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

2016년 4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6-05-31





□ '16.4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380.0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10.6조원(0.8%) 증가

- (대기업대출: 182.2조원) 4월중 1.0조원 증가하여

전월 감소(△1.5조원)에서 증가로 전환

- (중기대출: 590.9조원) 4월중 4.8조원 증가하여

전월(3.2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가계대출: 573.1조원) 4월중 4.7조원 증가하여

전월(3.5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16.4월중 모기지론유동화잔액

증감분 0.6조원('16.3월중 1.4조원) 포함시
전체 가계대출은 전월말 대비 5.4조원 증가
('16.3월중 4.9조원 증가)







2016년 5월 최근가계부채동향 및 향후 관리방안

2016년 5월 최근가계부채동향 및
향후 관리방안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6-05-27





□ 앞으로도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금융의 위험요인이 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관리, 연착륙시켜 나가겠습니다.

- 주택담보대출의 질적 구조개선을 더욱 가속화하여,
  빚은 ‘처음부터 나누어 갚는’ 관행을 확고히
  정착시키겠습니다.
- 보험,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가계부채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풍선효과를 차단해 나가겠습니다.
- 상환능력 심사 내실화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빚은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리는
  선진 여신관행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김화수 전 잡코리아 대표,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내정

김화수 전 잡코리아 대표,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내정

○ 경기도, 대표이사 및 임원추천위원회 열고
    김화수 前 잡코리아 대표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로 내정
○ 경기도의회 청문회 통해 도덕성 및
    일자리분야 전문성 검증 예정



김화수 전 잡코리아 대표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에
내정됐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일자리재단 설립위원회는
지난 1일 대표이사 및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복수의 대표이사 후보자를 일자리재단의 이사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추천했다.

이에 남 지사는 김화수 전 잡코리아 대표를 선정,
이달 중순경 경기도의회에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로
인사청문 요청할 계획이다.

김화수 내정자는 국내 최대의 취업 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의 창업자로, 잡코리아를 10년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성장시킨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경기도는 김 내정자의 기업운영 경험과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노하우가 경기도일자리재단
성공과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내정자는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도덕성 및
전문 경영 능력 검증을 받게되며 인사청문회는
6월 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계획을 발표했으며,
올해 예산으로 120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3월에는 일자리재단 설립의 근거가 되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되기도
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오는 8월 부천시 舊원미구청 청사에
문을 열 예정으로 180여명의 직원이
취업수요 조사·연구, 구직자 심층상담과 진로설계,
개인별 맞춤 직업 훈련, 취업 알선과 창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87
입력일 : 2016-06-02 오후 5: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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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재개발원, 6월 8일 ‘인문학 아고라’ 개최

고은 시인과 함께 돌아보는 대한민국 현대시 100년

○ 경기도인재개발원, 6월 8일 ‘인문학 아고라’ 개최
○ 고은 시인, 현대시를 중심으로 한
    한국문학과 작가들의 이야기 들려줘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국민작가 고은 시인을 초빙해
8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인문학 아고라’를 개최한다.

고은 시인은 이날 ‘대한민국 현대시 100년을 돌아보다’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시를 중심으로 한
한국문학과 당시대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시인으로 유명한 고은 시인은 시, 소설, 평론 등의
저서를 150권 이상 내놓았고, 국내외 문학상 15개,
훈장 2개를 수상했으며,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인문아고라를 진행하고 있다.
문학과 역사, 철학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인문학 공개강좌로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담당자 : 양기석(031-290-2212)




문의(담당부서) : 역량개발지원과
연락처 : 031-290-2212
입력일 : 2016-06-03 오후 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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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63개 산단, 3,227개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에 자율적 동참

63개 산단, 3,227개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에 자율적 동참

○ 회사 보유차량 3,909대 중
    노후차량 매연저감장치 936대(24%) 정비
○ 진공청소차 82대, 살수차 28대 동원,
    산업단지내 도로 4,757㎞ 청소
○ 63개 산업단지 2,516개 사업장 여과포 교체,
    세정수 1일 1회 교체 참여
○ 매연단속 18대, 배출업소 15건, 비산먼지 14건,
    불법소각 3건 적발



미세먼지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내 산업단지 배출업소들이 미세먼지 저감에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6일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에 따르면
도내 63개 산업단지 내 3,227개 공장들이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미세먼지저감 활동은 사업소가
지난 5월 수립한 산업단지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따른 것으로, 사업소는 획일적인 단속의 틀에서
벗어나 민간 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63개 산업단지 3,327개 공장에 공문을 발송하여
세부 저감대책을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따라 산단 내 공장들은
지난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회사가 보유한 노후 경유 차량 936대의
매연저감장치를 청소 또는 교체했으며,
▲민관 진공청소차 82대, 살수차 28대를 동원하여
산업단지 내 주요도로 4,757㎞를 청소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2,516개 사업장이
참여하여 방지시설의 여과포를 교체하고,
▲세정수를 주 1회에서 1일 1회 교체하는 등
자율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했다.

