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7일 토요일

2016 한중일 국제스포츠교류 성황리 폐막

2016 한중일 국제스포츠교류 성황리 폐막
○ 8.23~8.25일간 한중일 청소년 선수단 축구,
    농구, 탁구 친선경기 치러
- 경기도, 중국 요녕성, 일본 가나가와현 참가
○ 2017년 중국 요녕성에서 개최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4535  |  2016.08.25 16:01


2016년 한중일 국제스포츠교류가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중일 국제스포츠교류’는 경기도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요녕성, 일본가나가와현이 스포츠를 통해 국가와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지역을
바꿔가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교류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서 열렸다.
3개국 145명의 고등부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탁구,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친선경기를 갖고 서로
국제경기 경험과 기술력 향상의 기회로 삼았다.

경기도 선수단은 전 종목에서 고른 전력을 유지해
각국 관계자들로부터 기량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한‧중‧일 선수단은 오전 친선경기를 마치고 나면
한국 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등 경기도내 관광명소를
찾아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25일 열린 폐회식에는 춤, 노래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10대 청소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박덕진 도 체육과장은 “한중일 청소년이 같은 꿈을 갖고
경기를 치르며 열정을 쏟았던 값진 시간이 선수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체육을 통한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각국 선수단은 2017년 중국 요녕성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담당 : 김선옥 (031-8008-4535)


첨부파일

돈의 힘으로만 경제회복은 어려운가요.

미국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세계주요국증시도 사상 최고가에 근접하면서
돈의 힘으로로 세계중국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경제도 좋아질 것으로 예측을 했는데
돈의 힘만으로는 경제가 회복되기 어려운 것인가요.

주식시장이야 경제의 거울로 경제가 좋아지면 상승하고,
경제가 나뻐지면 하락을 하고,
새로운 산업의 트랜드가 형성되면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열릴 것이지만, 돈의 힘으로만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열릴줄 알았는데 안되는 것인가요.

세계주요국증시 상승의 밑바닥에는
금리인상에 대한 두려움과,
경제주체들의 지속적인 부채 확대에도 불구하고
소비증가에 따른 경제회복이 엿보이질 않지요.

돈의 힘만으로도 세계주요국증시가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열리줄 알았는데 진정 안되는 것인가요.



2016년 8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공공 와이파이 존 확대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공공 와이파이 존 확대

               화성시              등록일   2016-08-26


 
화성시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동통신사(KT, LGU+)와 2017년 공공 와이파이 사업
추진에 대한 정보공유와 상호공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스마트폰 가입자 4,000만명 시대에 발 맞추어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정보활용이 가능하도록
공공 와이파이 존 설치 확대를 계획 중이다.
 
이에 지난해까지 재래시장 등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를 완료했으며, 지난 7월부터 공공 와이파이가
구축되지 않은 동탄 센트럴파크와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 무선 인터넷 장비 설치를 시작으로
공공 와이파이 존을 확대한다.
 
또한 2017년에는 경기도 체육대회 주 경기장인
화성종합경기타운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 존을 설치하고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29개소에 82개의 AP(Access Point,
인터넷 연결 장치)설치를 계획 중이다.
 
이명자 정보통신과장은“공공 와이파이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2018년까지 화성시 주요 관광지와
공원 등에 무선인프라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명품포도, 미국 등 10여 개국에 수출

화성시 명품포도, 미국 등 10여 개국에 수출

                  화성시           등록일   2016-08-25



화성시 대표 농산물 포도가 25일 미국, 호주,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세계 10여 개국을 대상으로 본격
수출길에 올랐다.
 
글로벌 GAP인증을 받은 화성 수출포도는 검역조건이
엄격한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올해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되면서 전 세계에 200톤 가량을 수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40여 농가로 구성된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는
재배지 검역, 잔류농약 검사 등 고품질 포도 수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서정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도수출협의회
회원들의 수준 높은 재배기술과 해풍 등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천혜의 환경이 갖춰져 해외 바이어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수출량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 포도는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철저한 관리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12일에는 아랍에미리트로
첫 수출을 진행했다.
 
 

화성시, 어려운 가족 찾아 마을을 누빈다...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없애

화성시, 어려운 가족 찾아 마을을 누빈다...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없애

                    화성시           등록일   2016-08-25



 
화성시가 지난 7월 신설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이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첫 단추로 봉담, 우정, 향남, 남양 4개 읍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했다.
 
맞춤형 복지팀은 기존의 ‘주민 복지팀’과 달리
어려운 가정을 직접 찾아가 심층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복지제도와 지역 내 복지자원을
연결해주는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향남읍에 거주하는 안○○씨(52세)는
수년간 희귀난치병 질환으로 대인기피증이 생겨
지역주민들과 왕래를 하지 않고 지냈으나,
향남읍 맞춤형복지팀과의 인연으로 포기했던
병원진료를 시작하게 됐다.
안씨의 놀라운 변화에 안씨의 노모는 복지팀에
눈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양읍에서는 홀로 거주하던 오○○할머니(87세)의
고장 난 냉장고를 새 것으로 교체해 무더운 여름
식중독을 예방하는 등 생활밀착형 고충해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한편 맞춤형 복지팀이 없는 읍면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등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를 펼치고 있다.
 
송산면 협의체의 경우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취약계층 공동 방문의 날’로 정하고 취약계층 발굴에 나섰으며,
병점1동 협의체는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단체와 자원봉사자를 연계하는 ‘Let 美 Home’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기배동 협의체는 회원 1명이 취약계층
1명을 발굴하여 후원자와 연계하는‘1인 1색’사업을
실시하고 동탄2동 협의체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이불빨래’봉사를 하고 있다.
진안동 협의체는 의용소방대와 연계해
매월 2가구 이상 취약계층에게 반찬나눔과 청소봉사,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도 한다.
화산동의 저소득층 무료 세탁사업인‘사랑의 빨래방’과
‘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 나누기’사업도 훈훈하다.
 
김현옥 복지정책과장은 “4개 읍면동의 맞춤형
복지팀을 시작으로 지역 복지자원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펼쳐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내년 6개소를 추가, 2018년에는 24개 모든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된
100만 메가시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맞춤형 복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봉담읍(031-369-2040~2042), 향남읍(031-369-1706, 1708),
우정읍(031-369-1933, 1935), 남양읍(031-369-2846, 284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