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이충분수공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야간건강체조 교실운영

이충분수공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야간건강체조 교실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6-06-28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송경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충분수공원 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이 2개월을 맞아
지난 22일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야간건강체조 프로그램은
이충분수공원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에 실시한다.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할 당시에는 참여 인원이 적었으나
6월 현재 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야간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 운영은

전문 체조 강사가 근력운동, 건강체조 등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진행하고 있어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의 활력까지
얻어 가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사전예약이나

신청 절차 없이 간편한 옷차림으로 운영시간에 맞춰
장소에 나가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의 급속한 발전으로
주민의 건강문제가 더욱더 절실한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발전되는
모습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7월부터는 이충동 장당근린공원에서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선제적 대응 - 미군기지 이전대책 T/F 회의 -

평택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선제적 대응
- 미군기지 이전대책 T/F 회의



평택시 등록일 2016-06-28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기지이전 대책 사업을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현안사항의 유기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장(공재광) 주재로
부시장과 해당 국․소장 및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군기지 이전 대책 T/F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지주변 상가활성화․전략상권 조성사업․
지역문화교류기반 구축․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등
총 6개 분야 19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각 사업별 진행사항을 점검 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미군과 미군가족들이 마음껏 쇼핑하고

관광하며 지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지주변 상가활성화와 우호교류협력 분야에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 졌다.

평택시장(공재광)은 기지 이전대책 사업 추진 시
발생되는 각종 문제점들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사업이 차질 없도록 지시하였으며,
한미협력협의체 구성, 사회 안전망 구축,
각종기반 시설 확충 등 주한미군과의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기지 이전관련 사업을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2016 하반기 교육과정 교육생 95명 모집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하반기 교육과정 모집

○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2016 하반기 교육과정 교육생 95명 모집
○ 전산응용CAD설계(36명), 웹·앱콘텐츠디자인(35명),
    피부에스테틱(24명) 등
○ 교육훈련비·기숙사비 무료.
    교육 수료생에게는 100% 취업 알선


경기도는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의
2016년도 하반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도내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경기도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이다.

2008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1,374명의 수료생 중
1,289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93.8%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취업사관학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에서는
▲전산응용CAD설계(36명),
▲웹·앱콘텐츠디자인(35명),
피부에스테틱(24명) 등 총 9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우선, ‘전산응용CAD설계 과정’은 제품설계 및
개발 분야에서 실력과 성실성을 겸한
기계기구 설계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모델링,
기계요소설계, 전산기계제도, 도면해독, 3D모델링,
기구학 등을 배울 수 있다.

‘웹·앱콘텐츠디자인 과정’은 웹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전문화된 웹콘텐츠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웹·앱디자인, 웹·앱퍼블리싱,
인터렉티브디자인, 웹사이트 기획, 웹프로그래밍,
서블릿프로그래밍 등을 배우게 된다.

‘피부에스테틱 과정’은 피부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피부미용학, 화장품학 등의
이론수업과 얼굴관리, 전신관리, 아로마 테라피,
두피 관리, 서비스 매너,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수업이 실시된다.

교육생 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접수는 오는 7월 11일까지,
2차 접수는 8월 17일까지다.
단, 1차 모집 기간 시 인원이 마감될 경우
2차 모집은 진행하지 않는다.

주민등록상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경기도민이면
학력과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교육훈련비와 기숙사비, 식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최대 20만원의 교육수당(교통비 포함)도 지급한다.
또, 피부에스테틱 과정에 한해 자격증 취득 응시료도
지원한다.
특히, 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100% 취업알선은
물론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개강일은 8월 22일이며, 이에 앞서 6월 30일
오전 11시부터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산학관
1층 멀티플렉스홀에서 하반기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도 열린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itec.doowon.ac.kr)를
참고하거나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031-935-7115)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4
입력일 : 2016-06-28 오후 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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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고양시에 조성”

남경필 지사,“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고양시에 조성”

○ 남 지사, 29일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계획 발표
○ 고양시. 교통, 인프라, 주거여건,
    기업선호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 받아
○ 경기도(경기도시공사), 고양시 공동개발 방식
- 2018년부터 부지조성. 2020년 입주 시작
○ 도, 테크노밸리 조성시 1조 6천억 원의 신규투자,
    1,900여개의 기업유치, 1만 8천명 고용유발 효과 기대



경기도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지로
고양시 일산구를 선정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에 판교테크노밸리 같은 첨단산업과
교육, 주거, 문화 등을 모두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내부논의와 전문가 토론 등을
거친 결과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사업성과 성장가능성, 글로벌경쟁력이 높다고
평가되는 고양시에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 70조를 돌파하고 7만 2천개의 일자리를 갖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첨단산업과 R&D의 메카이자
IT산업의 집적지로 성장했다.”면서 “이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모델을 북부지역으로
확산시킬 적기”라고 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미래 북부지역
신성장 거점마련을 위해 경기북부지역에
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었다.

