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 실시
한국은행 등록일 2016-05-02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http://museum.bok.or.kr)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 우리나라 화폐 역사상 최초로 모자(母子)가
화폐 속의 인물이 된 신사임당(5만원권)과
율곡 이이(5천원권)의 초상화를 특별 전시한다.
― 어린이날(5월 5일), 임시공휴일(5월 6일) 및
어버이날(5월 8일) 기간 중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화폐박물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국가중요문화재(1981.9 사적 제280호)로 지정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13개 전시실(면적 2,265㎡)에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국내외 화폐와
한국은행이 하는 일, 돈과 나라 경제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총 2만여점)하고 있다.
□ 또한 「한국은행 소장 근현대 명화전」과
「생동의 땅, 아프리카 화폐를 만나다」전이
개최 중이며, 화폐문화강좌와 경제강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2016년 5월 6일 금요일
2016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2016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등록일 2016-04-29
.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제조업의 4월 업황BSI는 71로 전월대비 3p 상승하였으며,
5월 업황 전망BSI도 73으로 전월대비 3p 상승
□ 비제조업의 4월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하였으며, 5월 업황 전망BSI도 75로
전월대비 4p 상승
□ 조사기간 : 2016.4.15 ∼ 4.22
. 경제심리지수(ESI)
□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4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4로 전월대비 3p 상승
* BSI 및 CSI 지수(각각 40개 및 24개)중
경기대응성이 높은 7개 항목을 선정하여
가중평균방식으로 합성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등록일 2016-04-29
.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제조업의 4월 업황BSI는 71로 전월대비 3p 상승하였으며,
5월 업황 전망BSI도 73으로 전월대비 3p 상승
□ 비제조업의 4월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하였으며, 5월 업황 전망BSI도 75로
전월대비 4p 상승
□ 조사기간 : 2016.4.15 ∼ 4.22
. 경제심리지수(ESI)
□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4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4로 전월대비 3p 상승
* BSI 및 CSI 지수(각각 40개 및 24개)중
경기대응성이 높은 7개 항목을 선정하여
가중평균방식으로 합성
첨부파일 |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특별단속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일반차량 주차로
장애인의 이동권이 침해되는 등 이용 장애인의
불편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합니다.
또한 2015.7.29.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장애인 주차구역 방해 행위에 대하여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차방해행위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에
물건 등을 쌓는 행위,
주차구역 전면·후면·측면에 주차하거나
주차를 가로막는 행위 등
〇단속대상
-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 (과태료 10만원)
- 장애인주차구역 주차방해 차량 (과태료 50만원)
- 장애인자동차 표지부당사용 차량 (과태료 200만원)
〇단속지역
- 아파트, 대형마트 및 병원, 공공건물 등
장애인의 이동권이 침해되는 등 이용 장애인의
불편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합니다.
또한 2015.7.29.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장애인 주차구역 방해 행위에 대하여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차방해행위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에
물건 등을 쌓는 행위,
주차구역 전면·후면·측면에 주차하거나
주차를 가로막는 행위 등
〇단속대상
-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 (과태료 10만원)
- 장애인주차구역 주차방해 차량 (과태료 50만원)
- 장애인자동차 표지부당사용 차량 (과태료 200만원)
〇단속지역
- 아파트, 대형마트 및 병원, 공공건물 등
임시공휴일(臨時公休日.Temporary holiday)
2016년 5월 6일 대한민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을 해서 증권시장이 휴장을 하지요.
한편, 어제(5월 5일)는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내릴거라고 하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국민생활이나 경제를 인위적으로 재단(裁斷.cut out)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통계를 조작하거나,
소비를 촉진한다는 명분으로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고,
기업이 어렵다는 이유로 대출을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보다 정치논리를 앞세워서
정치적 판단으로 경제를 인위적으로
재단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는 순리(順理)에 맞겨 자력(自力)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5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지정을 해서 증권시장이 휴장을 하지요.
한편, 어제(5월 5일)는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내릴거라고 하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국민생활이나 경제를 인위적으로 재단(裁斷.cut out)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통계를 조작하거나,
소비를 촉진한다는 명분으로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고,
기업이 어렵다는 이유로 대출을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보다 정치논리를 앞세워서
정치적 판단으로 경제를 인위적으로
재단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는 순리(順理)에 맞겨 자력(自力)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5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의료산업 전시회 "KIHE" 참가
경기도,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의료산업 전시회, KIHE 참가
○ 5월 11일~13일, 카자흐스탄
국제건강전시회(KIHE) 참가
○ 도, KIHE에 경기도 홍보관 운영.
