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거주 외국인주민 리더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외국인주민 리더 역량 키워
지역사회 자발적 참여 유도

○ 경기도, 도내 거주 외국인주민
    리더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동두천, 파주, 안산, 화성 등 4개 권역
   외국인주민 리더 등 80명
- 외국인주민 공동체 리더 비전수립과
  의사소통 역량 등 실무역량개발
○ 외국인주민의 자발적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기대




경기도가 외국인주민들의 자발적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주민 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외국인주민 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외국인주민 리더나 활동가의 비전수립과
의사소통 역량 등을 키워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통합되고 발전에 기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공동체 비전수립, 리더십 형성,
제안서 작성 실습과 컨설팅 등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실무역량 개발 및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외국인주민 밀집지역과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동두천, 파주, 안산, 화성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도내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근로자 등 20명이 권역별로 각각 참여한다.
동두천권역은 6월 11일부터, 안산권역 6월 18일,
파주권역 7월 12일, 화성권역 9월 3일에 각각 시작되며,
매주 토요일마다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동두천권역은 동화구연 및 국적취득 동아리 등
다양한 공동체 리더와 활동가들이 모집됐다.
도는 안산권역, 파주권역과 화성권역
교육에 참가할 외국인주민을 모집 중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주민은 보조사업자인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031-870-3194)으로
신청하면 된다.
 
담 당 자 : 이미연 (전화 : 031-8008-2585)
 

문의(담당부서) : 다문화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85
입력일 : 2016-06-09 오후 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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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미얀마 정부 주요 장관만나 교류협력방안 논의

남경필 지사,
미얀마 정부 주요 장관만나 교류협력방안 논의

○ 9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시 방문.
    정부 주요인사 연이어 면담
- 킨 마웅 초 산업부 장관, 쪼 띤 쉐 국가고문부 장관 만나
○ 산업부와는 미얀마 고위공무원 초청 연수 협약 맺어
- 산업부 고위공무원 9월 경기도 초청,
   경기도 개발경험 등 공유
-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분야 확대도 합의.
   장기적 파트너 십 구축 기반 마련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신흥시장 개척과
국제개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라오스와 미얀마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킨 마웅 초(Khin Maung Cho) 미얀마 산업부 장관과
쪼 띤 쉐(Kyaw Tint Swe) 미얀마 국가고문부 장관 등
미얀마 정부 주요 인사를 연이어 만나
국제개발협력 사업(ODA) 등 양 지역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남경필 지사는 현지시각 9일 오전 8시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 시에 위치한
산업부 청사에서 킨 마웅 초(Khin Maung Cho)
산업부 장관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에 합의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미얀마는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중점 협력국으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얀마 산업부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싶다.”면서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를 통해
경기도의 개발경험과 경제개발 우수사례를
미얀마와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경기도 판교에는 세계최고의
IT 창업자들을 키워내기 위한 스타트업캠퍼스가
있다.”며 “미래 산업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가진
미얀마의 청년 인재들을 선발해 판교에 보내주면
한국의 젊은이들과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청년들이
모여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킨 마웅 초 장관은 “좋은 아이디어다.
미얀마에서도 청년 인재 양성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미얀마 산업부가 맺은 이날 협약은
미얀마 산업부 고위공무원을 경기도로 초청,
도의 개발경험과 경제개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미얀마 산업부 소속 공무원
5명을 오는 9월 경기도로 초청,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와
창조경제밸리 등 도의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외에도
신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이 미얀마 정부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 장관과 만남에 이어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국가고문부 를 방문,
쪼 띤 쉐(Kyaw Tint Swe) 미얀마 국가고문부 장관과
만나 양 지역 교류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가고문부는 올해 5월 신설된 부처로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얀마의 내전과 인종, 종교 간
갈등문제 해결 업무를 맡고 있다.

남 지사는 이날 “국가평화는 정말 중요한 의제로
경제발전도 국가평화가 바탕이 돼야 한다.”면서
“아웅산 수지 여사의 내전 종식과 평화구축
노력에 공감한다.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며
경기도도 그 노력에 동참하고 싶다.”고 교류협력
강화의사를 밝혔다.
또한, 남 지사는 쪼 띤 쉐 장관에게도 미얀마
청년 인재들의 스타트업캠퍼스 파견을 요청했다.

쪼 띤 쉐 장관은 “흥미로운 제안”이라며
“공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요청하면,
관련 부처와 연계해 프로그램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쪼 띤 쉐 장관은 또 자리를 함께 한
미얀마 외국인 투자협회 실장을 소개하며,
10일 미얀마 양군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도-미얀마 기업인 통상협력 간담회’에
정부 인사를 보내도록 조치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산업부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타칠레익시 2개 마을 아동 400명을 위한
  학교 건립과 교육프로그램,
▲미얀마 낙후지역에 대한 어린이 보건교육 등
  3건의 ODA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얀마 지역에
양곤시 짜웃단구 요앗띳찌 고등학교 건립사업,
▲아예야르와디구 마우빈지역 개발센터 건립 등
  모두 4건의 ODA를 추진한 바 있다.
 

