체,
Italy의 금융권의 부실문제 수면위 부상,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의 보호무역 강화,
경제주체별 부채문제 부각,
지정학적 리스크에
국내 정치상황의 불안정 등등
걱정많은 대한민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2016년 12월 1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행정자치부 장관, AI방역에 지자체 모든 역량 집중 강조
행정자치부 장관, AI방역에 지자체 모든 역량 집중 강조
경기 포천시 재난상황실 및 AI방역초소 방문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14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최근 국가적 현안으로 대두된
AI확산 방지를 위한 포천시 방역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행보에
나선다.
홍윤식 장관이 가장 먼저 AI방역 현장을 찾은 이유는
방역과 확산방지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중인
지자체의 최일선 현장을 찾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조속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첫 번째 방문지는 경기도 포천시 재난상황실이다.
포천시는 전국 최대 닭 산지로서 225개 농가에서
1천만 마리가 넘는 닭을 사육하고 있다.
이 중 12.14일 오전 기준 18개 농가의 149만 마리의
닭을 매몰했다.
이번 AI사태로 살처분된 닭·오리가 1천여만 마리인 점을
감안하면 포천시의 비중이 매우 높은 셈이다.
현장 상황실 근무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홍윤식 장관은
지자체와 농가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토대로
지자체의 인력과 자원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책임 방역을 강조했다.
이어서 AI방역초소(포천시 영중면)를 방문한
홍윤식장관은 추운날씨 속에서도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방역초소는 시도, 시군구간 경계에 설치하여
조류바이러스가 타지역으로 퍼지지 않도록 기능하는
최일선 방역현장으로, 방역활동 기간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 내·외부의 협업체계
가동을 통한 지원인력 보강 등 합동방역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행자부는 향후 AI방역활동에 지자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의 평가체계를 보완하고
살처분비 지방비 확보를 독려하는 등 관계부처와의
협업·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방역 등 고위험 분야에 근무하는 공직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차원에서 위험근무 수당신설도
검토하기로 했다.
홍윤식 장관은 “고생이 많은 지방현장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큰 피해를 입으신 농장관계자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하루라도 빨리 AI가
종식되어 지자체가 안정화 되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나서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정찬형 (02-2100-3705)
경기 포천시 재난상황실 및 AI방역초소 방문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14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최근 국가적 현안으로 대두된
AI확산 방지를 위한 포천시 방역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행보에
나선다.
홍윤식 장관이 가장 먼저 AI방역 현장을 찾은 이유는
방역과 확산방지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중인
지자체의 최일선 현장을 찾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조속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첫 번째 방문지는 경기도 포천시 재난상황실이다.
포천시는 전국 최대 닭 산지로서 225개 농가에서
1천만 마리가 넘는 닭을 사육하고 있다.
이 중 12.14일 오전 기준 18개 농가의 149만 마리의
닭을 매몰했다.
이번 AI사태로 살처분된 닭·오리가 1천여만 마리인 점을
감안하면 포천시의 비중이 매우 높은 셈이다.
현장 상황실 근무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홍윤식 장관은
지자체와 농가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토대로
지자체의 인력과 자원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책임 방역을 강조했다.
이어서 AI방역초소(포천시 영중면)를 방문한
홍윤식장관은 추운날씨 속에서도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방역초소는 시도, 시군구간 경계에 설치하여
조류바이러스가 타지역으로 퍼지지 않도록 기능하는
최일선 방역현장으로, 방역활동 기간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 내·외부의 협업체계
가동을 통한 지원인력 보강 등 합동방역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행자부는 향후 AI방역활동에 지자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의 평가체계를 보완하고
살처분비 지방비 확보를 독려하는 등 관계부처와의
협업·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방역 등 고위험 분야에 근무하는 공직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차원에서 위험근무 수당신설도
검토하기로 했다.
홍윤식 장관은 “고생이 많은 지방현장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큰 피해를 입으신 농장관계자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하루라도 빨리 AI가
종식되어 지자체가 안정화 되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나서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정찬형 (02-2100-3705)
정보공유로 사회보험료 납부증명이 편리해진다.
정보공유로 사회보험료 납부증명이 편리해진다.
