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 불편주는 자치법규 지속 퇴출
행자부ㆍ지자체 협업으로,
매년 1회 자치법규 일제정비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2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개정하는
조례·규칙 중 법령의 범위에서 벗어나
주민들이나 기업에게 불편, 부담을 끼치는
자치법규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금년부터
매년 지자체와 합동으로 자치법규를
전수 조사해 법령에 부적합한 조례·규칙을
일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와
함께 상위법령 위반, 법령상 근거없는 규제 등
정비가 필요한 자치법규 15,818건을 발굴해
14,751건(‘16년 3월말 기준)을 개선하였음에도,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 자치법규가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른 것이다.
지자체의 부적합한 자치법규가 계속 나타나는
이유는 매년 2,000건이 넘는 법령이
제·개정 되는 현실에서 자치법규 담당 공무원이
이를 모두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조례의 경우 지방의회 의결 등
자치법규 제·개정에 상당한 시일(3개월~6개월)이
소요되어 법령변경 사항을 즉시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행정자치부는
파악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우선 이번 달부터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 자치법규 등‘6개 유형’으로
유형화하여 정비대상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완주 소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전국 지자체 법제관계관
17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정비대상
과제 발굴 및 검증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유형별로 미리 발굴된 약 7,000건 이상의
정비대상 자치법규를 기관을 바꾸어 교차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정비과제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자치부는 부적합 자치법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법령-조례 원클릭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해
자자체 법제 담당 공무원에게 ‘법령 제·개정 사항
알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등 법령 제·개정과
자치법규 제·개정 간의 시간격차를 줄이고,
지방공무원들의 법제 전문 역량도 키워나가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채홍호 행정자치부 자치제도정책관은
“법령 적합성이 떨어지는 자치법규는
지역 경제활동에 제약이 되고 주민 불편과
불신을 초래하는 한편, 정부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지자체와
행자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자치법규 정비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행자부는 지자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선거의회과 서상우 (02-2100-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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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2일 일요일
2016년 중앙부처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설명회 23일 개최
세계가 인정한 국민참여모델 성과
극대화 위한 설명회 개최
2016년 중앙부처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설명회 23일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2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서비스디자인 부문
금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국민참여모델인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2016년 중앙부처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설명회’를 통해
‘16년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23일 오후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설명회는 과제의 효율적 추진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42개 중앙부처
국민디자인과제 담당자 및 서비스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행정자치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16년도 과제 추진계획 안내,
공공서비스디자인 개념 교육, 국민디자인단
활용 사례 실습, 국민생각함을 통한 과제발굴 및
관리방안 소개를 할 예정이다.
국민디자인과제는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과제로,
정책과정 전반에서 국민 관점의 서비스 설계 및
정책고객 확대가 이루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문화관광, 주거환경 등 대민접점이
높은 정책 분야에서 적용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15년 국민디자인과제의 확산에 이어
과제의 정착을 목표로, 기관주도형 과제 운용 및
국민참여 플랫폼을 통한 과제 발굴, 세부 분야별
안내지침서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운용하고, 행정자치부는 진행상황 모니터링,
교육 및 자문, 안내지침서 개발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과제를 관리하고, 올해 3월 개통한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을 통해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국민디자인과제로 추진하는 한편,
문화관광, 국민편리 등 분야별 맞춤형
국민디자인정책 매뉴얼을 제작, 서비스디자인이
정책과 유기적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각 부처는 국민디자인과제를 발굴하여
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갖는 등
정부3.0발(發) 정부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각 과제별 국민디자인단의 활동을
마친 다음, 11월 행정자치부 주관 성과공유대회를
통해 성과가 뛰어난 과제를 널리 알리고
우수기관 시상 및 부처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디자인단은 정부3.0의 목표인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는 표준모델”이라며,
“국민디자인단 3년차인 올해에는 국민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확산하는 한편, 국민생각함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디자인과제 전 과정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국민참여정책과 심규열 (02-2100-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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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대화 위한 설명회 개최
2016년 중앙부처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설명회 23일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2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서비스디자인 부문
금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국민참여모델인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2016년 중앙부처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설명회’를 통해
‘16년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23일 오후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설명회는 과제의 효율적 추진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42개 중앙부처
국민디자인과제 담당자 및 서비스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행정자치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16년도 과제 추진계획 안내,
공공서비스디자인 개념 교육, 국민디자인단
활용 사례 실습, 국민생각함을 통한 과제발굴 및
관리방안 소개를 할 예정이다.
