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3일 목요일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1차 실행계획 발표‥5대 분야 37개 과제

도, 에너지비전 2030 1차 실행계획 발표‥
5대 분야 37개 과제

○ 도, 에너지비전 2030 1차 실행계획 확정·발표
- 23일 도 북부청사서 열린 경기도 에너지위원회에서 밝혀
- 에너지비전 2030의 구체적 실현 위한 로드맵
-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전력자립도 40% 달성 목표
○ 에너지자립 인프라 구축 등
    5대 분야 37개 핵심 세부과제 추진키로




경기도는 ‘에너지비전 2030 선포 1주년’을 맞아
2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제1차 실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복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에너지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6월 25일 발표한 ‘에너지비전 2030’은
2030년까지 2013년 기준 29.6%인 도내 전력자립도를
70%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전체 전력생산량의 6.5%에
불과한 현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에너지비전 2030 선포 1주년을 맞아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으로써
이번 1차 실행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이날 발표된 에너지버전 2030 제1차 실행계획에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전력자립도 40%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자립 인프라 구축,
▲생활분야 에너지자립,
▲공공기관 에너지자립,
▲산업분야 에너지자립,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등
총 5대 분야 37개 핵심 세부과제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에너지자립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에너지자립 거버넌스 운영,
▲에너지 기금 설치 운영,
▲에너지진단 원스톱 지원,
▲에너지 데이터센터 설치 운영,
▲신재생에너지 투자 중개소 운영,
▲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지원,
▲청소년 에너지 교육,
▲LED 금융모델 플랫폼 지원,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제도 개선 등
9개 과제를 추진한다.

‘생활분야 에너지자립’ 분야의 추진과제로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지원,
▲주택·건물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저소득층 에너지자립 지원,
▲그린리모델링 사업 지원,
▲녹색건축 설계기준 수립 반영,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비산업분야 온실가스 전단 사업 지원,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 지원 등
8개 과제가 반영됐다.

‘공공기관 에너지자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청사 그린리모델링,
▲공공건축물 에너지자립 의무화,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환경기초시설 에너지자립 지원,
▲에너지자립형 신축 공공청사 건립 등
6개 과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산업분야 에너지자립’을 위한 7개 과제는
▲산업단지 에너지자립화 사업,
▲중소기업 효율개선 사업 지원,
▲에너지다소비 업종 에너지절약사업,
▲농림축수산분야 에너지자립 지원,
▲판교제로시티 에너지혁신 허브 조성,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에너지공유 허브 조성,
▲대·중소기업 에너지상생 사업 등이다.

끝으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에너지신산업’의 세부 과제로
▲지역사회공헌형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수요자원 거래시장 확대 지원,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분산형 발전소 운영 지원,
▲지역상생나눔 태양광발전소 설립,
▲ICR 융합 에너지 강소기업 육성,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 지원 등
7개 과제를 확정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에너지비전 2030’의
실현 정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 지자체 최초로 ‘에너지센터’를
안산 테크노파크에 설립했다.
또, 경기도형 에너지자립 모델을 발굴,
민간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한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으로,
안산, 남양주, 포천, 양평 등 4개 시군의
총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활성화를 위해
분산형전원 계통연계 비용을 전국 최초로 지원하고
있다.

5월에는 에너지분야 광역연정 차원에서
전라남도와 상생협약을 체결,
경기도에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고,
수익금 일부를 양 도 발전소지역 거주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의 ‘지역상생 나눔
태양광 발전소 건립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는 향후 에너지센터 내 설치된
에너지닥터 콜센터(031-500-3300)를 통해
도내 시설물에 대한 에너지효율진단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주택에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하는 ‘에너지자립마을’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착공할 예정인 경기도 광교 신청사를
‘에너지자립형’으로 조성해 에너지비전 2030 실현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실행계획 발표를 계기로 에너지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기반이 마련됐다.”면서,
“관련부서는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 각종 지역에너지
전환사업을 활성 시키고, 도민, 시군,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16
입력일 : 2016-06-22 오후 4: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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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4(금)∼6.26(일), 광저우 바오리 국제무역 전시관, 분당 서울대병원 등 6개 기관 참여

도, 중국환자 유치위해
광저우 국제의료관광박람회 참가

○ 경기도 의료홍보관 운영 및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 2016. 6. 24(금)∼6.26(일),
  광저우 바오리 국제무역 전시관,
   분당 서울대병원 등 6개 기관 참여
○ 광둥성 질병예방센터 방문 등 감염병 공동 대응,
    보건의료 협력방안 논의



경기도가 24일부터 26일까지
광저우 바오리 국제무역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광저우 국제 의료관광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태국이나 싱가폴로 향하는
중국 환자의 경기도 유치를 위한 것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샘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오킴스피부과, 경기메디투어센터가 참여한다.

