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5일 화요일

경기도, 5일 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 및 창립이사회 개최

경기도 일자리재단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 개최
○ 도, 5일 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 및 창립이사회 개최
- 남경필 지사, 도의원, 일자리 전문가 등

  30여명 발기인으로 참석
- 당연직 3명, 선임직 9명, 감사 2명으로 창립이사회 구성
- 정관, 이사회 구성․운영, 제규정 등

  주요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
○ 8월 출범 목표로 고용부 재단법인 설립허가 신청,

   법인 등기 및 사업자 등록, 직원 채용 등
   절차 밟아 나갈 계획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87 | 2016.07.04 18:38



경기도가 5일 오후 3시 30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비전실에서
‘경기도 일자리재단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열고,
일자리재단의 본격적인 설립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일자리재단의 설립취지문 채택, 운영 정관,
2016년도 사업계획, 기본운영 재산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발기인 총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경기도의회, 일자리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 3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했다.

또, 일자리재단의 대표이사로 확정된
김화수 전 잡코리아 대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대표는 지난 6월 열린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과 일자리 관련 업무능력을 검증받았으며,
는 7월 25일경 정식 임명장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이날 30여명의 발기인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대한민국의 경제위기 극복과
도민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최우선 도정 과제이며,
이에 경기도 일자리 재단은 새롭게 변화하는
경제 패러다임에 맞춰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창립이사회에서는
▲남경필 지사(이사장)와 박신환 경제실장,
우미리 여성가족국장을 당연직으로,
▲김화수 대표이사, 정창원 MBN 보도국 산업부장 등
비상임이사 8명을 선임직으로,
▲일자리재단의 당연직 상임감사에는
허승범 일자리정책과장을,
▲선임직 상임감사로는 민경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창립이사회는 제규정(안), 법인설립허가
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해 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된다.

경기도의 일자리재단은
오는 8월 부천시 구(舊) 원미구청 청사에
문을 열 예정으로 180여명의 직원이
취업수요 조사·연구, 구직자 심층상담과 진로설계,
개인별 맞춤 직업 훈련, 취업 알선과 창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지난해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계획을
발표했으며, 올해 예산으로 120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3월에는 일자리재단 설립의 근거가 되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되기도 했다.

도는 이번 발기인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6일 고용노동부에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하고, 이후 법인 등기 및 사업자등록,
직원 채용 등 일자리재단의 본격적인 출범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재단은 앞으로 구직자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중앙-지방, 민-관을 연결하는 허브기능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민선6기 경기도정의
최우선 현안인 일자리 70만개 창출 달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자 : 강현수(031-8030-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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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 “구조조정 지역에 산업조정 촉진지역 도입 검토”

유 부총리 
“구조조정 지역에 산업조정 촉진지역 도입 검토”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30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조조정과 관련
‘산업구조조정 촉진지역 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30일 오전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구조조정 상시화에 대비해 해당 지역에
각 부처의 지원수단을 패키지화해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중견·중소 조선사와 물량팀을 포함한
협력업체, 기자재업체 등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을 통해
원청업체는 업황 회복에 대비한 숙련인력 고용유지를,
협력업체는 실직자 재취업 및 생계안정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구조조정 지역과 관련 산업,
고용자를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실직자의 재취업을 위해 광역단위의 
구인기업 발굴 전담반을 운영하고 생활안정자금 융자, 
체불임금·퇴직금에 대한 체당금 지급요건 완화, 
울산·거제·영암·진해 등 4개 지역에 조선업 희망센터 
설치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등 피해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부담 완화대책을 마련을 비롯해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과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 사업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충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구조조정 이후의 지역경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며
빠른 시일 내에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자체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나서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에서도 지자체의 의견과 자체적인 노력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

경기도-안산-화성-시흥시,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 업무협약 체결

경기만 일대 ‘지붕 없는 박물관’ 들어선다.
- 경기도-안산-화성-시흥시,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안산-화성-시흥시,
    7일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 업무협약
○ 경기만 일대 산재한 역사, 생태, 문화자원 보존하고

    관광 자원화
- 지역 자연과 예술과 이야기를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
○ 올해 16억5천만 원 들여 1차 년도 사업 추진
- 경기만 에코뮤지엄 콜랙션 100선 선정,

   사이버 인문지리지 만들어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682  |  2016.07.05 14:51


안산, 화성, 시흥을 잇는 경기만 일대에 이른 바
‘지붕 없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이 들어설 전망이다.

