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가상·증강현실(VR·AR) 아카데미’ 구축
- 1기 교육대상자 이달 14일까지 모집.
3~6개월 간 교육 진행
- VR·AR 콘텐츠·게임, 360˚영상 개발 등
- 과정 별 15~20명 선발, 20일 최종 합격자 발표,
- VR·AR 콘텐츠·게임, 360˚영상 개발 등
- 과정 별 15~20명 선발, 20일 최종 합격자 발표,
교육비 전액 지원
연락처 : 031-8008-4019 | 2016.10.06 17:23
경기도가 미래 신산업으로 급성장하는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7일 도는 ‘경기도 가상·증강현실(VR·AR) 아카데미’를
열고 과정별 1기 교육대상자를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초종합과정인 필수과정과
심화과정인 전문가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VR·AR 콘텐츠·게임 개발, VR360˚
영상제작과정 등으로 세분화된다.
필수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개별 작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전문가과정은 수강생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맞춤형 현장 실무로 구성해 이달 25일부터
약 6개월 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과정에 따라 나뉜다.
필수과정은 VR·AR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가과정은 기업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각 과정은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15~20명 내외의 수강 대상을 선발하며
이달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교육신청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gconlab.or.kr)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사무국
(필수과정02-724-1208/전문가과정070-4032-42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진섭 도 과학기술과장은 “경기도 가상증강현실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미래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VR·AR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