○ 도, KIHE에 경기도 홍보관 운영.
GMBC통해 경기도내 20여개 의료관련 기업 홍보
경기도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국제건강전시회인 ‘KIHE(Kazakhstan
International Healthcare Exhibition) 2016’에
참가한다.
KIHE 2016는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지인
알마티시 아타켄트(Atakent) 전시장에서
5월 11일에서 13일까지 개최되며,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이 모이는 국제 의료산업 전시회다.
경기도는 병원, 제약기업, 의료기기 제조업,
화장품 제조업 등 유망 의료산업의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KIHE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도가 직접 알마티에
운영하고 있는 경기의료지원센터(GMBC)를 통해
경기도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의료지원센터(GMBC)는 홍보관에
토마토엠엔씨 등 도내 20여개 의료관련
기업들의 홍보자료를 비치하는 한편,
이들 기업을 대신해 센터 직원이 직접 전시회
참가 바이어와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가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KITF에는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명지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샘병원 등 경기도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6개소가 참가해 총 257건의 상담 실적과
계약 체결 26건의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의료시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카자흐스탄 등 CIS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시장 진출과 경기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의료인 초청연수,
바이어 초청설명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담당자 : 이송미(031-8008-4784)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784
입력일 : 2016-05-04 오후 2:45:02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784
입력일 : 2016-05-04 오후 2:45:02
첨부파일
경기도 중동(中東.Middle East)통상촉진단 1천 6백만 달러 계약 성과
경기도 중동통상촉진단 1천 6백만 달러
계약 성과
○ 중동 통상촉진단 3천5백만 달러 상담과
1천6백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
○ 도 하반기 이스라엘, 터키 통상촉진단 파견 예정
○ 도 하반기 이스라엘, 터키 통상촉진단 파견 예정
경기도 중동통상촉진단이 지난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 도하와 이란 테헤란을 방문하고
3천 5백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천 6백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중동 통상촉진단에는 ▲㈜인덱스코리아,
▲㈜디.에스.인더스트리, ▲리을팩토리,
▲엔디에스솔루션(주), ▲산업전기,
▲승진산업(주), ▲㈜유니온전자통신,
▲한유시스템, ▲㈜에스피엔아이,
▲코파즈 등 도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도하와 테헤란에서
187건의 상담을 통해 3천 5백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21건 계약추진으로 1천 6백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석재도료인 스톤페인트를 생산하고 있는
㈜인덱스코리아는 테헤란 상담회에서 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소형건설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코파즈는 20만 달러의 수출을 수주하고
내년까지 총 100만 달러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를 생산하고 있는
에스피엔아이사는 현지 콘택트렌즈 딜러와
15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100만 달러의 규모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도는
9월에는 이스라엘과 터키에 통상촉진단을,
11월에는 두바이 국제건축기자재박람회에
도 수출기업을 파견할 예정이다.
담당자 : 안충기(031-8008-4604)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604
입력일 : 2016-05-04 오후 3:22:35
첨부파일
경기도, 5일부터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행복카셰어 사업 실시
카셰어 5일 부터 본격시작.
64명 도민 경기도 차량이용.
○ 도, 5일부터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행복카셰어 사업 실시
- 첫 시행 5일 총 64명 도민 이용
○ 이재율 행정1부지사 부천지역 신청자에게
직접 차량 전달
- “행복카셰어는 공유와 소통 가치 실현하는
사업”강조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신청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
경기도가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행복카셰어’ 사업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본격 시행 첫 날인 5일 총 64명의 도민이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카셰어’ 사업은 경기도가 주말 및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저소득층 도민들과 무상으로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지난해 말 젊은 공직자의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는 ‘영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선정된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 27일부터 총 106명의
도민이 행복카셰어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중 자격조건이 안되는 신청자를 제외하고
64명을 선정해 차량 64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64대는 수원 본청이 33대, 북부청이 15대,
직속기관 16대다.
경기도는 수원 본청에 차량 60대, 북
부청 15대, 직속기관 30대 등 모두 105대의
차량을 준비했으나 북부지역에 신청자가
집중 돼 북부지역은 차량부족으로 이용을 못
하는 도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5일부터 차량을 사용한 후 8일까지
도청에 반납하게 된다.
4일 차량을 인수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한
정경순 씨는 “용인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다.
아동청소년보호기관에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계획중이었다.”면서 “아이들 10명에
짐도 많아서 대형차가 필요했는데, 도청에서
카셰어를 한다고 해서 신청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캠핑 잘 마무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행복카셰어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모두 33가족에
경기도내 문화·관광시설 무료 이용권을 지급했다.