국가·지자체 등으로부터 계약대금수령 시
제출서류 간소화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14
사회보험료 완납증명서 공동이용 추진
4대보험료(건강,연금,고용,산재보험) 완납증명서
건강보험.연금보험료 완납(납부)증명서
국가·지자체 등으로부터 계약대금수령 시
제출서류 간소화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14
사회보험료 완납증명서 공동이용 추진
4대보험료(건강,연금,고용,산재보험) 완납증명서
건강보험.연금보험료 완납(납부)증명서
경기도, 14일 ‘지진 72시간 생존계획 - 방재(防災)3+ 플랜’발표
도, 지진발생 후 72시간 생존 지원,
경기도형 지진종합대책 발표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231-0323 | 2016.12.14 오전 10:30:00
경기도가 지진 등 주요 재난 발생 시 도민들이
‘72시간 생존’하는데 필요한 장비와 제도, 교육 등
대책마련에 착수한다.
72시간은 1995년 일본 고베 지진 당시 구조 활동
정상화에 걸린 시간으로, 도는 최소 사흘 동안은
구조요원의 도움 없이도 도민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지진종합대책인
‘지진 72시간 생존계획 – 방재(防災)3+ 플랜’을 발표하고,
현실적 대책마련을 위해 민간과 관공서, 지역공동체가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지진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지진대응 선진국인 일본을 방문, 재난대응 체계를
벤치마킹한 바 있다.
김정훈 실장은 “6,400여명 이상이 사망한
한신·아와이 대지진(고베지진) 발생 당시
구조대의 구출을 받은 사람은 1.7%에 불과했다.
90%이상이 본인과 가족, 친구, 이웃 등의 도움으로
구조된 것”이라며 “지진대응 선진국인 일본도
대형지진 발생시 3일 동안은 구조 활동 정상화가
어렵다고 한다.
구조 활동이 정상화될 때 까지 생존할 수 있는
72시간 생존계획을 민간과 관공서,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재(防災)3+ 플랜’은 민간과 관공서,
공동체에서 준비해야 할 72시간 생존계획을
담은 것으로 ‘방재(防災)3+’의 +는 민간과 관공서,
공동체가 함께 생존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협력의 의미라고 도는 설명했다.
□ 스스로 안전 지킬 수 있는 비상물품세트 제작 보급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 번째로 경기도는 도민의
72시간 생존을 돕기 위해 관련 제도 마련과 관련
장비 보급, 교육에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우선 재난 발생시 국민의 의무를 법으로 정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5조 국민의 책무 항’에
‘국민은 식품, 음료수, 기타 생필품 물자의 비축,
기타 스스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는 조항을 추가 신설하기로 하고 이를 지난 11월
국민안전처에 건의했다.
현행 국민의 책무는 재난 발생 시 개인은 공공의
구조 활동에 협조해야 하며 사고 예방 노력을 해야
한다는 내용만 있다.
또한 도는 방진마스크와 알미늄 담요 등
총 26종의 비상구호물품이 담긴 ‘경기도
비상물품세트(Safety set)’를 제작, 각 가정과
개인이 갖출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비상물품세트는 1~3인용까지 있으며 2~3일 정도
생존에 필요한 필수 용품위주로 구성된다.
도는 비상물품세트 제작 후 내년 봄쯤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 어린이집, 초·중학교에 대한 재난교육과
체험활동을 강화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생활▲교통▲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범죄▲보건 등 6개 분야의 안전을
주제로 한 교육 콘텐츠를 만화, 플래시송 등으로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 재난안전체험 교육관 건립 등 공공 분야의
72시간 생존 계획 담아
두 번째로 도는 도민의 72시간 생존을 위해
매뉴얼 제작·보급과 재난안전체험 교육관 건립,
광역방재활동 거점센터 운영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우선 도민들의 사고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연재해, 생활안전 재난 등 각 상황별 35개 가이드라인을
담은 재난안전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방침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반상회보, 소책자 등으로 공급될
재난안전매뉴얼은 도에 거주하는 36만 여 명의
외국인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도
제작돼 배포된다.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체험관
건립도 추진된다.
경기도는 2019년까지 오산시 내삼미동에
안전체험관(가칭 세이프빌리지)을 신축할 예정이다.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6,500㎡ 부지에 조성되는
재난안전체험관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직접 재난안전시뮬레이션, 가상현실(VR)체험 등
다양한 재난상황과 생활안전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도는 안산시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을 비롯해
학생안전체험관, 소방서 미니체험실 4개소 등을
추가 신설할 방침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교통안전공원과 소방서 등에
18개 소형 체험관만 있을 뿐 종합체험관은 없는 상태다.
이밖에도 도는 내년 12월까지 동부, 북부, 남부 등
3개 권역별로 각 1개씩 복구장비 및 구호물품 보관을
위한 대형 선반과 지게차 등이 완비된 비축 거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 내년 말까지 170개소에 재난관리물품 창고 배치
세 번째 공동체가 함께 하는 72시간 생존전략으로
도는 지역별 복구장비 비축, 재해구호물자 민간기업 협력,
특수자율방재단 구성 등을 추진한다.
