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2일 월요일

2016년 2분기 가계동향 분석

2016년 2분기 가계소득, 완만한 증가세 지속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8-19




올해 2분기 가계소득은 완만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가계지출 증가율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로소득 증가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월세 비중 증가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사업 소득 증가율은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2016년 2/4분기 가계동향 분석'을
통해 올해 2/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0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물가상승분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 평균 가계지출은 328.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명목 증가율은 같았고, 실질증가율은 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월평균 지출은 328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하며, 소비지출이 249만4000원,
비소비지출이 78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한 반면
비소비지출은 0.1% 증가했다.

2분기 가계의 월평균 가처분소득은 351만9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상승했다.
그러나 가계 평균소비성향은 70.9%로 0.7%P 하락했다.

이는 인구 구조가 고령화되면서 30~40대 가구주에
비해 소비를 덜 하는 60대 이상 가구주의 비중이 높아져
평균소비성향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위축된 경기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반적인 가계 소비가 위축되면서 교육비,
식료품비 등의 주요 지출이 감소했지만 담배, 주류 등의
지출은 오히려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2분기 소비지출 12대 품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2분기 월평균 교육 지출액은 2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담배, 주류 소비지출액이 3만48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지출은 10.9%, 맥주 등 주류는 0.2% 상승했는데
이는 2분기 12대 소비지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기획재정부는 “완만한 경기회복의 흐름에 따라
가계소득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성향 하락으로
가계수지 흑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추경 등 재정보강
대책의 신속한 추진 및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통해
가계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초연금과 근로장려금(EICT), 맞춤형 급여 등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강화해 소득 분배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지원한 국제금융기구(IMF.IBRD), 기록으로 보다.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지원한 
국제금융기구(IMF·IBRD), 기록으로 보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8월 「이달의 기록」 주제는 국제금융기구 가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8-22










2016년 8월 ‘이달의 기록’ 서비스 기록물 내용

2016년 8월 ‘이달의 기록’ 서비스 기록물 내용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8-22
























낡은 경로당이 최신식 어르신 공간으로

낡은 경로당이 최신식 어르신 공간으로
유휴 공간 활용 및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8-22



지은 지 오래 된 낡은 경로당이 정부 지원을 통해
각종 편의기능을 갖춘 최신식 시설로 새 옷을 갈아 입는다.
또 아파트 내 유휴공간도 개보수를 거쳐 주민공동시설로
탈바꿈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일환으로 어르신 공동체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
시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경로당(또는 마을회관)과
아파트 유휴공간을 개·보수해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 일자리 창출,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30여 개 공동체를 선정해 공동체당 1억원 가량을
지원하는 등 총 3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어르신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은퇴한 어르신이 
중심이 되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거점으로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이나 공동복지,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참여 등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아파트 내
소통공간을 만들고, 입주민 간 화합행사나 봉사활동,
공동육아 및 교육, 단지내 환경 가꾸기 등
아파트 공동체 내 바람직한 문화 정착과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 공동체와 아파트 공동체는
사업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8월말까지 시·군·구에
제출하면 된다.

시·군·구는 제안서를 보완한 사업계획서를
9월 초까지 시도에 제출하고 시도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개최,
사업을 선정해 행정자치부에 추천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9월 중 현장 확인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공동체를
선정한다.

해당 자치단체는 지방비 등을 반영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심사 시 주요 기준은 어르신과 아파트 주민의
적극적 참여의지, 사업 파급효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역량 등이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한발 앞서 대비하고,
아파트 중심의 주거문화에 따른 문제들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어르신 및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작지만 가치있는’ 국민행복 사업”이라며,
“이러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우리 사회 안에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담당 : 지역공동체과 박두영 (02-2100-4346)

2016년 8월 대한민국증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요.
2016년 여름만큼 더웠던 때가 없었다고 할만큼
2016년 여름은 Hot했지요.
특히, 2016년 8월은 비는 내리지 않고
오직 뜨거운 태양만 내리쬐는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뜨거웠던 2016년 여름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국제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이 있었고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증시도
괜찮았다는 것이고요.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분양권 전매시장도
뜨꺼워지면서 또 다시 청약열기가 넘쳤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지요.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차가운 겨울이
될 것이라는 것을요.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최고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10년 내에는 최고가를 회복하지 못한다는 것을요.

2016년 여름, 2016년 8월 대한민국 날씨는 뜨겁지만
2016년 여름, 2016년 8월이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금융과 부동산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6년 8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8월 22일 거래소 거래량 상위종목
 2016년 8월 22일 코스닥 거래량 상위종목




경기도, 22일 오전 최초 상황보고 시작으로 을지훈련 시작

“안보 위해 하나로 뭉쳐야” 남 지사, 국론통합 강조
<대규모 주민대피 훈련 등 경기도형 을지훈련 첫 도입 >
○ 경기도, 22일 오전 최초 상황보고 시작으로 을지훈련 시작
○ 남 지사 “국론분열은 안보에 도움 안 돼, 하나로 뭉쳐야”
○ 도민이 대거 참여하는 경기도형 을지연습 모델 첫 도입
- 접경지역 주민 대피 훈련 인원 확대 등 실제상황 대비


문의(담당부서) : 비상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22  |  2016.08.22 10:31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국가 안보를 위해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국론 통합’을 강조했다.