국민디자인과제는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과제로,
정책과정 전반에서 국민 관점의 서비스 설계 및
정책고객 확대가 이루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문화관광, 주거환경 등 대민접점이
높은 정책 분야에서 적용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15년 국민디자인과제의 확산에 이어
과제의 정착을 목표로, 기관주도형 과제 운용 및
국민참여 플랫폼을 통한 과제 발굴, 세부 분야별
안내지침서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운용하고, 행정자치부는 진행상황 모니터링,
교육 및 자문, 안내지침서 개발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과제를 관리하고, 올해 3월 개통한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을 통해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국민디자인과제로 추진하는 한편,
문화관광, 국민편리 등 분야별 맞춤형
국민디자인정책 매뉴얼을 제작, 서비스디자인이
정책과 유기적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각 부처는 국민디자인과제를 발굴하여
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갖는 등
정부3.0발(發) 정부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각 과제별 국민디자인단의 활동을
마친 다음, 11월 행정자치부 주관 성과공유대회를
통해 성과가 뛰어난 과제를 널리 알리고
우수기관 시상 및 부처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디자인단은 정부3.0의 목표인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는 표준모델”이라며,
“국민디자인단 3년차인 올해에는 국민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확산하는 한편, 국민생각함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디자인과제 전 과정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국민참여정책과 심규열 (02-2100-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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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 본격 개막
「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 본격 개막
자원봉사자 3천여명 참여해 유해식물제거 등
환경보호활동 펼쳐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1
5월 21일 서울 양재천 일대에서 열린
지구시민 자원봉사축제를 시작으로
「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가 본격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장석준·조동성 한국자원봉사의해 공동추진위원장,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더불어
이종구·전현희 20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참석하여
꽃나무 심기 등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대학생, 노인,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참여하여
유해식물 제거, 하천정화용 미생물(EM) 흙공 만들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유해식물인 환삼덩굴 제거 봉사활동에는
일반시민들과 함께 행정자치부 봉사단 100여명과
가족들이 함께 했으며, 음악공연, 무료 구두수선,
페이스페인팅 등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봉사활동도
이루어져 자원봉사 축제의 꽃을 이루었다.
「한국 자원봉사의 해」는 자원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12월 4일)에서 처음 선포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평창동계올림픽대회까지
자원봉사의 열기를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2018년까지 3년간 민관 공동으로 추진된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통하여 자원봉사가
우리사회 구석구석으로 확산되고 전 국민의
생활문화로 자리 잡아 「국민행복 시대」 실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행정자치부는 자원봉사 주무부처로서
「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제23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 시민행사와
「제4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와 함께 열렸다.
담당 : 민간협력과 유경민 (02-2100-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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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3천여명 참여해 유해식물제거 등
환경보호활동 펼쳐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1
5월 21일 서울 양재천 일대에서 열린
지구시민 자원봉사축제를 시작으로
「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가 본격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장석준·조동성 한국자원봉사의해 공동추진위원장,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더불어
이종구·전현희 20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참석하여
꽃나무 심기 등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대학생, 노인,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참여하여
유해식물 제거, 하천정화용 미생물(EM) 흙공 만들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유해식물인 환삼덩굴 제거 봉사활동에는
일반시민들과 함께 행정자치부 봉사단 100여명과
가족들이 함께 했으며, 음악공연, 무료 구두수선,
페이스페인팅 등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봉사활동도
이루어져 자원봉사 축제의 꽃을 이루었다.