먼저 도는 170개소에 재난관리물품 보관 창고를
내년 말까지 보급할 방침이다.
이 창고에는 재난발생시 필요한 구호물품과 발전기,
수중펌프 장비 등을 보관하게 된다.
도는 내년 2월까지 창고 설치 희망지를 파악한 후
17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창고와 물품 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쌀과 생수, 라면, 치약 등 장기간 보관이 힘든
개별구호물품은 이재민 발생 즉시 구호물자와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시군에서 인근 대형마트와
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또한, 도는 내년 3월 중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시군 자율방재대원 300여 명을 경기도연합회 소속
특수자율방재단에 편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은 재난 발생시 정부의 방재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단위의 자율방재활동을 하게 된다. 도는 의사,
간호사, 중장비 운전사, 건설기술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특수자율방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방재(防災)3+ 플랜’과 별도로 기존에
진행하던 공공건축물에 대한 내진 보강 강화,
신속한 대피를 위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내 공공건축물 1,756개 가운데 내진성능이
확보된 건축물은 1,003개소로 57% 수준이다.
도는 나머지 753개 공공건축물에 대해 2,275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내진보강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당초 도는 2035년까지 내진보강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완료시점을
5년 단축했다.
신속한 대피를 위한 조기경보시스템도 마련된다.
도는 1단계로 내년 3월까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와
17개 소방서 등 모두 18곳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설치하고, 이어 2단계로 도와 시·군청, 주민센터 등
955개소에 74억 8,500만 원을 들여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
어플리케이션과 문자 등을 통해 지진 알림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수원시에서도 관측 이래 첫 지진이 발생할 만큼
대한민국 어디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72시간 생존전략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형 지진종합대책 발표
○ 경기도, 14일 ‘지진 72시간 생존계획
- 방재(防災)3+ 플랜’발표
○ 민간과 관(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 민간과 관(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경기도형 지진종합대책
- 개인 재난대응능력 강화위한 관련법 개정,
비상물품세트 제작 보급 등 추진
- 관공서에서는 재난안전매뉴얼, 안전체험관 신설 등 지원
- 공동체에서는 지역별 복구장비 구호물품 비축,
- 관공서에서는 재난안전매뉴얼, 안전체험관 신설 등 지원
- 공동체에서는 지역별 복구장비 구호물품 비축,
자율방재단 활동 강화
○ 경기도,“고베 지진 때 구조대 구출 1.7%불과.
○ 경기도,“고베 지진 때 구조대 구출 1.7%불과.
구조정상화에 필요한 72시간 생존전략 민간과 공공,
공동체가 함께 마련해야”강조
연락처 : 031-231-0323 | 2016.12.14 오전 10:30:00
경기도가 지진 등 주요 재난 발생 시 도민들이
‘72시간 생존’하는데 필요한 장비와 제도, 교육 등
대책마련에 착수한다.
72시간은 1995년 일본 고베 지진 당시 구조 활동
정상화에 걸린 시간으로, 도는 최소 사흘 동안은
구조요원의 도움 없이도 도민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지진종합대책인
‘지진 72시간 생존계획 – 방재(防災)3+ 플랜’을 발표하고,
현실적 대책마련을 위해 민간과 관공서, 지역공동체가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지진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지진대응 선진국인 일본을 방문, 재난대응 체계를
벤치마킹한 바 있다.
김정훈 실장은 “6,400여명 이상이 사망한
한신·아와이 대지진(고베지진) 발생 당시
구조대의 구출을 받은 사람은 1.7%에 불과했다.
90%이상이 본인과 가족, 친구, 이웃 등의 도움으로
구조된 것”이라며 “지진대응 선진국인 일본도
대형지진 발생시 3일 동안은 구조 활동 정상화가
어렵다고 한다.
구조 활동이 정상화될 때 까지 생존할 수 있는
72시간 생존계획을 민간과 관공서,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재(防災)3+ 플랜’은 민간과 관공서,
공동체에서 준비해야 할 72시간 생존계획을
담은 것으로 ‘방재(防災)3+’의 +는 민간과 관공서,
공동체가 함께 생존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협력의 의미라고 도는 설명했다.
□ 스스로 안전 지킬 수 있는 비상물품세트 제작 보급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 번째로 경기도는 도민의
72시간 생존을 돕기 위해 관련 제도 마련과 관련
장비 보급, 교육에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우선 재난 발생시 국민의 의무를 법으로 정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5조 국민의 책무 항’에
‘국민은 식품, 음료수, 기타 생필품 물자의 비축,
기타 스스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는 조항을 추가 신설하기로 하고 이를 지난 11월
국민안전처에 건의했다.