담당 : 남경민(8008-2171)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171
입력일 : 2016-06-09 오후 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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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 창립 제66주년 기념사

한국은행 총재, 창립 제66주년 기념사

             한국은행       등록일    2016-06-1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한국은행 창립 제66주년 기념사에서
하반기 이후 통화정책은 국내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o이를 통해 기업구조조정 추진이 단기적으로 생산,
고용, 경제주체의 심리 등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줄이는 효과도 있을 것이며, 완화기조가 지속되는 만큼
금융안정에 한층 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o아울러 경제가 활력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서는
통화・재정정책의 완화적 운용과 함께 구조개혁의
일관성 있는 추진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주열 총재는 일부 국책은행의 자본확충은
기본적으로 재정에서 담당해야 하지만
한은도 금융시스템 불안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중앙은행의 기본원칙을
잘 지키면서 소기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조직 구성원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효율과 경쟁을 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인사와 급여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갤러리 기획전 (「2016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展) 개최

한은갤러리 기획전 (「2016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展) 개최

              한국은행       등록일    2016-06-10


□ 한국은행은 창립 제66주년을 맞이하여
2016.6.10.(금)부터 「2016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展을 개최함

― 전시기간 : 2016. 6. 10.(금) ~ 2016. 9. 4.(일)
― 전시장소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

 □ 네 번째 맞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 강화 및 신진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6 한국은행 신진작가 공모」로 선정된
작가들(총 7명)*의 작품(26점)이 소개됨

 * 박창식(서양화, 만30세), 빈우혁(서양화, 만35세),
서민정(한국화, 만33세), 서재민(서양화, 만30세),
윤가림(입체, 만36세), 이지연(서양화, 만36세),
허보리(서양화, 만35세)











대한민국증시의 어지러움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라고 자랑 하지만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고 자랑 하지만
국민들 스스로 국격을 낮게 평가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금융이 시스템을 갖춰다고 하지만
여려분들도 동의를 하시나요.

2016년 6월 10일 대한민국증시를 보고 있자면
허수 주문을 넣었다 뺐다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금융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서
주문을 정정할 수는 있지만 평상시와 다르게
한꺼번에 3~4호가 까지 수량들이 어지럽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또 다시 대한민국증시가
투기판으로 변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저는 "한화"에 투자를
했습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중추적 역활을 하고 있으면서
태양광을 비롯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기 때문에요.

수개월전에 낮은 가격에 매수를 했기에
수익이 발생했지만 오늘의 거래 행태는
보고 싶지 않는 모습을 느꼈습니다.



2016년 6월 1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행자부 향토명품 2단계 사업, 금천구 ‘반초갤러리’ 개관

전통 칠보공예 현대적 명품으로 새롭게 꽃피우다.
행자부 향토명품 2단계 사업, 금천구‘반초갤러리’ 개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09



금·은·진주 등 7가지 보석에 유약을 발라
800℃ 불에서 구워 아름다운 빛과 광택을 만들어 내
‘불의 예술’로 불려온 칠보공예. 삼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 민족 전통의 귀중한 산물인 칠보공예가
행정자치부 주관 ‘지역향토명품사업’의 지원을 받아
세계적인 전통공예자원으로 되살아난다.

행정자치부는 서울시 금천구와 손잡고 지역에서
3대째 칠보공예를 가업으로 잇고 있는
박수경(43) 장인의 작품을 바탕으로
‘칠보공예 반초 갤러리’를 건축해 9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갤러리는 금천구 소유의
221㎡ 짜투리 땅을 활용한 것으로 행자부와
서울시, 금천구가 협업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칠보공예 특화 전통 공예관이다.

행정자치부는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자칫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는 조상의 숨결과
혼이 담긴 우수한 전통기술의 산업화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갤러리는 3개 층으로 체험관, 융합관, 교육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관(1층)은 체험관으로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이
전통 칠보공예 문화를 공유·소통하는 장으로
생활 속의 칠보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2관(2층)은 현대관으로 칠보공예의 유래와
3대째 전승과정, 역사별 주요 장신구품 등을
한 눈으로 볼 수 있고 전통칠보공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새롭게 고부가가치화·브랜드화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제3관(3층)인 교육관에서는 관광객,
학생 등 방문객들이 칠보공예 제작과정을 배우고
직접 반지, 목거리 등을 만들어 애용품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금천구와 함께 칠보공예 갤러리를
중심으로 인근의 도자기 공방 등이 위치한
탑골로 일대를 전통공예 특화지역으로 개발하여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의 우수 전통기술을 자치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굴 하고 산업화를 지원하여
지역 창조경제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지역의 전통기술을 현대화·산업화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감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지역경제과 이상연 (02-210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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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공원' 개원식 개최

'민주화운동기념공원' 개원식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09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천기흥)는
경기도 이천에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준공하고
9일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은 천기흥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천시장,
민주화운동 유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적 가치의 소중함을 재확인하고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민주화관련 희생자를 추모하고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조성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은
‘07년 12월 이천시를 후보지로 결정하고
‘11년 10월 기공식을 가진 뒤
’15년 12월 기념관 완공에 이어 전시물 설치와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이번에 개원하게 되었다.