경기도는 7일 오전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윤식 시흥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경기만 일대에
산재한 역사, 생태, 문화자원을 보존하고 재생하고
예술적으로 승화하여 주민의 삶의 터전 자체를
‘지붕 없는 박물관’을 조성해 관광자원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1차 년도인
올해 도와 시에서 총 16억5천만 원을 투입해
각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공통사업으로 경기만 일대의 역사, 생태,
문화자원의 조사를 바탕으로 경기만 에코뮤지엄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경기만 에코뮤지엄
콜랙션 100선을 선정, 사이버 인문지리지로
만들 계획이다.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이버 인문지리에는
경기만의 산재한 각종 자원의 사진, 숨겨진 이야기,
주변 관광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도, 시 및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일반 도민에게
경기만 여행 길라잡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역사, 생태,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한
테마별 투어상품을 개발하고 일반인과 청소년 대상
생태, 예술 체험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시범운영을
거쳐 상설 여행 상품으로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산권역에는 안산시와 함께 문화재자료인
대부면사무소를 대부 에코뮤지엄 거점센터로
구축해 여행객을 위한 방문자 센터로 활용한다.

또한 근대유산이 비교적 잘 보존된
대부도 상동거리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 축제화하고 선감도 지역의
해솔 6길도 스토리길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부도 생태마을과 누에섬에 주민주도로 생태,
예술 교육프그램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권역에는 한 해 17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이나
난개발 현장이기도 한 제부도를 예술적으로
종합정비하는 ‘제부도 명소화 문화재생’사업을
화성시와 함께 추진하다.
기존에 어지럽게 설치된 각종 편의시설이
예술적 디자인으로 재탄생하게 되며
에코뮤지엄의 철학을 반영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시흥권역에는 경기도 갯벌 생태의 상징인
갯골 생태공원에서 생태, 예술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1년 내내 운영하며, 9월 갯골 축제에 맞추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미술 전시회도 추진한다.
또한 호조벌 등에서 추수 후 볏단을 활용한
친환경적 어린이 생태 놀이터가 조성되고
시흥시가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시흥 바라지길
조성사업도 함께 연구하여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이 대규모 테마파크나 리조트 등
일반적인 관광자원 개발에서 탈피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 개발과 환경 보존, 주민공동체
보존을 꾀하면서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하자는
고민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에코뮤지엄의 사례로는
전통의 가옥과 생활양식을 보존하거나 생태자원을
활용하는 안동 하회마을이나 순천만을 들 수 있다.

외국에는 1973년 프랑스 르크뢰조(Le Creusot)를
시작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300여 개의
에코뮤지엄이 분포해있다.

경기도 문화정책과 최병갑과장은
“경기만 에코뮤지엄은 자연과 예술과 이야기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사업.”이라며 “향후 지속적 투자를
통해 관광자원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담당자 : 박상신(031-8008-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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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전반기 결산 ‘경기도의 도전! 리빌딩 코리아 토크콘서트’ 개최

경기도민 “대한민국은 위기다”…
경기도에 극복 노력 주문
- 경기도의 도전! 리빌딩 코리아 토크콘서트 개최 
 ○ 민선 6기 전반기 결산

     ‘경기도의 도전! 리빌딩 코리아 토크콘서트’ 개최
 ○ 다자녀 부모, 아르바이트 청년 등

     도민 100인 참여 원탁 토론회
 - 현장 투표로 대한민국 위기극복 위한

    경기도 정책 우선순위 꼽아
 ○ 남 지사 “대한민국은 암환자, 정확히 진단해서

     목숨 걸고 수술할 때 ”대한민국 리빌딩 강조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507  |  2016.07.04 17:43



경기도민들이 정부와 정치권의 정책능력 및
리더십 부족을 대한민국 위기의 첫 번째 요인으로
꼽았다.
아울러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리빌딩’에 앞장서서 불합리한
사회분위기를 바꾸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길 희망했다.

경기도는 4일 오후 2시 성남시 소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도의 도전! 리빌딩 코리아’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6기 지난 2년을 돌아보고,
도민과 함께 저출산, 저성장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민들은 ‘도민이 희망하는 리빌딩 경기도’를
주제로 정치, 청년실업, 저출산, 저성장 등
4가지 위기 극복을 위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11개 주요사업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현장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요인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해야 할
정책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도민들은 대한민국 위기의
첫 번째 요인으로 ‘정치권과 정부의 정책능력과
리더십 부족’을 꼽았다.
이어 공동체 실종과 소통의 부재, 경제적 불평등과
저하된 성장동력 문제를 시급한 해결과제로 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승자 독식 등
불합리한 사회분위기 해소, 거버넌스 고도화를 통한
미스매칭 해결, 취업과 창업정책 현실성 강화 등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청년실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교육과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창업부서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강화해야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과
미래에 대한 교육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개별 정책으로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북부에 판교와 같은 테크노밸리를 건설해 줄 것과
창조오디션 지속 개최, 3~4년차 스타트업 지원 등을
요청했다.
저성장 해결을 위해서 파격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이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원탁토론 결과를
토대로 도민들과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 남 지사는 “정치인 신뢰도 꼴찌,
출산율 꼴찌, 두 집 건너 한집에 청년실업,
사교육비 1위, 저성장 등 대한민국은
지금 암환자이다”라며 “정확한 진단을 하고
목숨을 건 수술을 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리빌딩을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정과
공유적 시장경제, 판교제로시티 등을 소개하고
“원탁토크 콘서트에서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원탁토론에 앞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경기연구원의 민선6기 전반기 도정 주요사업
분석 결과와 경기도민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연구원은 청년실업, 저출산, 저성장 해결을 위한
경기도 주요 정책사업 51개를 선별하고 현장성,
통합성, 혁신성, 정보성 등의 도정가치를 얼마나
잘 반영했는지 평가했다.

