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 화요일

경기도, 친환경인증 과수 재배 농업인에 장려금 지급

친환경 과수 재배농가에 장려금 드립니다.

○ 경기도, 친환경인증 과수 재배 농업인에 장려금 지급
○ 유기인증 36만 원/ha, 무농약인증 30만 원/ha 지급
○ 3월 말까지 시·군(읍·면·동) 농정부서로
   장려금 지급 신청



경기도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타 작목에 비해 친환경 인증이 어려운
과수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 인증이 어려운
과수분야 친환경인증을 활성화하고
2016년 저농약 인증 폐지에 따라
무농약·유기 인증으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 과수품목을 1,000㎡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장려금 지원액은
1ha(1만㎡) 당 유기인증은 36만 원,
무농약인증은 30만 원이며,
지급조건은 사업 신청 당해 연도에
과수품목 친환경인증을 유지하거나,
신규로 인증 받은 경우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오는 3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시·군(읍·면·동) 농정 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장려금 사업은
저농약 인증 폐지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대한
신뢰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송정호 (전화 : 031-8008-5447)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7
입력일 : 2016-02-29 오후 6:38:40


첨부파일

남경필 지사, 이란(Iran), 카타르 방문 마치고 1일 귀국

남 지사, 한-이란 경제협력 디딤돌 놓고
1일 귀국

○ 남경필 지사, 이란, 카타르 방문 마치고 1일 귀국
○ 남경필 지사, 2월 28~29일

   이란 테헤란, 카즈빈주 방문
- 카즈빈주 기업인 간담회 통해 경기도 기업

  14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성사
○ 이란 카즈빈주와 경제우호협력 체결
- 경기도가 중동지역과 경제우호협력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
- ICT·농업연구개발, SOC·에너지합작투자 등

   5개 분야 협력 합의
○ 남 지사,“경기도의 풍부한 개발경험 바탕으로

    이란과 협력확대 희망”




경기도가 이란 내 5위의 산업규모와
우수한 인적 자원, 뛰어난 교통인프라 등을
갖춘 이란 카즈빈주와 경제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이란 경제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폭넓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페레이듄 헤마티(Fereydoun Hemati) 카즈빈주지사는
현지시각 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카즈빈주
정부청사에서 카즈빈 주 경제통상 관계자,
경기도상공회의소 회장단 대표로 동행한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우호협력을 체결했다.

경기도가 중동 지역과 경제우호협력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현재 아시아 12개 지역, 북미 3개 지역,
유럽 5개 지역 등 총 14개국 20개 지역과
경제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양 지자체는 이번 경제우호협력을 통해
통상 및 중소기업 지원은 물론 SOC·에너지 합작투자,
보건의료, ICT·농업 연구개발, 관광·인적 교류,
중소기업 파트너십 등 5개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카즈빈주와
협력 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라며
“대한민국의 맏아들 경기도와 성장잠재력이
높은 카즈빈주와의 협력은 한-이란 간 협력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앞으로 한국 정부 고위층
교류가 활성화되면 한-이란 관계가 굉장히
격상될 것”이라며, “이에 앞서 경기도와
카즈빈주가 경제협력을 맺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헤마티 카즈빈주지사는 “카즈빈주는 1만 년의
역사를 가진 이란 문화의 중심이자 교통요충지며,
우수한 인력과 비옥한 토지, 이란에서
가장 큰 산업지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카즈빈주와 경기도의 관계가 이란과 한국의
관계를 이끌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헤마티 카즈빈주지사는 이어 양 지역 교류의
상징이자 관계 발전을 위해 카즈빈주에는
‘경기로(路)’, 경기도에는 ‘카즈빈로’를 지정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카즈빈주는 이란 수도 테헤란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면적은
경기도의 1.5배다. 섬유, 피혁 등 직물산업과
농업이 발달했으며 교통·물류의 요충지다.
최근 한국 기업이 생산 공장을 증설하고 있어
경기도와 활발한 경제협력이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란 학계, 경제계,
카즈빈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도와
협력 관계 강화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다.