경기도는 박람회 기간 동안 개별적인 의료상담 뿐만 아니라
중국 환자유치 에이전시와 참가병원을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기도를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환자는
중국인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한 19,935명이었다.
도는 진료과목도 성형·피부 중심에서
중증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중국 환자유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경기도는 이밖에도 광저우 박람회 참가 기간 동안에
광둥성 위생 및 가족계획위원회를 방문해
의료인 연수 등 보건의료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관계자와 함께
광둥성 질병예방통제센터(CDC)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감염병 관리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경기도의회
광둥성 친선연맹 연수단(회장 박근철)이
광둥성 질병예방통제센터와 1차 협의를 진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광둥성을 방문해
양 지역 간 보건의료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협력방안을
한 단계 더 구체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담당자 : 김미희(031-8008-4352)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52
입력일 : 2016-06-23 오전 1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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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투자 원칙

여려분들은 "투자 원칙" 다른 말로는 "투자 철학"이 있는지요.
그리고, 자신이 정한 투자원칙 혹은 투자철학을
잘 지키고 있는지요.

저는, 매도나 매수는 오전 10시 30분 혹은 오후2시 30분에
그리고, 매수한 종목은 오랬동안 보유하는 전략을
취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또 어겼네요.

내일 Brexit 결과에 대한 두려움과
한화의 유상증자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으로
매도를 했더니 다시 상승을 하면서
약 보합으로 마감을 하면서 제가 정했던
주식투자원칙에 대한 후회가 생겼습니다.

주식도 되는 일이 없고, 세상살이도 되는 것이 없고
네이버 cafe는 노출을 시켜주지 않아서 회원수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고,
뭐 하나 제대로 되지를 않고 있네요.

모든 것이 안되니까 매사에 짜증이 나면서
또 다시 모든 것이 귀찮아지는 상황으로 빠지고 있네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되고 있다고 야단들인데
주식에서는 마이너스 손을 갖고 있고,
인생은 모든 것이 풀리지 않고,
그래도 다시 한번 내가 정한 원칙을 상기시켜야 겠지요.



2016년 6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2016.6)

2016년 6월 경제동향간담회개최 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6-06-22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6월 22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참석자 : 곽창호 포스코경영연구원장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장

                이기영 경기대학교 교수

주요 논의내용

□참석자들은 최근 경제동향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체감실업률 상승 등
최근 고용여건의 악화에는 노동수급 미스매치 등
구조적 문제가 작용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ㅇ 이에 대해 일부 참석자는
단기적 성과에 치중하는 정책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교육, 복지 등
고용 인프라를 개선해 나가는 한편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와 같은
사회적 타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음

□수출은 최근 유가안정 등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나아질 것으로 보이나
기조적인 개선흐름이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ㅇ  특히 철강 등 중국의 공급과잉이
저가수출로 이어지면서 상당기간 우리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음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공급과잉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구조조정 필요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음

ㅇ  이와 관련하여 도덕적 해이의 방지,
상시적 구조조정 체계의 정립, 국민 공감대 형성 등
기업구조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틀을
확립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Brexit는 아무것도 아닌데

전세계 주요 언론들이
오늘 실시되는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투표 결과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Brexit(영국의 EU탈퇴)가 되든, 잔류를 하든
EU공동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분란이
일어날 것이고요.

EU의 분란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세계경제에 더 큰 짐이 되겠지만
전세계가 안고 있는 빚의 공포 보다는
강도가 많이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세계는 빚으로 경제성장을 이뤘는데
이제는 빚의 깔려 있어서 빚으로
성장을 이룰수가 없게 되었지요.

아니, 빚의 공포로 소비를 할 수가 없으며,
빚이 아니면 살 수가 없어서 또 빚을 내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버렸지요.

이 와중에 세계 많은 국가들은
금리를 인하하여 국민들에게 빚을 권하면서
외형만을 키우고 있는데 뒈져봐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Brexit가 염려스러운가요.
Brexit는 빚의 공포에 비하면 "세발의 피"로
서서히 빚의 공포를 체험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요.





2016년 6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수족구병 예방관리 홍보

- 최근 수족구병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 및 어린이들에 대한 예방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외래환자 1,000명당 19주(5.1∼7일)7.7명,
20주(5.8∼14일)10.5명, 21주(5.15∼21일)13.4명,
22주(5.22∼28일)21.5명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외부활동이 증가하는 5월부터 환자발생이 급격히 증가 중


- 수족구병은 백신이 없어
개인위생 수칙 준수( 손씻기 ) 등 예방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알림·정부3.0-자료-지침

(수족구병 관리지침)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