현행 국민의 책무는 재난 발생 시 개인은 공공의
구조 활동에 협조해야 하며 사고 예방 노력을 해야
한다는 내용만 있다.
또한 도는 방진마스크와 알미늄 담요 등
총 26종의 비상구호물품이 담긴 ‘경기도
비상물품세트(Safety set)’를 제작, 각 가정과
개인이 갖출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비상물품세트는 1~3인용까지 있으며 2~3일 정도
생존에 필요한 필수 용품위주로 구성된다.
도는 비상물품세트 제작 후 내년 봄쯤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 어린이집, 초·중학교에 대한 재난교육과
체험활동을 강화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생활▲교통▲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범죄▲보건 등 6개 분야의 안전을
주제로 한 교육 콘텐츠를 만화, 플래시송 등으로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 재난안전체험 교육관 건립 등 공공 분야의
72시간 생존 계획 담아
두 번째로 도는 도민의 72시간 생존을 위해
매뉴얼 제작·보급과 재난안전체험 교육관 건립,
광역방재활동 거점센터 운영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우선 도민들의 사고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연재해, 생활안전 재난 등 각 상황별 35개 가이드라인을
담은 재난안전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방침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반상회보, 소책자 등으로 공급될
재난안전매뉴얼은 도에 거주하는 36만 여 명의
외국인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도
제작돼 배포된다.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체험관
건립도 추진된다.
경기도는 2019년까지 오산시 내삼미동에
안전체험관(가칭 세이프빌리지)을 신축할 예정이다.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6,500㎡ 부지에 조성되는
재난안전체험관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직접 재난안전시뮬레이션, 가상현실(VR)체험 등
다양한 재난상황과 생활안전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도는 안산시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을 비롯해
학생안전체험관, 소방서 미니체험실 4개소 등을
추가 신설할 방침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교통안전공원과 소방서 등에
18개 소형 체험관만 있을 뿐 종합체험관은 없는 상태다.
이밖에도 도는 내년 12월까지 동부, 북부, 남부 등
3개 권역별로 각 1개씩 복구장비 및 구호물품 보관을
위한 대형 선반과 지게차 등이 완비된 비축 거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 내년 말까지 170개소에 재난관리물품 창고 배치
세 번째 공동체가 함께 하는 72시간 생존전략으로
도는 지역별 복구장비 비축, 재해구호물자 민간기업 협력,
특수자율방재단 구성 등을 추진한다.
먼저 도는 170개소에 재난관리물품 보관 창고를
내년 말까지 보급할 방침이다.
이 창고에는 재난발생시 필요한 구호물품과 발전기,
수중펌프 장비 등을 보관하게 된다.
도는 내년 2월까지 창고 설치 희망지를 파악한 후
17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창고와 물품 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쌀과 생수, 라면, 치약 등 장기간 보관이 힘든
개별구호물품은 이재민 발생 즉시 구호물자와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시군에서 인근 대형마트와
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또한, 도는 내년 3월 중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시군 자율방재대원 300여 명을 경기도연합회 소속
특수자율방재단에 편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은 재난 발생시 정부의 방재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단위의 자율방재활동을 하게 된다. 도는 의사,
간호사, 중장비 운전사, 건설기술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특수자율방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방재(防災)3+ 플랜’과 별도로 기존에
진행하던 공공건축물에 대한 내진 보강 강화,
신속한 대피를 위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내 공공건축물 1,756개 가운데 내진성능이
확보된 건축물은 1,003개소로 57% 수준이다.
도는 나머지 753개 공공건축물에 대해 2,275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내진보강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당초 도는 2035년까지 내진보강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완료시점을
5년 단축했다.
신속한 대피를 위한 조기경보시스템도 마련된다.
도는 1단계로 내년 3월까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와
17개 소방서 등 모두 18곳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설치하고, 이어 2단계로 도와 시·군청, 주민센터 등
955개소에 74억 8,500만 원을 들여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
어플리케이션과 문자 등을 통해 지진 알림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수원시에서도 관측 이래 첫 지진이 발생할 만큼
대한민국 어디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72시간 생존전략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016년 12월 15일(대한민국 시간) 미국이 0.25% 금리를 인상했군요.
2015년 12월 17일(한국 시간)에도 미국의 금리인상이
있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2015-12-17-4-025.html)
2016영 12월 15일(한국 시간)에도 미국이 금리인상을
했습니다.