사업소는 이와 함께 환경 NGO 단체와 합동으로
대기 중점관리사업장 123개소를 점검하여
15개 사업장을 적발했다.

사업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5개소,
매연단속 18대, 노천 불법소각 행위 등을 적발하여
검찰에 고발하고 행정처분했다.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장은
“도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이 손잡고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담당자 : 장경오(031-8008-8214)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연락처 : 031-8008-8214
입력일 : 2016-06-03 오후 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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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

고액.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06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8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세입 담당공무원 4,500여명,
영치시스템 탑재형 차량 370대,
모바일 차량영치 시스템 800대 등
최첨단 영치장비를 동원하여 체납차량 번호판을
일제히 영치한다.

자동차세 2회이하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1회의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예고’로서 일정기간
납부유예를 할 것이나, 3회이상 체납차량은
예외없이 번호판 영치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4회이상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은
자치단체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하여
체납금액과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15년 잠정 결산기준으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3조 4,272억원으로 자주재원
확보에 심각한 위해요소 일뿐만 아니라,
대포차량 양산으로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총 차량 등록대수 2,130만대 중 240만대(11.3%)이고,
이 중 3건이상 체납차량은 67만대(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동이 잦은 차량의 특성 때문에
번호판 영치가 쉽지 않다.

이에, 8일 일제단속에 앞서 자치단체별로
사전납부 홍보를 충분히 하였음에도
‘요리조리 숨어다니는 얌체 체납자’를 대상으로
성실납세자의 뜻을 모아 집중 단속에 나서게
된 것이다.

특히,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6개 시도는
지역별 경찰관서, 한국도로공사 등과
고속도로 요금계산소 또는 도로 교차로 등에서
합동단속을 펼쳐 영치의 실효성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번호판을 부착하지 아니하고 운행하거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번호판을 불법으로 발급하면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자동차관리법 §79, §84)

또한, 지자체 장은 대포차의 운행정지를 명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해당 자동차를 직권말소할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해당 차량을 공매처분할 수 있다.
(자동차관리법 §13, §24조의2)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관할 세무과를
방문하여 체납액을 납부하여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나, 생계형 체납자 등의 경우에는
분할납부 이행 약정을 하고 반환받을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① 대포차량의 경우에는 소유자(체납자) 또는
점유자에게 인도명령을 하고,
명령 불이행 차량은 강제견인 및 공매처분을 활성화
② 노후(차령초과) 자동차로서 환가가치가
없는 차량은 차령초과 말소제도 안내 및
폐차대금 압류를 통한 체납액 납부를 유도
③ 압류 자동차만으로 체납액에 충당치 못할 경우에는
체납자의 가택 등을 수색하여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압류처분
④ 지자체별로 지방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의
통합징수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김장주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는
납세자간 납세형평을 위하여 엄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이번 전국 일제 영치가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 : 지방세특례제도과 서윤창 (02-2100-3635),
지방세입정보과 이두원 (02-2100-3649)


[첨부파일]
첨부파일 160607 (지방세특례제도과 지방세입정보과) 고액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외부).hwp [39.0 KB]
첨부파일 160607 (지방세특례제도과 지방세입정보과) 고액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외부).pdf [422.2 KB]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20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개최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20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개최
- 국민 행복 구현 위한 정부3.0 서비스 200여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06








행자부, 「개인정보지킴이」발대식 개최

주부, 대학생이 개인정보 보호에 직접 나선다.
행자부,「개인정보지킴이」발대식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06



생활 속 개인정보 침해현장을 개선하고,
개인정보 보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개인정보지킴이」로 국민이 직접 나선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국민의 개인정보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7일「개인정보지킴이」발대식을 개최한다.