기념공원 시설규모는 150,674㎡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6,970㎡로 총 46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주요시설로 민주묘역(136기),
기념관(6,146㎡), 유영봉안소(373㎡), 야외학습장, 
근대사공원,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은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재조명하고
당시의 주요한 사건들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실이
있으며 민주화운동 관련 공연 및 세미나가 열리는
다목적 복합공간 등이 있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 개원을 기념하여
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는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민주화운동 성명서·선언서” 등을 전시한
특별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은 그동안 이루어진
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함으로써
후손들에게 살아있는 민주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천기흥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장은
“오늘날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확립은 민주화를 위해
실천적으로 활동하시다가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 민주화 운동에
몸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도든 국민에게
전하고 민주역사 발전의 중심축을 이루는
역사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담당 :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정유희 (02-210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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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전세계 대부분의 국민들은
먹고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자기 중심적 생활을 하고요.
투자할 만한 돈이 없다는 이유로
금융시장을 비롯한 돈의 움직임에 관심이 없지요.

아니, 금융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분들도
자기가 투자하고 있는 분야를 제외하면
넓고도 깊은 금융시장 전반을 알기는 힘들고요.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투자에 관심이 없지만
부자들은 더 많은 부를 획득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의 정보와 자신 스스로 정보를 획득하면서
투자를 하고 수익을 창출하면서 더 큰 부를
획득하고 있지요.

우리도 투자할 돈이 없다는 이유로,
먹고 살기 바뻤다는 이유로 등한시 했던
투자에 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요.


2016년 6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불법 사금융 일제신고 기간 운영 안내

[불법사금융 일제 신고기간 운영]





□ 불법사금융 피해 일제 신고기간 운영

◇ (신고기간) ’16. 6. 1. ∼ 7. 31.(2개월간)


◇ (신고대상) 불법고금리 수취, 미등록 대부업 영위,
대출사기, 폭행·심야방문 등 불법채권추심,
유사수신 등 불법사금융 행위

◇ (신고방법) 전화[☎1332 누르고 3번 선택(금감원),
경기도 서민금융 복지지원센타(☎031-888-5550∼1)],
인터넷*, 방문접수**

* 금감원 홈페이지(
http://www.fss.or.kr) 접속 후
「Home > 민원·신고 > 불법금융신고센터 > 불법
사금융ㆍ개인정보 불법 유통신고」에서
신고사항 입력


**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경기도 서민금융 복지지원센타,

전국 경찰서(지구대, 파출소)

2016년 2차 화성채용박람회 참가안내



화성시 일자리센터에서 구인, 구직난 해소를 위해
2차 화성채용박람회를 붙임과 같이 개최하니,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6. 6. 29.(수) 13시-16시
○ 장소 : 봉담읍사무소 3층 대강당
○ 참가업체 : 25개업체 (예정)
○ 행사주관 : 화성시일자리센터 (☎369-4211∼3)





화성시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대위, 56만 8천여명 서명부 행자부에 전달

화성시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대위,
56만 8천여명 서명부 행자부에 전달



                     화성시 등록일 2016-06-09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화성 재정파탄 저지 비대위)는
9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재정 개악 철회를 위한
시민서명부를 전달했다.


지방재정 개편을 반대하는 화성시와
수원․성남․용인․과천 등 5개시의 공동대책위원회는
화성 56만 8,499명, 과천 5만 4천명, 용인 12만 8,325명,
성남 94만 3,536명, 수원 108만 178명의 시민 서명부를
제출했다.


전달에 앞서 6개시 비상대책추진협의회는
9일 오전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이 보장하는
국가 운영의 기본 원칙인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이번 지방재정개혁안의 부당성을 알리고,
정부가 약속한 지방소비세율의 인상,
지방교부세 교부율 확대, 지방세 비과세 감면 축소
등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부가 부자 지자체로 몰아붙이는
6개 불교부 단체는 지난 30년간 40배 넘게 늘어난
34조원의 보통교부세의 혜택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역차별을 받아왔다며, 2013년 지방세 제도
개편 시에도 불교부단체들은 특별조정교부금 폐지로
수백억 원의 세수 감소를 감내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시 5천억 원의 세금을 강탈하려는 것은
지방자치를 말살하고자 하는 의도라며 지방재정
개악을 철회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성명서에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제도 개편 중단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정부가 약속한 지방소비세의 단계적 확대와
지방재정 4조 7천억원의 우선 보전 약속 이행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화성 재정파탄 저지 비대위 김선근 공동위원장은
“이번 개편안은 지방재정 불균형 해소는커녕
모든 지자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는 미봉책으로
62만 화성시민은 개편안이 철회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120여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대책위는 지난달 18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반대 의견을 전달했으며,
개악안 반대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오는 11일 광화문광장에서 6개시 비상대책위원회가
함께하는 대규모 상경집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