경기도는 올해 4월 수요조사를 통해
테크노밸리 유치를 신청한 고양과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구리, 남양주 등
7개시를 대상으로 부지 선정 작업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도는 5차례에 걸친 도지사 주재
내부 회의와 전문가 토론 등을 거쳐
고양시를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고양시 선정이유로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인프라 우수
▲킨텍스와 한류월드, 영상밸리 등 인프라 확보,
▲행복주택 등 정주여건 우수,
▲높은 기업선호도 등을 꼽았다.
고양시는 인천, 김포공항과 가깝고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 1·2자유로, 2023년 GTX 개통,
지하철 3호선 등 교통여건이 좋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시설인 킨텍스와
문화콘텐츠 분야의 핵심시설인 한류월드,
영상밸리 등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테크노밸리 조성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산구 일대에 2021년까지 12,500세대의
행복주택지구가 들어서는 등 테크노밸리
근로자를 위한 정주 여건도 좋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여기에 2015년 경기연구원이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58%가 고양시를 1순위로 꼽아
향후 기업유치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 지사는 또 “경기도 권역별로 미래 성장 거점을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중부권과
동부권 가운데 테크노밸리 입지 여건이 가장 성숙된 곳
1개소를 선정해 내년에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 공동개발.
2020년부터 입주 시작

경기도는 고양시 일산구 일원 30~50만㎡ 규모 부지에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가 공동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된다.
 
총 개발규모, 사업비,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간 지분참여율, 역할 분담 등 구체적 사안은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7월 중 업무협약을 통해
확정하게 된다.

도는 올해 10월 공간구상, 토지이용계획 등
개발 컨셉을 구체화 한 세부조성계획을 발표하고,
▲2017년 9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2018년 3월 실시계획인가 완료
▲2018년 상반기 부지조성공사 착공 등의 과정을 거쳐
2020년부터 기업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 VR콘텐츠산업, 첨단의료산업
중심지 육성. 친환경적 자족도시로 조성

남 지사는 이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방향에 대해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는 등 친환경적이고
산업과 주거는 물론 교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완전한 자족형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공유도시,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도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통합관리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에 스마트 오피스,
공유업무 공간 등을 설치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별도의 업무 공간 없이도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료전지, 태양광발전 등을 도입해 에너지자립도를 높이고,
도시 내 시설물은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관리된다.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한 따복하우스, 여성을 위한
공동보육시설 등도 설치된다.

또한 도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방송·영상·문화·IT기반의 VR콘텐츠산업
▲고화질 디지털방송(UHD) 등 방송영상장비 및
  관련 콘텐츠 산업
▲화상진료, U헬스 등으로 대표되는 첨단의료산업
▲한류월드 등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의료관광(건강검진, 의료성형 등)의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는 킨텍스와 한류월드, 영상밸리 등
문화.전시콘텐츠산업이 집적화 돼있고 국립암센터,
동국대 고양캠퍼스 등 의료시설이 포진돼 있는
지역특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고려한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는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모델을 창출할 구상이다

□ 차세대 신성장 동력벨트 육성,
1만 8천명 직접고용 일자리 창출

경기도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판교~광교~동탄을 잇는 경부축과 함께
고양~상암~광명시흥을 잇는 서부축을 경기도의
양대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신규투자와 고용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경기도가 올해 1월 확정한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에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경우 부지 조성과 공공.민간분야 건축사업을
통해 약 1조 6천억원의 신규투자와 조성 완료 후
1,900여개의 기업 유치, 약 1만 8천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05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대 66만1000㎡(약 20만 평)에 사업비 5조 2705억 원을
들여 판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국내최고의
첨단단지로 육성한 경험을 갖고 있다.

최근 경기도가 발표한 ‘2016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으로 판교테크노밸리내 입주기업은
총 1,121개였으며 이들의 매출액은 약 70조 2,77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2015년 GRDP는 313조원으로 이 가운데
23%를 판교테크노밸리가 담당한 셈이다.
판교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2015년 말 기준으로 7만 2,820명이며
이 가운데 8,940명이 신규채용인력이다.