「한국 자원봉사의 해」는 자원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12월 4일)에서 처음 선포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평창동계올림픽대회까지
자원봉사의 열기를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2018년까지 3년간 민관 공동으로 추진된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통하여 자원봉사가
우리사회 구석구석으로 확산되고 전 국민의
생활문화로 자리 잡아 「국민행복 시대」 실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행정자치부는 자원봉사 주무부처로서
「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제23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 시민행사와
「제4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와 함께 열렸다.
담당 : 민간협력과 유경민 (02-2100-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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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2017년엔 日 고마군(高麗郡)에서 한일 정상회담 열리길”
남 지사, “내년엔 日 고마군에서 한
일 정상회담 열리길”
○ 남 지사, 21일 일본 고마군(高麗郡) 건군
1,300주년 기념식 참가
- “고마군은 한국과 일본의 미래 협력의 시작점”
-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 “고마군은 한국과 일본의 미래 협력의 시작점”
-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고마신사에서 정상회담 하길 희망”
- 오츠카 타쿠 중의원, 야가사키 데루오 히다카시장 등
- 오츠카 타쿠 중의원, 야가사키 데루오 히다카시장 등
주요인사 면담
○ 일본 기업 ㈜트라이텍스와 2,000만 달러 규모
○ 일본 기업 ㈜트라이텍스와 2,0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MOU
주말을 이용해 일본을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일 관계 방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일 교류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일본 고마군(高麗郡) 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21일 오전 10시
일본 히다카시(日高市) 문화체육관에서
고마군건군 1,300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은 이제 미래로 가야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이곳,
고마신사에서 정상회담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한국, 중국, 일본을 (지리적으로) 보면
한국이 중간에 끼어있는 것 같지만,
미국 등 세계로 시각을 넓히면 한국과 일본은
함께 해야한다.”며 “그 협력의 시작을
히다카시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서 오랜 교류의
상징적 고장인 일본 고마시를 매개로
한일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이다.
남 지사는 또 참석한 히다카시 청소년들에게
“고구려 왕자 약광과 고구려 유민을 따뜻하게
품은 일본과 1300년을 피를 나누며 지냈고,
여러분이 바로 증인이다.”라며 “우리는 형제이다.
특히 히다카시 학생이야 말로 한일 미래
우호협력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우에다 기요시(上田 清司) 사이타마현지사,
야가사키 데루오(谷ケ崎 照雄) 히다카시장,
야마다 가즈시게(山田 一繁)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올해 2월 남 지사에게 고마군을 처음으로 소개했던
오츠카 타쿠 중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히다카시의 옛 지명인 고마군은
고구려 왕족인 약광(若光) 등 고구려인 1,799명이
고구려 멸망을 전후해 일본에 이주, 정착한
한일 양국의 교류역사를 상징하는 곳으로,
남 지사는 2015년 11월에도 고마군 홍보 및
마사희 대회(馬射戱, 고구려 고군 벽화를
토대로 복원한 마상 활쏘기 대회) 참석차
고마군에 방문해 한일관계 개선 노력을
당부한 바 있다.
남 지사는 기념행사를 마친 후에는
히다카시 주재 환영오찬에 참석하여
야가사키 테루오 히다카시장,
야마다 가즈시게(山田 一繁) 시의회의장 등과
고마군 홍보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1일 오후에는 도쿄 국제호텔에서
구와야마 히로아키(桑山裕章)
㈜트라이텍스 대표이사와 ㈜트라이테크
코리아 공장 설립을 위한 2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도 체결했다.