도는 한국민속촌, 고양국제꽃박람회,
양평 세미원·소나기마을,
도립 물향기수목원과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경기문화재단 소속기관 7곳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등의 협조를 얻어
일부 가족에게 무료이용권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영숙 한세대 성악과 교수는
행복카셰어 본격 시행을 맞아 5일 아침 9시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거주하는
문병덕 씨 집을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전달했다.
문 씨는 3명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족의
아빠로 연휴 기간 동안 렌터카를 이용해
가족여행을 계획하던 중 행복카셰어 소식을
접하게 돼 신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 씨는 “평소 장사를 해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고, 차도 폐차해 불편한 점이
많았다.”면서 “무엇보다도 가족 여행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초등학생 막내의
소원을 풀어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행복카셰어는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유와 소통’의 가치를 구현하는 사업.”라며
“차가 필요한 많은 도민들이 부담 없이
공용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5월 5일부터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도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공용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카셰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happycar)를
통해 가능하며 도 무한돌봄복지과에서
신청자격 여부를 확인 한 후 차량을 전달한다.
차량은 직접 경기도청을 방문해 찾아가고
반납해야 한다.
경기도는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 공용차량
공유 사용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 이용대상이
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서
한부모·다자녀·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족으로
확대돼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례는 6월 말 경 제정될 예정이다.
담당자 : 김경완(031-8008-3812)
문의(담당부서) : 회계과
연락처 : 031-8008-3812
입력일 : 2016-05-04 오후 5:43:18
64명 도민 경기도 차량이용.
○ 도, 5일부터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행복카셰어 사업 실시
- 첫 시행 5일 총 64명 도민 이용
○ 이재율 행정1부지사 부천지역 신청자에게
직접 차량 전달
- “행복카셰어는 공유와 소통 가치 실현하는
사업”강조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신청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
경기도가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행복카셰어’ 사업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본격 시행 첫 날인 5일 총 64명의 도민이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카셰어’ 사업은 경기도가 주말 및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저소득층 도민들과 무상으로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지난해 말 젊은 공직자의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는 ‘영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선정된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 27일부터 총 106명의
도민이 행복카셰어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중 자격조건이 안되는 신청자를 제외하고
64명을 선정해 차량 64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64대는 수원 본청이 33대, 북부청이 15대,
직속기관 16대다.
경기도는 수원 본청에 차량 60대, 북
부청 15대, 직속기관 30대 등 모두 105대의
차량을 준비했으나 북부지역에 신청자가
집중 돼 북부지역은 차량부족으로 이용을 못
하는 도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5일부터 차량을 사용한 후 8일까지
도청에 반납하게 된다.
4일 차량을 인수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한
정경순 씨는 “용인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다.
아동청소년보호기관에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계획중이었다.”면서 “아이들 10명에
짐도 많아서 대형차가 필요했는데, 도청에서
카셰어를 한다고 해서 신청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캠핑 잘 마무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행복카셰어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모두 33가족에
경기도내 문화·관광시설 무료 이용권을 지급했다.
도는 한국민속촌, 고양국제꽃박람회,
양평 세미원·소나기마을,
도립 물향기수목원과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경기문화재단 소속기관 7곳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등의 협조를 얻어
일부 가족에게 무료이용권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영숙 한세대 성악과 교수는
행복카셰어 본격 시행을 맞아 5일 아침 9시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거주하는
문병덕 씨 집을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전달했다.
문 씨는 3명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족의
아빠로 연휴 기간 동안 렌터카를 이용해
가족여행을 계획하던 중 행복카셰어 소식을
접하게 돼 신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 씨는 “평소 장사를 해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고, 차도 폐차해 불편한 점이
많았다.”면서 “무엇보다도 가족 여행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초등학생 막내의
소원을 풀어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행복카셰어는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유와 소통’의 가치를 구현하는 사업.”라며
“차가 필요한 많은 도민들이 부담 없이
공용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5월 5일부터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도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공용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카셰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happycar)를
통해 가능하며 도 무한돌봄복지과에서
신청자격 여부를 확인 한 후 차량을 전달한다.
차량은 직접 경기도청을 방문해 찾아가고
반납해야 한다.
경기도는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 공용차량
공유 사용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 이용대상이
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서
한부모·다자녀·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족으로
확대돼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례는 6월 말 경 제정될 예정이다.
담당자 : 김경완(031-8008-3812)
문의(담당부서) : 회계과
연락처 : 031-8008-3812
입력일 : 2016-05-04 오후 5: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