담당자 : 김영선(031-8008-4877)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77
입력일 : 2016-06-29 오전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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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농업직불금의「농업진흥지역 지급단가 산정기준」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공고

밭농업직불금의
「농업진흥지역 지급단가 산정기준」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공고









짜증 짜증

아침부터 머리가 약간 아프더니
오후가 되어도 낫지를 않고요.
매수할려고 했던 종목은 상승을 해버려서
매수하기에 부담이 되고요.
주식판을 보고 있어야 매수를 할 수가 있는데
뭐~ 좀 해볼려고 하면 손님들이 찾아와서
주식판을 보지 못하게 만들고요.

그렇다고, 부동산이 잘되는 것도 아니요.
따로, 수익이 발생하는 곳이 있는것도 아니요.
방문객들은 이러한 나의 사정을 모르고
자기들 볼 일만 보고 가버리고요.
점심때 밥 먹으로 갔는데 밥이 아닌
냉면을 먹어서인지 허기가 지는 것 같고요.
다녀올 곳이 있어서 나갔는데
교통신호는 왜 그리도 빨간불이 켜지는지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아무런 수익도 없이,
아무런 생각이 없이 하루가 또 흘러가나요.



2016년 6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평택BIX에 625억 원 투자. 89,100㎡ 규모 물류센터 조성

평택BIX에 625억 원 투자.
89,100㎡ 규모 물류센터 조성
○ 황해청, 선일산업, 동화운수, 청하통운, 동보운수,
   테크산업과 물류센터 조성 투자협약 체결
- 평택BIX(포승지구)내 약 89,100㎡(27,000평) 규모
  물류센터 조성
- 약 625억원 투입, 7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약 89,100㎡(27,000평) 규모 물류센터가 조성돼
7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태헌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김은구 선일산업 대표, 최선복 동화운수대표,
김기범 청하통운대표, 김수현 동보운수대표,
이정팔 테크산업대표는 29일 오전 11시 30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염동식위원,
송상열 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도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5개 업체는 약 625억을 투입해
포승지구 물류부지에 냉동과 냉장, 상온,
저온 창고 등을 포함하는 물류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5개 업체는 경기도화물자동차협회 회원사로
한‧중FTA 발효 이후 평택항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4월부터
10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평택지역이
대(對) 중국 수출입 핵심 물류센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번 투자유치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결정한
5개 업체에 감사와 환영을 표하며
앞으로 조성될 물류센터가 향후 평택항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 시설로서 기능을 다하기를
기대한다”며 “수도권에 위치하고 평택항에 인접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기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산업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 김남국(031-8008-8632)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2
입력일 : 2016-06-28 오후 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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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DEBT)이 원죄(原罪)

인간이 지구에 출현하고
인간들이 집단을 이루면서
격차가 발생한 때부터 빚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이처럼, 빚의 역사는
인간들이 집단을 이룰 때부터 생겨난 것으로
인간들이 살아 있는 이상은 영원히
존재 할 것입니다.

특히, 편리하자고 만들어 놓은
화폐의 도입으로 인간 세상이 황폐화 되기 시작했으며,
화폐의 유통으로 국가나 조직 간에 전쟁이 시작됐으며,
화폐의 저장으로 부의 세습이 이뤄지고 있지요.

또한, 금융이 도입되면서 신용창조가 생겨나고
금융이 발전하면서 새로은 투자 상품들을 쏟아내고,
금융이 통신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이 열렸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미래소득을 먼저 사용하는
빚의 굴레에 빠져들었지요.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빚(DEBT)이
모든 죄악의 씨앗이요 뿌리이며
인간세상을 파멸시키는 원죄이지 않을까요.



2016년 6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전곡항, 코리요 물놀이장 개장

화성시 전곡항, 코리요 물놀이장 개장


              화성시            등록일 2016-06-28




화성시 전곡항에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장이
지난 25일 개장했다. 


다양한 보트 및 요트체험 및 선상 바다낚시,
독살 체험 등으로 유명한 전곡항 물놀이장은
총 538㎡의 공간에 범선 물놀이 조합시설, 슈팅헌터,
워터 터널 등의 물놀이 기구 등을 갖춰
개장 첫 주말에만 천 여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코리요 물놀이장’은 개장기간 중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코리요 물놀이장’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8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전국 최고의 시민참여형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화성시 뱃놀이 축제’에서
임시 운영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사용한 물은 완전 배수하고
개장 전 새로 급수 하며, 급수 전과 배수 후 하루 2번 청소를
할 방침이다.


김정상 해양수산과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청결한 수질 관리는 물론이고
수상인명구조 요원(2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결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수영모 착용,
외부 신발 착용 금지 등의 물놀이 질서를 지키고
안전요원의 지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요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해서는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고하거나
해양수산과(031-369-28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