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입찰공고 전 사전규격 공개로 입찰의 투명성 대폭 확대한다.

입찰공고 전 사전규격 공개로 
입찰의 투명성 대폭 확대한다.
행정자치부,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22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물품·용역의 사전 규격 공개 기준·절차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11.30.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가 입찰시 특정업체에
유리한 규격이나 조건을 구매 규격서에 반영하여
소수업체들이 수주를 독점하는 등 입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5천만 원 이상 물품·용역은 입찰공고 전에
구매규격을 5일간 공개토록 하여 불공정한
방법으로 특정 규격을 반영하는 경우 이의제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만일 관련업체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계약담당자는 이의제기를 받은 날부터 14일 이내에
이를 검토해 필요한 조치를 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해야 한다.

행자부는 이를 통해 특정규격 반영으로 인한
입찰 비리를 방지하고, 입찰참여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해 공정한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 (물품) 규격서, 사양서, 시방서 등
  (용역) 과업지시서, 제안요청서 등

아울러, 소기업이 중소기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한 경우 해당 공동사업에 참여한
소기업만을 대상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소기업의 입찰참여기회를 확대토록 할 계획이다.

- 상시근로자 50명 미만 기업
- 협업사업, 특허권활용, 단체표준인증 등

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이번 지방계약제도 개선으로 특정 규격을 반영하지
않도록 하여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기업에게
공공조달시장 진입기회를 확대해 주는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회계제도과 호미영 (02-2100-3541)

자치단체별 회계책임관 지정해 회계투명성 강화한다.

자치단체별 회계책임관 지정해 회계투명성 강화한다.
'지방회계법 시행령 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22







상장만 시켜놓고 주가 하락을 방치하는 놈들을 어떻게 할까요.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증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등
일부의 종목을 제외하고는 사상 최저가로 추락하고
있는데요.

주가가 사상 최저가를 추락하고 있으면
상장시킨 기업과 증권관련 기관들은 투자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설명이나 미래 비전을 제시해서
안심시켜야 할 텐데 나서는 기업이 없네요.

이처럼, 상장만 시켜놓고 경영 환경이 어렵다는 이유로
주가하락으로 투자자들이 뒈지든 말든 관심조차
두지 않는 회사 관계자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1/30_22.html)

투자 기업의 주가 하락이나 상장기업의 퇴출 등등 모든것을
투자자들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회적 분위기도 문제지요.
그렇다고, 화를 참지 못한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없고요.

대한민국은 이미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기에
30년을 넘어서 나라가 망할때까지 투자들뿐만 아니라
국민들까지 뒈져갈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6년 11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해명자료] 도정 여론조사 관련 경기도 입장

[해명자료] 도정 여론조사 관련 경기도 입장
- 경기도가 도정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정치 현안 질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주장, 사실과 달라


문의(담당부서) : 홍보미디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2  |  2016.11.22 오후 7:32:13




22일자 경인일보 ‘남경필 경기도지사 선거법 위반 논란’이란
제목의 보도내용 중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 내용

○ 道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여론조사와 관련하여,
    용역사가 경기도와 일체의 사전 협의 없이 자의적으로
    일부 질문을 추가함. 
- 따라서 경기도가 정치 현안과 직결되는 질문을 조사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임.

○ 경기도는 道와 협의없이 정치적 현안질문을 실시한
    해당업체에 대해 22일자로 계약해지  통보와 수사 의뢰를 하였음.



첨부파일

다우 19,000 돌파 (Dow Tops 19,000)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에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풀면서
경제붕괴를 막기 위해서 노력했지요.

사실,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로
"부동산도 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지요.

지금이 2016년 11월. 미국증시가 또다시 최고가를
갱신했네요.
특히, Dow는 사상 최고치인 19,000 point를 돌파했고요.

또한,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세계 금융시장이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지만 미국증시의
회복으로 세계 주요국증시도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기도
했지요.
특히, 미국증시는 2014년에 S&P 500이 시고가를 갱신했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11/blog-post_709.html)
2014년에만 Dow와 S&P 500이 47번의 신고가를 갱신했다고
하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11/blog-post_111.html)

주식시장이야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을 것이며,
미국증시를 비롯한 세계증시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해서 열리겠지요.

다만,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지금의 증시는 앞을
예측할 수 없을만큼 어렵다는 것이지요.


