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8일 수요일

2016 경기도 로컬축산물바비큐 마스터즈 포천 대회 26일부터 열려

지역 축산물로 만든 바비큐의 신세계‥
프로 바비큐 대회 포천서 열린다.

○ 2016 경기도 로컬축산물바비큐
    마스터즈 포천 대회 26일부터 열려
- 26일부터 29일까지 포천 한탄강 사계절 축제장서 진행
○ 프로 바비큐 선수 10팀 참가해 바비큐 요리 최고수 가려
○ 세계 바비큐 익스프레스 존 등 각종 부대행사도 열려




지역 축산물과 레저콘텐츠가 융합된
새로운 지역축제가 포천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일원 포천 한탄강
사계절 축제장에서 ‘2016 경기도 로컬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포천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프로 바비큐’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활용,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지역음식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국내 바비큐 마스터자격을 보유한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명의 바비큐 마스터와 2~3명의 보조마스터들이
1개 팀을 이뤄 총 10개 팀이 참가하게 되며,
포천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과 재료를 활용,
창의적인 조리법을 적용한 바비큐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심사는 평가위원, 시민들로 구성된 맛 평가단
100명이 담당하게 되며, 우승자 1팀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주어진다.
일반시민들은 캠러리(Camlery, 캠핑+갤러리가
결합된 신조어)라는 자격으로 참가, 캠핑활동을
통해 포천지역의 자연을 느끼면서 바비큐 선수들의
열띤 경기를 참관하고,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 10여 개국의 바비큐 요리를
만나 볼 수 있는 세계바비큐 익스프레스 존,
▲게임도 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아
웃도어 스포츠 및 게임 체험 코너,
▲아웃도어 장비 및 바비큐 용품 전시 코너,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 바비큐 선수’라는
새로운 직업을 소개함으로써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의 장도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프로 바비큐 선수’란 기존 셰프와는 달리
각종 아웃도어 바비큐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스포츠 선수’처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직종을 말한다.
또, 이 대회를 포천 지역의 새로운 레저문화로
정착시킴으로써 농·축산업과 서비스업이 결합된
6차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성식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대회는 축산물과 아웃도어 음식문화,
스포츠, 레저 콘텐츠가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지역 이벤트”라면서, “이를 통해 경기도 축산업이
진정한 6차 산업으로 발전하고, 도내 청년들의
취업, 창업활동에도 강한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회 과정은 KBS N 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
(http://www.kooba.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회 위원회(010-****-****)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514
입력일 : 2016-05-17 오후 6: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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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중기센터, 印서 18일 ‘2016 G-FAIR 뭄바이’개막식 열어

대한민국 中企,
기회의 땅 12억 인도 시장 공략 나섰다.

○ 경기도-경기중기센터, 印서 18일
    ‘2016 G-FAIR 뭄바이’개막식 열어
○ 올해 8회째로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로 입지 공고화
○ 역대 최대 규모인 100개사 파견해
    이틀간 3,000여개사 바이어와 수출상담