※ 투자유치 보도자료 별도 배포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0
입력일 : 2016-05-21 오후 10:03:29
연락처 : 031-8008-2760
입력일 : 2016-05-21 오후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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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국제보트쇼', 관람객 4만 명 등 역대 최대 성과 기록
경기국제보트쇼, 관람객 4만 명 등
역대 최대 성과 기록
○ 역대 최대 상담계약 2억 1천만 달러,
관람객 4만 6백명 기록
- 지난해 대비 상담계약액 26%,
전체 참관객 수 14%, 증가
○ 대동마린테크 300만불 계약, 실구매고객 크게 증가
○ 전문사용자와 일반사용자가 함께하는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
제9회 `2016 경기국제보트쇼`가 관람객 4만 명,
상담계약실적 2억 1천 만 달러의 최대성과를
기록하며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개막해 4일 동안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8개국
404개사 1,565부스가 참가했다.
지난 8년간의 노하우로 우수 바이어 유치와
국내 타깃마케팅에 집중한 결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서는
작년보다 상담계약액이 약 2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해 해양레저산업이 또 하나의
수출산업으로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양엔진 제조사인 대동마린테크는
베트남 해경에 30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달성하고
카타르, 두바이, 스리랑카 등 다수의
해외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보트 제조사인 디텍은 60만 불 규모의
낚시선 계약 상담을 했다.
올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보트코리아`의 경우
신규고무보트를 첫 날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7년 연속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하는
현대요트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서
처음으로 요트회원권을 판매했는데
참관객의 높은 관심과 구매문의에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경기국제보트쇼는
관람객 방문 수에서도 지난해 3만 5천명보다
14% 증가한 4만 6백 명을 기록하며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부대행사로는 오픈 컨퍼런스,
김포 아라 마리나 해상전시, 체험 이벤트 및
각종 경품 행사가 다양해지며 관람객의
참여와 볼거리가 늘었다.
해외 선진국의 해양레저문화를 소개하는
‘전문 컨퍼런스’는 보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시장 내 오픈 상설무대에서 펼쳐진
‘오픈 컨퍼런스’는 해양레저 스포츠 동호인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의 참여로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양레저인력양성사업이 함께 소개됐다.
업계에 부족한 전문인력을 수급하고 안전한
해양레저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는
선외기 테크니션 양성사업은 올 6월부터
학생을 모집하고 7월부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홍보하는 해양레저인력양성부스에는
취업희망자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은 "해마다 관람객과
실적 신기록을 뛰어 넘는 성과를 보며, 업계와
국민들의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서 일자리
창출과 산업성장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0회 ‘2017 경기국제보트쇼`는
2017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520
입력일 : 2016-05-22 오후 3:06:36
역대 최대 성과 기록
○ 역대 최대 상담계약 2억 1천만 달러,
관람객 4만 6백명 기록
- 지난해 대비 상담계약액 26%,
전체 참관객 수 14%, 증가
○ 대동마린테크 300만불 계약, 실구매고객 크게 증가
○ 전문사용자와 일반사용자가 함께하는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
제9회 `2016 경기국제보트쇼`가 관람객 4만 명,
상담계약실적 2억 1천 만 달러의 최대성과를
기록하며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개막해 4일 동안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8개국
404개사 1,565부스가 참가했다.
지난 8년간의 노하우로 우수 바이어 유치와
국내 타깃마케팅에 집중한 결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서는
작년보다 상담계약액이 약 2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해 해양레저산업이 또 하나의
수출산업으로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양엔진 제조사인 대동마린테크는
베트남 해경에 30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달성하고
카타르, 두바이, 스리랑카 등 다수의
해외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보트 제조사인 디텍은 60만 불 규모의
낚시선 계약 상담을 했다.
올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보트코리아`의 경우
신규고무보트를 첫 날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7년 연속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하는
현대요트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서
처음으로 요트회원권을 판매했는데
참관객의 높은 관심과 구매문의에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경기국제보트쇼는
관람객 방문 수에서도 지난해 3만 5천명보다
14% 증가한 4만 6백 명을 기록하며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부대행사로는 오픈 컨퍼런스,
김포 아라 마리나 해상전시, 체험 이벤트 및
각종 경품 행사가 다양해지며 관람객의
참여와 볼거리가 늘었다.