생활 속의 다양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를 넘어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전국의 주부, 회사원,
대학생 등 100여명을「개인정보지킴이」로 위촉하여,
생활 속 개인정보 침해현장을 신고하고,
개인정보 보호정책 및 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지킴이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과 

대학교 정보보호 동아리’중 개인정보보호에 
관심이 많고 인터넷 활용능력이 검증된 이들로 
구성하였으며, 활동기간은 1년이고, 연임도 
가능하다.
주요 활동내용은
△온·오프라인 상의 개인정보 노출·방치 신고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안내판 미부착과
   홈페이지 개인정보처리방침 누락 등 미흡사항 개선 독려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제도·정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 제안 등이다.

또한 행정자치부는 이러한 지킴이 활동에 대하여
분기별로 실적을 평가한 후 우수자에게는
상품권을 제공하고, 연말 장관표창 수상자로
추천할 계획이다.

지킴이로 위촉된 한 참석자는 “평소 CCTV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안내판이 없거나,
자주 방문하는 홈페이지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이
미흡한 경우를 본 적이 있다”라며, “내 주변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지킴이 활동이
국민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개인정보보호 실천문화를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개인정보안전과 이왕진 (02-2100-3481)



[첨부파일]

평택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치매관리 프로그램

평택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치매관리 프로그램


안중시외버스터미널시간표

2016년 2월 23일 기준
안중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입니다.

안중터미널 ☎ 031-681-0062




평택시외버스터미널시간표

2016년 6월 1일 기준
평택시외버스터미널 버스운행 시간표 입니다.

평택터미널 : ☎ 031-652-2617



평택시외버스터미널시간표

평택시외버스터미널 행선지 요금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63명이 취업준비생 1:1 멘토링 실시

도, 공공분야 취업 희망 대학생 대상
1:1멘토링 사업 실시
○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63명이
    취업준비생 1:1 멘토링 실시
○ 공무원과 공공기관 취업 희망 대학생에
    업무경험, 수험 노하우 전수
○ 희망대학생은 6월22일까지
   재학 중인 대학 취업지원센터에 신청





경기도가 공무원과 공공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1:1로 상담해주는 ‘대학생-공직자 1:1멘토링’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여대학생 모집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행정, 복지 등
13개 직렬의 공무원 47명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10개 공공기관 직원 16명 등 63명을 선발했다.

멘티 대학생은 7월부터 8월까지 멘토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직 및 공공기관의 업무경험,
수험 노하우 등에 대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많지만 정작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적성과 상관없이 ‘묻지마식’ 지원을 하는
상황도 많다.”며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과 정확한 정보를 갖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 공무원의 지식봉사를 통한 취업지원은
지난해 처음 시범 실시해 49명의 공직자가
대학생 107명에게 멘토링을 시행한 바 있으며,
참여 멘토와 멘티 9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멘티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멘토 63명의 경력,
분야, 지역 등을 참고해 원하는 멘토를 선택,
재학 중인 대학의 취업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또는 교육협력과(031-8008-4982)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 : 최원자(031-8008-4982)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982
입력일 : 2016-06-03 오후 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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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일 부천서 ‘2016 G-TRADE JAPAN 수출상담회’ 개최

경기도, 일본시장 개척 위한 수출상담회 열어
○ 경기도, 8일 부천서
    ‘2016 G-TRADE JAPAN 수출상담회’ 개최
○ 일본 4개 권역 45개사 참가.
    도내 160여개 중소기업과 상담




엔저 장기화에 따른 대일 무역수지 적자를 극복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경기도는 8일(수) 오전 10시부터 부천 고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6 G-TRADE JAPAN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아이디어 상품과 참신한 디자인,
우수한 기술력으로 일본시장에 도전하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구
매하기 위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내 4개 권역 바이어 45개사가 참가하며
도내 중소기업 160여 사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기업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바이어 초청 및
1:1 상담주선, 통역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기업의 행사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정보는 인터넷(www.gtrade.or.kr/bm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마케팅팀(031-259-61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이번 상담회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대일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동일본 지진과 구마모토 지진 이후
일본 제조기지의 재배치 움직임 등에 따라
일본 내 한국상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내 한류상품은
고정 고객층을 중심으로 시장이 유지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1인 가구와 구매력을 가진
노령층을 중심으로 내수시장이 살아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상담회의 성공 가능성을
전망했다.

일본은 경기도의 다섯 번째 큰 수출시장이면서도
85억 달러가 넘는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시장이다.

양복완 도 행정2부지사는
“앞으로도 대일 무역수지 적자 극복을 위해
일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김경환(031-8008-2458)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58
입력일 : 2016-06-03 오후 6: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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