남 지사는 22일 오전 8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안보에 있어서 우리가 하나로 뭉치는 것
이상은 없다”며 “하나로 뭉쳐서 북한의 위협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의 급변을 이겨내야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어 “안보에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내부 분열”이라며 “사드 배치는 국가 안보를 위한
결정인데 오히려 내부 갈등과 분열을 증폭하고 있어
우려스럽다.
정치권이 빨리 갈등을 매듭짓고 다음을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올해 첫 도입된 ‘경기도형 을지훈련 모델’을
통해 전쟁과 도발 상황에서 국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서류로 하는 훈련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작동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한다”며 “경기도형 모델이
처음이라 실수도 하겠지만, 결점을 찾아내고 새롭게
준비하기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훈련 기간 동안 무더위 속에서
대규모 훈련에 동참하는 도민들과 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는 뜻도 전했다.

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는
을지훈련 기간 동안 도내 150여 기관, 1만6천여 명이
참여해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이번 을지연습에 ‘도민과 함께, 도민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이라는 ‘경기도형 을지연습 모델’을
처음 적용한다.
경기도형 모델의 핵심은 도민의 을지훈련 참여를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훈련 기간 동안
▲접적지역 대규모 주민 이동 훈련
▲양주시 등 접경 6개 시군 장사정포 대피 훈련
▲읍면동 단위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주민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 남 지사는 23일 오전 11시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주민 이동 실제 훈련’을 지휘한다.

훈련은 지역 주민, 공무원, 군인, 경찰 등 500여 명이
참여하고 차량 36대가 동원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까지 50km를 이동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도는 주민 이동 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훈련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주민을
기존 시군별 50명 수준에서 5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2일 오전 6시 발령된 경기도 공무원 비상소집명령에는
대상자 2,291명 전원이 응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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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성료

“포켓몬고 능가하는 게임 만들고 싶어요”
게임영재캠프 성료
○ 경기도, 제1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성료
- 8월 20일 제1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수료식 열려
○ 캠프 참가자들의 개발작 발표 및 시상 진행
- 서울대 게임 개발 동아리 강사진과 함께 개발한

   게임 발표 및 시연
- 최우수작 선정 Velocity 개발한 return0;팀
   경기도지사상 수상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27  |  2016.08.22 08:31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던 ‘제1회 경기 게임영재캠프’가
지난 20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기관(넥슨,
카카오, 게임인재단, 서울대 게임제작 동아리)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115명의 지원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참가자가 게임 리터러시 교육,
대형게임사 탐방, 게임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5주간 진행되는 동안 한 명의 결원도
없이 100% 출석이라는 놀라운 참여율을 보였다.

30명의 참가자들은 서울대 게임개발 동아리 멘토단과
함께 5명씩 6개팀을 이뤄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까지
게임개발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5주차인 20일에는
자신들이 직접 완성한 게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넥슨의 강민혁 대외정책이사와
컴투스의 김주형 사업PM은 “한국 게임계의 문제점인
참신함의 부재와 인재 부족이라는 문제점의 해답을
이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게임에 대한 열정과 기대 이상의 수준에 매우 놀랐다” 고
했으며, 자녀가 직접 만든 게임을 시연해 본 학부모 는
“아이가 게임에 몰두하는데 대해 걱정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적극 응원하고 지원해야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날 최우수 작품의 영예는 김민정 멘토가 이끄는
‘return0;팀’의 ‘Velocity’에게 돌아갔다. ‘retrun0;팀’의
팀원인 강민우 학생(안양 신기중학교 3학년)은 “
이번 게임영재캠프 참가를 통해 게임개발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포켓몬go를 능가하는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G-NEXT(경기도 게임산업 육성 정책)
사업의 하나인 게임영재캠프에 대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 산업인
게임산업 활성화와 우수한 게임인재 양성을 위해
게임영재캠프를 매년 개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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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 "보호무역주의와 신고립주의 극복해 나갈 것 "