2015년 12월 금리인상을 할때만 해도
2016년에 2회~4회 정도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경기침체를 이유로 2016년에도
12월에 단 한차례만 금리를 인상했지요.
2017년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3회까지 나타나고 있는데,
2017년 하반기 부터는 세계경제가 또 침체되면서
2017년 상반기에 2회 정도의 금리이상이 있고,
하반기에는 경기침체를 이유로 금리인상이 어렵지 않을까요.
중요한것은, 금리가 인상되기 전에도 고통이 심했는데
금리가 인상되면서 고통이 더 심해질 것이고요.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까지 경험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사실, 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은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뜻으로
기업들이 더 생산물을 생산하면서 실업률까지 줄어들면서
경제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기에 나쁘지 않지요.
여려분들은 금리를 인상해도 좋을만큼
여려분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체감경기가 좋은가요.
2016년 12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있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2015-12-17-4-025.html)
2016영 12월 15일(한국 시간)에도 미국이 금리인상을
했습니다.
2015년 12월 금리인상을 할때만 해도
2016년에 2회~4회 정도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경기침체를 이유로 2016년에도
12월에 단 한차례만 금리를 인상했지요.
2017년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3회까지 나타나고 있는데,
2017년 하반기 부터는 세계경제가 또 침체되면서
2017년 상반기에 2회 정도의 금리이상이 있고,
하반기에는 경기침체를 이유로 금리인상이 어렵지 않을까요.
중요한것은, 금리가 인상되기 전에도 고통이 심했는데
금리가 인상되면서 고통이 더 심해질 것이고요.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까지 경험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사실, 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은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뜻으로
기업들이 더 생산물을 생산하면서 실업률까지 줄어들면서
경제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기에 나쁘지 않지요.
여려분들은 금리를 인상해도 좋을만큼
여려분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체감경기가 좋은가요.
2016년 12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소사벌 음악회 "2016 송년 음악인의 밤" 개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소사벌 음악회
"2016 송년 음악인의 밤"이 개최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되는 품격있는 연말을 보내세요.
0. 일시 : 2016.12.27(화) 19:00
0. 장소 :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0. 지휘 : 이창녕, 박복식
"2016 송년 음악인의 밤"이 개최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되는 품격있는 연말을 보내세요.
0. 일시 : 2016.12.27(화) 19:00
0. 장소 :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0. 지휘 : 이창녕, 박복식
2016 평택 슈퍼오닝 전국 색소폰 페스티벌
행사명 : 2016 평택 슈퍼오닝 색소폰 페스티벌
주최/주관 : 평택시/ OBS
내 용 : 경연대회 및 축하공연
일 시 : 2016.12.17(토) 18:30~
장 소 : 이충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
주최/주관 : 평택시/ OBS
내 용 : 경연대회 및 축하공연
일 시 : 2016.12.17(토) 18:30~
장 소 : 이충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
화성시향토박물관, 제4회 자료기증·기탁식 열어
화성시향토박물관, 제4회 자료기증·기탁식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6-12-14
화성시는 13일 화성시향토박물관에서
‘제4회 자료 기증·기탁식’을 열었다.
시 화성시의 문화를 알리고 자료 기증·기탁 문화를
활성하고자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8세기 유생 명부를 기록한
남양향교의 청금록을 비롯해 화성시와 관련된
335점의 자료가 총 9개 기관 및 문중에서 기증·기탁됐다.
이들은 화성시장의 증서와 감사패를 받았다.
화성시향토박물관 운영보고 및 기증·기탁 받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진행된 전시, 보존, 연구,
교육 사업과 이후 추진계획이 소개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다과회를 갖고 특별 전시회를
관람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집안 대대로 간직해온
귀중한 자료들을 시민들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문화재의 보존과 연구로 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등록일 2016-12-14
화성시는 13일 화성시향토박물관에서
‘제4회 자료 기증·기탁식’을 열었다.
시 화성시의 문화를 알리고 자료 기증·기탁 문화를
활성하고자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8세기 유생 명부를 기록한
남양향교의 청금록을 비롯해 화성시와 관련된
335점의 자료가 총 9개 기관 및 문중에서 기증·기탁됐다.
이들은 화성시장의 증서와 감사패를 받았다.
화성시향토박물관 운영보고 및 기증·기탁 받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진행된 전시, 보존, 연구,
교육 사업과 이후 추진계획이 소개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다과회를 갖고 특별 전시회를
관람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집안 대대로 간직해온
귀중한 자료들을 시민들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문화재의 보존과 연구로 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