‘모디노믹스(Modinomics)’로 도약하고 있는
12억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의 경제 중심지
뭄바이에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이 집결했다.
경기도는 현지시각 18일 오전 10시 30분
인도 뭄바이 소재 사하라 스타호텔에서
‘2016년도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김성은 주 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이동원 KOTRA 뭄바이 무역관장,
숩하시 데사이(Subhash Desai) 마하라슈트라 주(州)
산업부 장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G-FAIR 뭄바이’는
경기도가 지난 2009년부터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뭄바이’를 활용해 개최해온 인도 내
유일 한국 단독 전시회로, 그간 현지 입지를
공고화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지난 7년간 총 479개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참가해 총 9억 6천만여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둬왔으며, 지난해에만
72개사의 업체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인
약 2억 7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해 72개사보다 28개사 증가한
100개의 중소기업을 파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상담품목은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발효에
따른 인도시장 유망품목인 ▲생활소비재,
▲화장품, ▲LED・보안기기, ▲인테리어,
▲가정용품, ▲산업 및 건축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2016 G-FAIR 뭄바이’에는 참가기업의
제품 전시와 함께 GBC 뭄바이의 현지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 3,000여명이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와 1대1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G-FAIR 뭄바이는 첫해 567개사에 불과했던
인도 바이어가 이제는 3,000여 개 사로 늘어났고,
인도 바이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로 거듭났다”며, “올해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만큼 우리 기업이 인도시장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G-FAIR 뭄바이를 참여하고 있는
이엘엔터프라이즈의 고영민 대표는
“G-FAIR 뭄바이는 인도 내 유일한
한국 단독 전시회로 인도 시장 진출을 꿈꾸는
기업인들에게는 그 가치와 의미가 크다.”며,
“최근 인도에서 한국 브랜드가 호의적인데
이 분위기를 잘 살려 이번 전시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도는 서남아시아 경제권과 세계 경제를
잇는 허브로서, 2016년 경제성장률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인구 12억 명으로 세계 2위, GDP는 22,887억불로
세계 7위의 거대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구매력 기준으로 세계 3위의 거대한
내수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중산층 소비계층도
급증하고 있어 투자매력도가 높은 국가다.
2014년 모디 총리 취임 이후 진행되고 있는
제조업 육성정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와
IT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인디아’,
보건 위생을 개선하려는 ‘클린 인디아’,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는 ‘스마트 시티’ 건설 등의
활발한 경제 정책들은 우리 중소기업에게
많은 수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국제통상과 (031-8008-4882)
또는 경기중기센터 수출팀(031-259-6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882
입력일 : 2016-05-17 오후 5: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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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재정절감사업 성과금 3.3억 지급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재정절감사업 성과금 3.3억 지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5-18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여
국가 재정을 크게 개선시킨 공무원들에게
3억3100만원의 성과금이 지급됐다.

기획재정부는 18일
‘2016년도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열고 
21개 부처에서 재정개선 효과 우수사례로 
제출한 122건 가운데, 58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58건의 우수사례를 통해
7855억원(지출절약 4376억원, 수입증대 3479억원)
규모의 재정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9개 부처에 걸쳐있는 성과금 지급 사례는
▲부처간 협업을 통한 장비·기술 공동활용
▲연구장비 생애주기 관리시스템 도입
▲IT기술을 활용한 공공요금 절감
▲숨은 세원 발굴
▲공무원 항공마일리지 제도개선 등이다.

기재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중
국방부의 LED 모니터 사용기간 연장,
행자부의 디지털포렌식 분석도구 개발 등
타 부처에 확산 가능한 재정절감 사례를
확산‧공유해 재정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송언석 2차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재정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일선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보다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집행관리팀

대한민국증시는 운칠기삼(運七氣三)

살아 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부를 축척하기 위해서는 운(運)이 따라줘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즉,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사라들을 보면
운이 따라줬기에 돈을 벌었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주식시장에서도
반00(UN)테마주니, 신규상장종목주니,
안00테마주니, 품절주(주식수가 별로 없는 것)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소외감이 들지요.

여려분들은 운이 따라주고 있나요.
여려분들은 "인생은 운칠기삼"이란 말에 동의하시나요.
예전에도 운칠기삼에 대해서 몇번 글을 남겼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4/blog-post_67.html)

우리는 그리고 사람들은
"운 보다는 노력"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인생은, 혹은 대한민국증시 투자는
운칠기삼아 작용하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인생을 포기할 수가 없기에 우리는 운이 
따라줄 때까지 노력해야겠지요.
우리에게는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우리의 자식들에게라도 운이 따를 수 있도록
덕을 쌓아야겠지요.





2016년 5월 1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 발족

지방재정 공개 항목 국민이 직접 결정한다!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 발족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17




앞으로 국민이 ‘내가 사는 자치단체의 재정 관련
공개항목’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원하는 지방재정 정보가
공개되어 재정 감시 기능이 강화되고,
자치단체의 재정 투명성과 건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7일,
정부3.0과 지방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구성한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을 발족하고,
2016년 지방재정 공개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재정 공개제도 운영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일 서비스를
개시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지방재정365」에
지방재정 공개 관련 국민 제안 창구를 마련하고,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을 구성했다.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은 내세금국민감시단,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소셜미디어기자단,
행정자치부 출입기자, 지방재정 전문가,
자치단체 예산 담당 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지방재정 공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대국민 온라인 공모를 통해 자문단에 참여하게 된
바른사회시민회의 박주희 사회실장은
“평소 우리지역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은
사회단체 임원이자 초등학생의 엄마의 입장으로,
지방재정 공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촉장 수여 후에 개최된 첫 자문회의에서는
2016년 지방재정 공개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고보조금 부적정 집행사례, 조기집행 실적과
같이 주민의 관심이 높은 자치단체 예산 운용현황에
대한 공개 확대와 자치단체별 특성을 반영한
특수공시 항목 다양화 방안 등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현재 일년에 두 차례
예산·결산 시점에 공개되고 있는 주요 통계를
분기·월별로 적시성 있게 공개하는 방안,
지방재정 개방 데이터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이 날 자문단 위촉식에서, “이제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만이 좋은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행정자치부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정보를 최대한 많이 개방·공유해
국민의 뜻에 더욱 부합하는 지방재정 공개제도를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재정협력과 김민정 (02-2100-3522), 장경림 (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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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 근무시 가산점 상한 확대(0.63→0.75점) 및 재난안전 담당시 가산점 신설

