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평가 최우수 도(道)의 의미와 개요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경기도 행정 혁신, 정부합동평가 사상 첫 1위 등극
경기도 행정 혁신, 정부합동평가 사상 첫 1위 등극
○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사상 첫 1위 달성…
- 2009년 최하위에서 7년 만에 1위로 수직 상승
○ 평가항목 9개 분야 중 6개 분야에서 가’등급 받아
- 중소기업 지원 노력을 발판으로
지역경제 ‘최초’가 등급 획득
○ 도 “민선6기 행정혁신과 31개 시군과의
협력 결과물” 평가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2527 | 2016.07.15 10:57
민선 6기 들어 다양한 행정 혁신을 시도해온
경기도가 도 역사상 처음으로 정부합동평가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2016년 평가는 2015년 실적을 대상으로 27개 부처
9개 분야 27개 시책 196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9개 분야 가운데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중점과제 등
6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특별·광역시와 광역도를 구분해
평가를 진행하는데 경기도는 6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광역도 부분에서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경기도의 1위 등극은 ‘경기도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사업체,
수급자 등 다른 지자체 보다 2~5배 많은
행정수요가 있어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는 설명이 지배적이었다. 행정수요가
많은 만큼 정책수행에 있어 좋은 실적을 거두가 어렵고,
대상자도 많아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지난 2009년 문화관광분야
가 등급 1개를 제외하고 모든 분야에서 다 등급을 받아
전국 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평가지표 자체가 경기도에
불리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경기도는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며
“민선 6기 들어 다른 분야에서는 1위를 많이 하는데
행정력에서도 1위를 해보자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시군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경필 지사의 연정정신을 바탕으로 시군과
적극적인 협력분위기가 조성된 것도 정부합동평가
준비에 큰 몫을 했다.
이에 따라 도는 31개 시‧군 공무원이 혁신과
행정협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표별 맞춤형 컨설팅,
부진 시‧군 현장 컨설팅, 도-시군 합동토론회 등을
실시하고 극복해야할 과제와 해법을 공동으로
모색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다양한 개선사례들이 쏟아졌다.
환경오염 배출 사업장 점검의 경우 시‧군 담당자
1~2명이 단속하고 도는 실적관리만 해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체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은 도-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시군 담당자들은 업무 부담을 덜었고
주민생활 환경오염 예방분야에서 전국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복지분야 통합사례관리는 시군의 활약이 돋보인 분야다.
성남시와 광주시는 올해 7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읍면동 전산 통합사례관리제도를 1월부터 시행,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행정을 보여줬다.
이들 시는 사례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전국 1등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경제와 지역 개발 분야는 가장 많은 개선이
이뤄진 사례로 꼽힌다.
지역경제는 역대 최초로 ‘가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유일하게 ‘다등급’ 분야였던
지역개발도 올해 ‘가등급’을 획득했다.
지역경제는 최근 기업경영에 매우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출원률을 비롯해
규제개선을 통한 외투기업 고충처리율을 높인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개발은 도로명주소, 자전거도로 등
국가 주요시책을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활성화한 결과다.
이밖에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이행 추진실적,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점검율 등이 최하위 등급인
‘다등급’에서 ‘가등급’으로, 시도 지정문화재보수정비
예산투입,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및 적발 등이
‘나등급’에서 ‘가등급’으로 실적이 향상됐다.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및 적발의 경우,
담당공무원과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전국 최고의 단속 실적을 올렸다. 희망키움통장
가입률도 각 시군의 모집 목표 가구 수가 타 도에 비해
약 4~7배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목표대비 102.59%라는
전국 최고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민선 6기 들어 꾸준히
시도해온 행정혁신과 연정을 바탕으로 지난해 3위에
이어 올해 종합 1위라는 최고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면서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끊임없는 소통과
긴밀한 협력관계가 수도권 최초로 정부합동평가
1위를 이끈 원동력이었다.
거의 모든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가
이에 걸맞은 행정력을 갖췄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는 이번 합동평가 1위로 약 30억 원의
평가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담당자 : 이영경(031-8008-2527)
○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사상 첫 1위 달성…
- 2009년 최하위에서 7년 만에 1위로 수직 상승
○ 평가항목 9개 분야 중 6개 분야에서 가’등급 받아
- 중소기업 지원 노력을 발판으로
지역경제 ‘최초’가 등급 획득
○ 도 “민선6기 행정혁신과 31개 시군과의
협력 결과물” 평가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2527 | 2016.07.15 10:57
민선 6기 들어 다양한 행정 혁신을 시도해온
경기도가 도 역사상 처음으로 정부합동평가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2016년 평가는 2015년 실적을 대상으로 27개 부처
9개 분야 27개 시책 196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9개 분야 가운데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중점과제 등
6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특별·광역시와 광역도를 구분해
평가를 진행하는데 경기도는 6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광역도 부분에서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경기도의 1위 등극은 ‘경기도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사업체,
수급자 등 다른 지자체 보다 2~5배 많은
행정수요가 있어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는 설명이 지배적이었다. 행정수요가
많은 만큼 정책수행에 있어 좋은 실적을 거두가 어렵고,
대상자도 많아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지난 2009년 문화관광분야
가 등급 1개를 제외하고 모든 분야에서 다 등급을 받아
전국 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평가지표 자체가 경기도에
불리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경기도는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며
“민선 6기 들어 다른 분야에서는 1위를 많이 하는데
행정력에서도 1위를 해보자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시군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경필 지사의 연정정신을 바탕으로 시군과
적극적인 협력분위기가 조성된 것도 정부합동평가
준비에 큰 몫을 했다.