해외 선진국의 해양레저문화를 소개하는
‘전문 컨퍼런스’는 보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시장 내 오픈 상설무대에서 펼쳐진
‘오픈 컨퍼런스’는 해양레저 스포츠 동호인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의 참여로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양레저인력양성사업이 함께 소개됐다.
업계에 부족한 전문인력을 수급하고 안전한
해양레저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는
선외기 테크니션 양성사업은 올 6월부터
학생을 모집하고 7월부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홍보하는 해양레저인력양성부스에는
취업희망자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은 "해마다 관람객과
실적 신기록을 뛰어 넘는 성과를 보며, 업계와
국민들의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서 일자리
창출과 산업성장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0회 ‘2017 경기국제보트쇼`는
2017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520
입력일 : 2016-05-22 오후 3:06:36
첨부파일
한국은행 「2016년 BOK 컨퍼런스」 개최 예정
한국은행 「2016년 BOK 컨퍼런스」개최 예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6-05-22
□ 한국은행은 오는 5월 30일(월)~31일(화) 양일간
″고용과 성장: 거시경제정책과 구조개혁의 역할
(Employment and Growth: Roles of
Macroeconomic Policy and Structural Reform)″ 이라는
주제로 2016년 BOK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임
* 개회사 등 주요 발표내용은 추후
별도 <보도자료>로 배포할 계획임
한국은행 등록일 2016-05-22
□ 한국은행은 오는 5월 30일(월)~31일(화) 양일간
″고용과 성장: 거시경제정책과 구조개혁의 역할
(Employment and Growth: Roles of
Macroeconomic Policy and Structural Reform)″ 이라는
주제로 2016년 BOK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임
* 개회사 등 주요 발표내용은 추후
별도 <보도자료>로 배포할 계획임
2016년 1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
2016년 1/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
한국은행 등록일 2016-05-20
□ 2016년 1/4분기중
거주자가 카드(신용+체크+직불)로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은 33.0억 달러로
2015년 4/4분기(34.3억 달러)에 비해 3.8% 감소
o 내국인 출국자수가 8.1% 증가
(2015년 4/4분기 514만명 →
2016년 1/4분기 556만명)하였으나
기간 중 해외 현지 물품구매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카드 사용 금액은 감소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
한국은행 등록일 2016-05-20
□ 2016년 1/4분기중
거주자가 카드(신용+체크+직불)로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은 33.0억 달러로
2015년 4/4분기(34.3억 달러)에 비해 3.8% 감소
o 내국인 출국자수가 8.1% 증가
(2015년 4/4분기 514만명 →
2016년 1/4분기 556만명)하였으나
기간 중 해외 현지 물품구매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카드 사용 금액은 감소
2016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20일 고양 일산문화공원서 개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20일 개최‥
2,000여명 운집
○ 2016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20일 고양 일산문화공원서 개최
○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의 장 마련으로
○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의 장 마련으로
장애인 취업 활성화
○ 구인업체 53곳, 장애인 생산품 업체 30곳 참여
○ 취업박람회에 2,000여명 운집, 718명 면접 실시
○ 구인업체 53곳, 장애인 생산품 업체 30곳 참여
○ 취업박람회에 2,000여명 운집, 718명 면접 실시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2016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20일 오전 11시부터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도내 장애인 구직자 등
2,000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박람회는
▲취업알선 코너(53개 부스),
▲장애인 생산품 홍보 코너(30개 부스),
▲장애체험 및 부대행사 코너(21개 부스) 등
3개 섹터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구인업체 53곳, 장애인 생산품 업체
30곳이 참여하는 등 행사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우선 취업알선 코너에서는 구인업체 53곳이 참여해
취업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 면접을 통한
구직 및 구인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718명의 장애인 구직자가 면접을 실시했으며,