2016년 11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복지­보건 사례.수기 발표회 및 무한돌봄센터 성과보고회」개최

민·관이 협력해 복지수준 향상시키는
교류의 장 마련
- 평택시,「복지­보건 사례·수기 발표회 및
  무한돌봄센터 성과보고회」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11-2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 공무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
복지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복지­보건 사례ㆍ수기 발표회 및
무한돌봄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담당자들이 외롭고 소외된 대상자들 에게
민·관의 자원연계(지원)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과 발표가 있었으며,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무한돌봄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함으로써
복지·보건 서비스의 질과 제공수준을 향상시키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복지-보건 사례·수기 공모는
48편이 공모됐으며, 그중 사례부문 3편과
수기부문 7편 등 총 10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사례부문에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최현지(최우수),
송탄보건소 노옥순(우수),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유지혜(장려),

수기부문에서는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고미숙(최우수),
비전2동 박은주(우수),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은경(우수),
원평동 황현옥(우수),
오성지역아동센터 김명지(장려),
평택남부노인복지관 백소영(장려),
팽성읍 이의범(장려)씨가 수상했으며,
무한돌봄사업 유공부문에서는 청인씨앤씨 홍순금,
소비자교육 평택시지회 이순자, 중앙동 권오미,
안중읍 김윤배, 송탄동 원필식, 지산동 오기영,
팽성읍 송성혜, 세교동 심민보, 서정동 이근삼씨가
수상했다.

공재광 시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통해, 법적 지원 한계에 놓인
숨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평택시          등록일    2016-11-21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11월 21일 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2016년도 마지막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1조원 규모의 2017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제187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17년도 예산안 및 시정질문을 대비하여
집행부의 주요사업 추진에 대해 현장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각 의원별로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시정질문 자료를 검토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제7대 후반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 원 구성 후
첫번째로 벌이는 감사로 전반기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 주요현안 및 사업들에 대해 철저한 검토 및
미비점 보완을 위하여 각 의원별로 감사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져 심도 있는 감사가 기대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2일(화)에는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4건의 조례안 심사와 23일 ~ 12월 1일(7일간)은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제2차 본회의가 열리는 12월 2일은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 질문을 실시한다.

이번 정례회에 다뤄지는 총 24건의 조례안 중
5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김인식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병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수난구호 및 예방활동 참여자
비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서현옥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에 관한 조례안」은
22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6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및 2016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하고 13일~20일(6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와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기성, 권영화, 정영아, 
서현옥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재균,
최중안, 이희태, 이병배 의원이 선임됐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1일에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17년도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 박환우 의원의
7분 발언이 있었다.
박 의원은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 방안마련 촉구” 에 대해 7분 발언을 했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한 회기인 만큼 사업 추진실태와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이
‘시민의 뜻’ 임을 깊이 인식하고 집행부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화성시, 동탄4동 인구 7만명 돌파 , 1년 11개월 만에 6만8천명 증가

화성시, 동탄4동 인구 7만명 돌파
1년 11개월 만에 6만8천명 증가


                 화성시          등록일    2016-11-22



화성시 동탄4동이 인구 7만 명(22,958세대)을 돌파했다.

2015년 1월 2일 개청 당시 인구 2,500여 명에 불과하던
동탄4동은 동탄2신도시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올 1월 5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11월 21일에는
7만 3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로써 동탄4동은 1년 11개월 만에 6만 8천 명이
증가해 하루 평균 100여 명에 가까운 인구 증가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동탄4동 주민센터는 7만 번째 전입자
김은희(45세, 금강1차 아파트)씨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동탄2신도시 입주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정명근 동탄4동장은 “명품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동탄2신도시의 발전과 입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동탄 4동은 동탄 2신도시 대부분을 관할하고
있으며, 화성시 읍면동 중에서는 세 번째,
동으로는 최초로 인구 7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2017년에는 14개 단지, 1만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인구 9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화성시, 주민등록 사실조사 12월 26일까지 실시

화성시,
주민등록 사실조사 내달 26일까지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6-11-22



화성시가 11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2016년 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높이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시는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민원’과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불일치 의심자’를 중점 조사해
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다를 경우 실제 거주지로
전입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조사는 방문으로 이뤄지며, 필요시
각 지역 통·리장과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기간 중 자진신고 시에는 과태료가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된다.

박보현 민원봉사과장은“조사가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세대방문 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특별상’수상

채인석 화성시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특별상’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6-11-21



채인석 화성시장이 20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이하 정대협)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연‘후원의 밤’ 행사에서
올해 첫 제정한 자치단체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채 시장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국·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 등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보상 등을 요구하고자 적
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채 시장은 지난 1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36개 지자체장의
‘일본군 위안부 협상타결 반대 공동성명서’발표를
주도했다.

또한 3월 1일 서울청계광장에서 열린
‘3.1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전국 행동의 날’
행사에서도 전국 49개 지방자치단체장의
‘평화의 소녀상 해외 자매-우호도시 건립 추진
공동성명서’발표를 주도하며 참여를 촉구했다.

채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이뤄질 때까지 위안부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와 화성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화성시민들의 성금으로 2014년 화성시 센트럴파크와
2015년 캐나다 토론토시,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 각지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