이에 따라 도는 31개 시‧군 공무원이 혁신과
행정협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표별 맞춤형 컨설팅,
부진 시‧군 현장 컨설팅, 도-시군 합동토론회 등을
실시하고 극복해야할 과제와 해법을 공동으로
모색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다양한 개선사례들이 쏟아졌다.
환경오염 배출 사업장 점검의 경우 시‧군 담당자
1~2명이 단속하고 도는 실적관리만 해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체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은 도-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시군 담당자들은 업무 부담을 덜었고
주민생활 환경오염 예방분야에서 전국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복지분야 통합사례관리는 시군의 활약이 돋보인 분야다.
성남시와 광주시는 올해 7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읍면동 전산 통합사례관리제도를 1월부터 시행,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행정을 보여줬다.
이들 시는 사례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전국 1등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경제와 지역 개발 분야는 가장 많은 개선이
이뤄진 사례로 꼽힌다.
지역경제는 역대 최초로 ‘가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유일하게 ‘다등급’ 분야였던
지역개발도 올해 ‘가등급’을 획득했다.
지역경제는 최근 기업경영에 매우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출원률을 비롯해
규제개선을 통한 외투기업 고충처리율을 높인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개발은 도로명주소, 자전거도로 등
국가 주요시책을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활성화한 결과다.
이밖에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이행 추진실적,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점검율 등이 최하위 등급인
‘다등급’에서 ‘가등급’으로, 시도 지정문화재보수정비
예산투입,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및 적발 등이
‘나등급’에서 ‘가등급’으로 실적이 향상됐다.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및 적발의 경우,
담당공무원과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전국 최고의 단속 실적을 올렸다. 희망키움통장
가입률도 각 시군의 모집 목표 가구 수가 타 도에 비해
약 4~7배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목표대비 102.59%라는
전국 최고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민선 6기 들어 꾸준히
시도해온 행정혁신과 연정을 바탕으로 지난해 3위에
이어 올해 종합 1위라는 최고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면서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끊임없는 소통과
긴밀한 협력관계가 수도권 최초로 정부합동평가
1위를 이끈 원동력이었다.
거의 모든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가
이에 걸맞은 행정력을 갖췄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는 이번 합동평가 1위로 약 30억 원의
평가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담당자 : 이영경(031-8008-2527)
경제가 좋다는데 국민들은 체감하지 못할까요.
미국증시가 실업률이 감소하고, 소매판매가 증가하고,
생산도 호조를 보이면서 연일 상승하고 있지요.
유럽도, Brexit로 금리를 동결하고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연일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고요.
중국이나 일본도 경기부양의 기대감으로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고요.
여려분들은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데
피부에 와닷는가요.
여려분들은 연일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는데
주가지수 상승폭 이상의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는가요.
혹여,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올려놓은 투자수익을 주가지수가 하락한다면
또 다시 수익이 감소할 것 같은 두려움은
없는가요.
경제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데
여려분들은 체감하고 계신가요.
2016년 7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생산도 호조를 보이면서 연일 상승하고 있지요.
유럽도, Brexit로 금리를 동결하고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연일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고요.
중국이나 일본도 경기부양의 기대감으로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고요.
여려분들은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데
피부에 와닷는가요.
여려분들은 연일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는데
주가지수 상승폭 이상의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는가요.
혹여,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올려놓은 투자수익을 주가지수가 하락한다면
또 다시 수익이 감소할 것 같은 두려움은
없는가요.
경제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데
여려분들은 체감하고 계신가요.
2016년 7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황성태 부시장 취임
화성시, 황성태 부시장 취임
화성시 등록일 2016-07-15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1962년생)이 15일 취임했다.
황 부시장은 취임 첫 행보로 화성시 송산동의
현충탑을 참배한 후 집무실에서 국소장들과의
인사를 나누고 각 부서를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신임 황 부시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에서 무역진흥과장과 투자진흥과장, 투자진흥관,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양주시와 용인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화성시 등록일 2016-07-15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1962년생)이 15일 취임했다.
황 부시장은 취임 첫 행보로 화성시 송산동의
현충탑을 참배한 후 집무실에서 국소장들과의
인사를 나누고 각 부서를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신임 황 부시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에서 무역진흥과장과 투자진흥과장, 투자진흥관,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양주시와 용인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화성시 동탄면,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행사’
화성시 동탄면,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행사’
화성시 등록일 2016-07-15
화성시 동탄면이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15일 중리 경로당을 방문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어르신 50여 명이 자리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색소폰과 민요 공연을
감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지금까지 배운 것을
발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어르신들이 함께
민요를 따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주셔서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최원교 동탄면장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 공연으로
여가문화를 보급하고, 함께 사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동탄면은 매월 각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이고, 오는 11월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도 열 계획이다.
화성시 등록일 2016-07-15
화성시 동탄면이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15일 중리 경로당을 방문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어르신 50여 명이 자리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색소폰과 민요 공연을
감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지금까지 배운 것을
발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어르신들이 함께
민요를 따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주셔서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최원교 동탄면장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 공연으로
여가문화를 보급하고, 함께 사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동탄면은 매월 각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이고, 오는 11월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도 열 계획이다.
화성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1리터 규격 판매 알림
최근 1~2인 가구수 증가 추세를 반영하여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편의를 위해
음식물 종량제봉투 1ℓ 규격을 신설 하였습니다.
신설된 봉투도 기존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붙임 가격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화성시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031-369-6813)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편의를 위해
음식물 종량제봉투 1ℓ 규격을 신설 하였습니다.
신설된 봉투도 기존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붙임 가격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화성시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031-369-6813)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