추후 심사를 거쳐 합격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장애인 생산품 홍보 코너에서는
장애인 생산품 업체 30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고,
생산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장애체험 및 부대행사 코너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은 물론,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재활공학기기 등
장애인용품에 대한 전시 및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또, 사주풀이,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장애인 구직자 A씨는
“국가적으로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는데,
특히 장애인의 경우 일자리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곳에 왔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가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식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올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수의 업체들이 참여했고,
장애인 구직자들의 취업 열기도 더욱 뜨거웠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현숙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장애인들의 경제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사회복지담당관
연락처 : 031-8030-3182
입력일 : 2016-05-22 오전 1:08:45
연락처 : 031-8030-3182
입력일 : 2016-05-22 오전 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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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등 목표 달성한 전담과제 졸업, 첫 성과 거둬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등
목표 달성한 전담과제 졸업, 첫 성과 거둬
○ 경기도 전담관운영위원회 19일 결정
- 스타트업 캠퍼스, 슈퍼맨 펀드 조성사업
- 스타트업 캠퍼스, 슈퍼맨 펀드 조성사업
목표 달성으로 전담과제 졸업
○ 전문성 및 연속적인 과제 수행이 필요한
○ 전문성 및 연속적인 과제 수행이 필요한
3개 과제 신규 지정
- 스마트워크구축, 일하는 청년통장,
- 스마트워크구축, 일하는 청년통장,
경기 벤처창업센터 등 전담관 사업 지정
○ 전담과제 성과 달성 공무원 인사가점,
○ 전담과제 성과 달성 공무원 인사가점,
성과시상금 등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는 19일 전담관운영위원회
(위원장 행정1부지사)를 열어, 사업 목표를
달성하여 안정화에 접어든 ‘스타트업캠퍼스’와
‘슈퍼맨 펀드’ 등 2개 전담과제를 졸업시키고,
‘스마트워크구축’, ‘일하는 청년통장’,
‘경기 벤처창업센터’ 등 3개 과제를
신규 전담관 사업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목표를 달성하여 전담관이 졸업・해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는 전담관제가
가시적 성과를 거둔 첫 사례라고 평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스타트업캠퍼스는
지난 3월 공식 개원했고,
슈퍼맨 펀드 조성사업은 1호 펀드가 조성 완료되고,
2호 펀드는 출자자 모집을 완료해
올 6월 중 조성될 계획으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해 졸업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가 1,6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건립한 스타트업캠퍼스는
지난 3월 개원을 마치고 초대 총장으로
다음카카오 김범수 의장을 선임하여
스타트업의 창업과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슈퍼맨 펀드 조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슈퍼맨 펀드 1호 사업은현재 목표치인
200억 원을 조성하고 9개사에 95억 원을
투자한 상태다.
도는 사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이들 2개 사업 전담관에게 인사가점과
성과시상금, 국내‧외 단기 연수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담관운영위원회는 신규 전담관 사업으로
▲신청사 근무문화 및 제도개선을 위한
스마트 워크구축,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일하는 청년통장,
▲지역 기업환경에 맞는 벤처창업 육성・지원을
위한 경기 벤처창업센터 확충 등 3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전담관제도 도입 초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전담관제도의 조기 정착으로 혁신적 틀 안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전담과제의 성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평가했다.
전담관제도란 주요 도정과제 TF팀에
6급 이하 주무관이나 실무사무관을 전담관으로
선발·배치해 프로젝트 전 과정을 주도하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처음 도입됐다.