경기연은 이들 51개 사업이 전체적으로
도정가치와 부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그중에서도 연정 등 혁신적 시도를 통해 계층, 지역,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성이 다른 지표들보다
다소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 6기 출범과 동시에 계획되어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은 아직 계획단계이거나 시범사업 중인 경우가
상당수여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이들 사업 중 관리와 운영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사업들을 선별하여 집중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총평했다.

도민 여론조사에서는 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있다는 응답이 73.0%,
다른 지자체보다 좋은 자치단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72.3%로 높았다.
또한 도민 66.5%가 도의 정책사업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43%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는 경제와 일자리(38.7%)였으며,
도가 추진하는 정책 가운데에서는 경제정책(44.1%)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하길 바랐다.
이어 북부발전이 30.7%, 산업 29.2%, 복지 23.6%,
정치(연정) 22.5%, 문화 21.2% 순이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3주 동안 만 19세 이상 남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가구 방문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담당자 : 김영애(031-8008-2507)

주식시장도 투기장으로 변하나요.

세계주요국증시를 포함한 우리나라 증시가
Brexit 공포가 발생하기 전으로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방향성을 잡지못하고 있는데요.

주가지수가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테마나 일부 세력주들만이 대규모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지요.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은 KOSDAQ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거래소시장(KOSPI)을 상회하고
있는것이 투기시장으로 변한 것임을 반증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증시를 포함한 세계주요국증시가
새로운 모멘텀이 생기기까지는 지금의 추세를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머잖아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빚의 공포가 몰려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07월 0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자치단체 간 재정격차 줄어든다.

자치단체 간 재정격차 줄어든다.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7-04







통화정책은 부채만 증가시킬뿐인데요.

Brexit로 전세계가 또 다시
통화정책을 사용할 모양인데요.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때부터
세계 각국은 돈을 뿌리고 금리를 인하하는
정책을 사용했지만 빚만 늘려놓는 꼴을
만들었는데, 또 다시 돈을 뿌리는 정책을
사용할 것 같지요.

빚에 비하면 Brexit는 세발의 피로
또 다시 경제주체들에게 빚을 권하면
어떻게 될까요.

돈을 뿌린다고 국민들의 소득이 늘어날까요.
돈을 뿌린다고 국민들의 소비가 늘어날까요.
돈을 뿌린다고 기업들의 생산이 증가할까요.
돈을 뿌린다고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까요.
돈을 뿌린다고 세금이 많이 걷힐까요.

우리는 일찍이 돈을 뿌려봐야 부채만 늘어나고
뿌려진 돈들이 부동산과 투기판으로 쏠리는
것을 목격했기에 이번에도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고요.

돈이 마르기 시작하여 더 이상 빚을 낼 수 없을
때에는 고통의 크기만 커질것임을 알지요.



2016년 7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채인석 화성시장, ‘지방재정법 시행령 입법예고 행자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 연기돼야..’

채인석 화성시장,
‘지방재정법 시행령 입법예고
행자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 연기돼야..’
4일, 국회 정론관서 6개 시 공동 반대성명 발표



             화성시                등록일 2016-07-04



채인석 화성시장은 “행자부는 국회에서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지방재정 개편 정책 추진을 연기해야 한다”며,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불교부단체 6개시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채 시장은 “행자부는 지자체의 상전 노릇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를 지원하는 제자리를 찾아야 하며,
이번 지방재정개편 논란은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행자부는 수원·성남·화성·용인·고양·과천 등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에 대한 우선배분 특례조항 폐지와
시·군 조정교부금 배분기준을 재정력지수는 30%로 높이고
징수실적은 20%로 낮추는 ‘지방재정법 시행령’개정안을
상정했다.



이에 채 시장은 성남, 수원, 고양 3개 시장과 함께
국회를 찾아가 행자부의 독단적 정책 추진에 대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 도출 시 까지 정책 추진 연기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채 시장은 “화성시는 지난달로 채무를 겨우 다 갚아
빚 없는 도시가 됐는데, 정부의 일방적인 개편안 강행으로
다시 빚더미에 앉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화성시는 6개 지자체와의 공동대응 뿐만 아니라
채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시민들의 개편안 저지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달 단식농성과 함께
1인 시위를 펼쳤으며, 화성시의회 박종선 의장 및 의원 8명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삭발투쟁을 벌였다.
또한 관내 120여개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대책위는 6월 18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56만 8499명의 반대성명이 담긴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