도서·벽지 근무 및 재난안전 담당자에 가산점 부여
도서·벽지 근무시 가산점 상한 확대(0.63→0.75점) 및 
재난안전 담당시 가산점 신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18



도서·벽지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거나,
재난안전 등 격무를 담당하는 지방공무원에 대한
우대가 강화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지방공무원 평정규칙」일부개정령안을
19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평가제도를 개선하여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문역량을 쌓도록
독려하는 제도 개선안을 주로 담고 있다.

근무여건이 열악한 섬이나 외딴 곳에서 
일하는 공무원에게 부여하는 가산점 상한이 
확대(최대 0.63점 → 0.75점)된다. 
이에 따라 도서·벽지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은 
현행보다 약 5~9개월 가량 가산점을 부여받는 
기간이 늘어난다.
예컨대,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주무관 A씨는
백령면사무소 근무 25개월이 지나면 가산점을
더 이상 받을 수 없었지만, 평정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30개월까지 가산점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피지역 근무자의 사기를 돋우는 동시에
해당 지역의 근무기간도 다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과 같이 업무 연속성이나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다소 기피되는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해당 직위의 필수보직기간을 확대*하는 동시에
가산점을 부여**하여 장기재직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업무역량 축적을 유도할 방침이다.
그 외 전문직위제도* 운영을 확대하기 위하여
전문직위에 부여하던 가산점 규모 제한(총정원의
3퍼센트)도 삭제한다.

자격증 등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할 때에도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하여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토익이나 토플에 대한 기준과 점수까지
평정규칙에서 직접 규정하였으나,
앞으로는 해당 지자체의 규칙으로 자격증이나
어학능력시험의 점수와 종류를 정하여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보람과 소신을 가지고 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며, “지방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이끌어내도록 지속적으로 인사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지방인사제도과 이유나 (02-2100-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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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016년 코스닥 RisingStar(라이징스타) 선정

한국거래소,
2016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6-05-03






“주식·외환 거래시간 7월부터 30분 연장”관련 한국경제 2016년 5월 18일 기사 관련 해명

“주식·외환 거래시간 7월부터 30분 연장” 관련
한국경제 2016년 5월 18일 기사 관련 해명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26-05-18



2016년 4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2016년 4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6-05-16


□ 2016.4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20.4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14.7억달러 증가

ㅇ 에너지 공기업 등의 해외채권 발행자금 및 
대기업의 수출대금 예치 등으로 
주로 달러화예금이 큰 폭 증가(+34.1억달러)한 데 기인

ㅇ 위안화예금은 정기예금 만기도래 집중 등으로 
전월말 대비 22.5억달러 감소





이제 정부-국회도 PC영상회의로 업무협의한다.

이제 정부-국회도 PC영상회의로 업무협의한다.
연간 303억원 절감 등 시간·비용 획기적 단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17




정부세종청사나 대전청사에 입주한 기관들이
새로운 법을 만들거나 내용을 수정하는 경우,
혹은 예산 심의를 받기 위한 협의를 위해,
하루를 국회가 있는 서울에서 보냄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는 이같은 비효율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와 국회 간에도 개인용 컴퓨터(PC)를
이용한 원격 영상회의(이하 PC영상회의)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국회 예산정책처는
협의를 거쳐 앞으로 정부기관의 예산 및
결산 심의를 PC영상회의로 진행한다.