유 부총리 
"보호무역주의와 신고립주의 극복해 나갈 것 "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8-18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우리 정부는 보호무역주의와 신고립주의
극복을 이끌어나가는 선도국가를 지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앞으로 예정된
양자·다자 정상외교와 부처별 고위급 회의를 활용해
모든 형태의 보호주의를 배격해 나가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 부총리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선진국의 통화정책 결정, 미국 대선과정 등에서
보호무역과 자국 중심적 정책이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철강, 화학 등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한
미국·인도의 반덤핑 관세 움직임 등으로 우리 주요
수출업체 3곳 중 2곳이 보호무역주의를 체감한다는
조사결과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우리는 대외지향적인 경제개발
전략으로 세계가 놀라는 경제성장을 이뤄낸 바가
있다“며 "최근 영국의 EU탈퇴인 브렉시트에 대비해,
개방지향 전략의 지속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코렌터'(KORENTER, Korea + Enter)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불확실성 등 세계경제 하방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가용한 정책을 총동원해 각국과
면밀히 협의하고, 새로운 협력 사업을 함께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는 외국의 비관세장벽과 수입규제에
우리 기업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사전에
법률적 자문, 수입규제정보 데이터베이스 공유 등을
통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을 중점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자회담과 FTA(자유무역협정) 이행위원회,
국제무역기구(WTO) 규범 등을 활용해 당면한
 통상현안 해결을 위해 상대국과 논의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내달 2∼3일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과 한-러 정상회담이 계획된 것과 관련,
양국 간 경제협력관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대러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경제관계를 지속해 왔다"며 "최근 남북관계문제 등
경제 외 요인으로 한-러 경제관계 약화를 걱정하는 시각도
있지만,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경기침체를 겪는 러시아는
신(新) 동방정책과 같은 주변국과의 협력정책을 통해
어려운 여건을 타개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원자재 수출
등에 의존하는 러시아는 한국 기업이 진출할 가능성이
큰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 향후 양국이 윈-윈할 여지가
많다"고 분석했다.

유 부총리는 오는 25일 예정된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각종 경제협력 과제를
꼼꼼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

화성시 보건소, 저소득층 여학생 새싹건강바구니 건강캠프 열어

화성시 보건소,
저소득층 여학생 새싹건강바구니 건강캠프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6-08-21


화성시 보건소는 방학을 맞이한 한우물 건강마을
공부방과 드림스타트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저소득층 새싹건강바구니
건강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또래친구들과 함께 학년별 ․ 영역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지지와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영양 및 금연교육, 비만예방 체력증진 프로그램과
구강보건,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 등도 진행했다.
 
한편 화성시 보건소는 지난달에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
등과 협력해 저소득층 여학생 약 720여명에게
건강바구니를 전달했다.
 
건강바구니 사업은 지원대상 여학생에게 분기별로
약 3개월분 생리대와 구강용품, 구충제, 보건교육
소책자 등이 포함된 건강바구니를 직접 전달하며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될 계획이다.


  

화성시, 시민복지 향상 및 지역현안사업 해결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

화성시, 시민복지 향상 및 지역현안사업
해결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

                     화성시               등록일    2016-08-21


 
화성시가 시민복지 향상 및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8일 황성태 부시장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권칠승 의원을 만나 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으며 서청원 국회의원실 및 이원욱 국회의원실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
매향리 평화공원 조성,
동탄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사업,
국도43호선 팔탄~봉담 도로개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등 18개 사업에
비 1조 5천206억원 지원을 우선 건의했다.
 
앞으로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되기까지 수시로
동향을 파악해 국비 미반영사업이나 추가로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계해
국비전액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황 부시장은“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은
국회, 중앙부처 등과 지속적 ․ 유기적인 협조를 하는
동시에 모든 채널을 동원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부시장 집무실에서‘2017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상황도
점검했다.
 
지난 1월 15일 ‘화성시 성과시상금 지급 ․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환승역 이동편리성 부분에서 ‘화성시 병점역’ 3위

환승역 이동편리성 부분에서‘화성시 병점역’ 3위

                     화성시              등록일    2016-08-21


 
화성시 병점역이 지난 19일 발표된
‘2015년 대중교통 이용실태 조사’수도권 도시철도
환승역 이동편리성 부분에서 3위를 획득했다.
 
‘대중교통 이용실태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국 106개 도시철도 환승역 및 주요역의 이동편리성,
쾌적성, 정보제공성, 편의성, 안전 및 보안성을
반영한 서비스 수준을 알아보는 것이다.
 
시는 병점역 이용편리성 확보를 위해
2009년 병점역 앞 버스승차대 대기소 확장과 쉘
터형 버스승강장, 택시 정류소 및 자전거 보관소 설치에
2억원을 들였다.
또한 2011년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해 2012년 1월 17일 개통했다.
 
화성시 유일한 도시철도 병점역은
2003년 4월 30일 개소이후 현재까지 1일 상행 154회,
하행 153회 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용인구가 2008년에 1일 3만 여명에서 2016년 8월
현재 1일 5만 여명으로 증가했다.
 
앞으로 시는 병점역 주변 신도시 개발, 입주민 증가와
철도 이용인구 증가에 대비해 병점역 서측지역
병점복합타운 부지 내에 대규모 환승센터 및 환승주차장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