도는 ▲신성장그룹, ▲문화교육융합그룹,
▲상생그룹, ▲북부발전그룹 등 4개 그룹을 구성하고,
하위조직으로 스타트업시티단, 4대 테마파크단,
주거복지단, 북부테크노밸리단 등 18개 사업단
아래에 35개팀 35명의 전담관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전담과제를 에너지 비전 전담과제에 흡수 통합했으며,
2030하우스 전담과제를 당초 신성장 추진그룹에서
상생그룹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담관수는 35명 그대로 유지된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5586
입력일 : 2016-05-20 오후 4:25:38
입력일 : 2016-05-20 오후 4: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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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日 트라이테크사와 2천만 달러 투자협약 체결
남경필 지사, 日 트라이테크사와
2천만 달러 투자협약 체결
○ 경기도, 21일 일본 트라이텍스사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 트라이텍스사, 2천만 달러 투자해
○ 트라이텍스사, 2천만 달러 투자해
안산 반월공단에 해외 첫 생산거점 신설
- 직원 40명으로 연 매출 100억 원 알짜 중소기업
- 경기도 투자환경과 도 공무원의 적극적 노력에 투자 결정
- 2020년까지 직접고용 100명 일자리 창출,
- 직원 40명으로 연 매출 100억 원 알짜 중소기업
- 경기도 투자환경과 도 공무원의 적극적 노력에 투자 결정
- 2020년까지 직접고용 100명 일자리 창출,
일본 우수기술 도입 기대
대기업 못지않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일본 유력 중소기업이 한국 첫 진출 거점으로
경기도를 선택했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5시 일본 유력 중소기업인
㈜트라이텍스(トライテクス)와 2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5시에 도쿄 제국호텔에서
구와야마 히로아키(桑山裕章) ㈜트라이텍스 대표이사와
안산 반월공단 내에 ㈜트라이테크 코리아
공장 설립을 위한 2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트라이텍스는 일본 제조업의 중심지인
중부지역 나고야 인근에 본사를 두고,
기계 자동화 장치 설계 및 각종 산업·공작용 기계를
제조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자본금 1천만 엔(약 1억 8천만 원)에
직원 수 40여명의 작은 기업이나,
연 매출액은 10억 엔(약 108억 원)에 달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강점을 살려 대기업과 차별화된
‘납기 단축, 저가 전략으로 1대의 기계를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일괄 추진하는 능력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제품을 직접 개발· 제조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트라이텍스는 우
선 353㎡ 규모의 소규모 공장으로 시작해
한국 내 생산 거점을 시험 가동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2~3년 뒤에
대규모 공장 설립도 검토 중이다.
트라이텍스사는 이번 투자로
2020년까지 직접고용 10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내고,
한국에서 생산한 부품을 일본으로 수출하여
연간 약 50억 원의 수출 증대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트라이텍스가 한국 첫 진출 거점으로
경기도를 선택하면서 제조업이 밀집된
㈜트라이텍스 본사 인근 중소기업들 사이에
경기도가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는 해외 기업과
투자 상담 때 얼마를 투자하는지 묻기에 앞서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부터 고민한다.”며
“한국 투자 거점으로 경기도를 선택한
트라이텍스사를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와야마 ㈜트라이텍스 대표이사는
“한국 진출을 위해 여러 지자체와 상담해 보았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경기도는 투자 환경도 좋고, 담당자들이
세심한 부분까지도 열성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본사 주변에 있는 다른 중소기업들도
경기도와 한국 진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구와야마 대표는 이어 “중소기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주는 경기도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경기도 중소기업과 협력하고
장점을 융합하면 세계 시장에 통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나고야 인근에는 LCD·반도체 관련 기업이
약 1만2천개 사, 자동차 관련 기업이
약 9천개 사가 밀집돼 있어, 일본 전체 제조업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제조업
본거지이다.
또한 우수한 자체 기술을 보유해 대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뒤지지 않은 중소기업이 많이 입지해 있다.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82
입력일 : 2016-05-21 오후 10:01:33
연락처 : 031-8008-2782
입력일 : 2016-05-21 오후 10: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