행정자치부는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이용하는 ‘온-나라
PC영상회의’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을 앞으로 국회도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금번 예산정책처를 시작으로
향후 국회사무처 등과 법률안 제·개정 심의를 위한
협의에도 활용을 확대할 경우 세종, 대전 등의
부처 공무원들이 국회와 협의하기 위한 출장이
크게 줄고, 정부의 업무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3.0으로 추진해 온 온-나라 PC영상회의는
올해 1분기 1만1천 회 (일평균 175회) 개설되었고,
총 15만5천 명(일평균 2,357명)이 이용했다.
이용자 수는 지난해 1분기 4만 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부처 간 회의, 중앙행정기관-자치단체 간 회의,
기초 지자체 간 회의들이 PC영상회의로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간·비용을
줄인 효과는 연간 303억원으로 추산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기관 간 칸막이 없이
소통하고 자원을 공유하는 것은 정부3.0이
지향하는 유능한 정부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에 정부와 국회가 PC영상회의 실시를
계기로 앞으로는 정부 효율성이 더욱 높아지고
정책과 대민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 협업행정과 문윤아 (02-210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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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이 결정된 것도 아닌데 세계증시는 왜 하락인가요.

세계주요국증시를 비롯해서 주가지수가
하락 할때 마다 "경기침체 우려"와
"금리인상 두려움"이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경기침체야 성장기를 제외하면 항상 있어왔던
일이기에 놀랄 것도 없고, 금리인상 예정도
금리인상이 확정된 것이 아닌데도
주가지수 하락의 핑계로 지적되고 있지요.

오늘도 미국증시의 하락원인으로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우려가 지적되었는데요.

미국증시의 하락이 달갑지 않는 이유는
미국증시의 하락이 세계주요국증시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면서 악순환을 연출하기 때문이지요.

한편, 원자재 가격 상승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 같지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원자재 가격의
하락에 익숙해져 있는 전세계 국민들에게
또 다시 고통을 안겨줄 것이기에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없어야 할 텐데요.

제가 부동산중개업과 주식투자를 하고 있어서인지
건물마다 붙어 있는 "임대문의"라는 광고와
틈을 주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인원 구조조정"이
경기침체를 대변하고 있어서인지 무척이나 싫네요.



2016년 5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디지털 옥외광고 산업 진흥의 길을 묻다.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1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입법예고(4.21~5.23) 중인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중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해
17일 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과
옥외광고 관련 협회장, 업계,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우선, 시행령 개정안은 
당초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 취지인 
디지털옥외광고 산업진흥을 위해 고정되어 있는 
광고물의 경우 디지털 전환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의 일반·전용 주거지역, 시설보호지구 
이외의 지역에서는 디지털광고물 설치를 
모두 허용하였다.

특히 주거지역 중에서도 상업화가 상당히 진행된 
준주거지역까지도 허용범위에 포함하여 
산업진흥의 의지를 반영하였다.

특히, 창문이용광고물과 벽면이용광고물의 경우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재 상당수 불법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이들 광고물은 앞으로 
상업적 활용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소규모 서비스 점포별로
창문에 디지털디스플레이를 설치하여 광고를
하고 있지만 편의점, 대형가전매장, 커피숍 등
프랜차이즈 서비스 업체의 경우는 개별 점포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동일한 상업광고를 표출하는 방송·미디어화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개정에서는 기존 사업자의
적응기간을 고려하여 자사광고만 허용하고
추후 허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량에 디지털광고물을 탑재하고
주차한 상태에서 광고를 하는 교통수단이용
광고물도 자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문화·체육 행사,
터미널 같은 넓은 공간에 디지털 광고물을
부착한 차량이 주차한 상태에서 행사나 장소의
특성이 맞는 광고물을 내보내고, 행사가 끝난 후
다른 공간으로 이동함으로써 기동성과 수익성을
모두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자부는 차량을 이용한 광고는, 운전자나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고려하여 우선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확대 허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옥외광고 및 관련 산업의
전체적인 성장을 위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디지털광고물을 허용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일부는 디지털광고물에 대해 설치 지역에서
준주거지역은 제외하거나, 자유표시구역 이외는
자사광고만 허용하는 등 신중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행자부는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지난 1월 개정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발효되는
7월초까지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1962년에 제정된
「옥외광고물 단속법」 이후에 디지털 광고물
도입과 광고산업 진흥을 규정하는 등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며,
“다양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또 도시미관과 시민의 안전은 물론 규제개혁을
통한 디지털 옥외광고 산업진흥이 될 수 있는
개정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민경조 (02-2100-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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