모사카니 ‘아자디대학’ 총장은 “아자디대학은
인공지능, 태양광 자동차, 로봇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곧 2인용 전기자동차를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의 기업과
산학협력 기회가 주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얏트 ‘이맘 호메이니 국제대학교’ 총장 역시
“세계 30여 개국 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경기도내 대학과 인문·어학분야의 협력을
바란다.”고 제안했다.   

노스라티 카즈빈시 시장은
오는 9월 카즈빈시에서 열릴 실크로드 축제에
경기도를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며
포르자흐나트 카즈빈주 산업광업국장은
경제 제재 해제를 계기로 경기도의 더 많은
투자를 희망한다고 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들 요청에 대해 “경기도는 로봇,
자율자동차, 신재생 에너지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양국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은 물론
경기비즈니스센터를 이란에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남 지사는 이어 판교에 문을 열
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스타트업캠퍼스를 소개하며
카즈빈주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남 지사, 이란 방문 기간 동안
한-이란 협력관계 ‘디딤돌’ 놨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월 27일부터
2박 4일간의 이란 방문 일정을 마치고
1일 귀국했다.

경기도는 남 지사의 이번 이란 방문에 대해
‘기회의 땅’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란과의 동반자 관계에 ‘디딤돌’을 놨다고
자평했다.
양창수 경기도 국제관계대사는 “카즈빈주와의
경제우호협력 협약 체결 등 앞으로 한-이란 간
중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방문기간 동안
이란 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가 진행돼 변화를
갈망하는 이란 국민의 뜻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다는 점도 뜻 깊었다.
앞으로 많은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경기도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비롯한
도내 기업인들과 이란 테헤란, 카즈빈주를
잇달아 방문하고 양 지역 기업 간 간담회를
통한 협력 기반 구축, 도-카즈빈주 간
경제우호협력을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경기도가 28일 마련한
경기도-카즈빈주 기업인 간담회’에는
카즈빈주 기업인 등 50여 명이 몰리며
경기도 기업과 14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이날 자동차용 에어컨부품 분야에서
세계 30%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휘일 유태승 대표이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는
카즈빈주 기업인 ‘아항가리’사와 40만 달러,
도내 특수인쇄 전문업체인 ㈜두일GPC는
이란의 ‘Arta Naghsh Tech’와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특히, ㈜휘일은 수출상담회를 통해 4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공시킨데 이어
한때 거래처였으나 경제 제재로 인해
거래가 끊겼던 ‘사드사즈’사와의 관계도
복원하는 쾌거를 거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남 지사는 또 이번 이란 방문을 통해
경기도가 앞으로 한국과 이란의 협력 관계를
이끌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남 지사는 28일 테헤란 아자디호텔에서 열린
매경 이란 포럼 환영만찬에 참석해
“경기도는 한-이란 양국 기업 간 경제협력을
복원하고 상생협력을 후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고 “광교와 판교,
판교제로시티 등 경기도의 풍부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란의 기반시설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이란과
▲SOC/신재생에너지,
▲ICT 및 농업기술 R&D개발,
▲보건의료 서비스,
▲문화콘텐츠 및 중소기업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네 가지 분야의 협력을 제안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란 방문에 앞서
27일 FIFA 월드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카타르의 뉴칼리파 스타디움 건설현장을
방문하는 등 플랜트 건설, 의료보건 서비스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198
입력일 : 2016-03-01 오전 1:06:02



첨부파일


기업경기조사(BSI)와 경제심리지수(ESI) 개요와 2016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기업경기조사(BSI)와 경제심리지수(ESI) 개요와
2016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등록일   2016-02-29


첨부파일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 제조업의 2월 업황BSI는 63으로
    전월대비 2p 하락하였으나,
    3월 업황 전망BSI는 66으로 전월과 동일
 □비제조업의 2월 업황BSI는 64로
    전월대비 4p 하락하였으며,
    3월 업황 전망BSI도 67로 전월대비 1p 하락
 □ 조사기간 : 2016. 2.15 ∼ 2.22

[ 경제심리지수(ESI) ]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2월 경제심리지수(ESI)는 89로
    전월대비 2p 하락

 * BSI 및 CSI 지수(각각 40개 및 24개)중
    경기대응성이 높은 7개 항목을 선정하여

    가중평균방식으로 합성







기업경기조사(BSI) 개요 

경제심리지수(ESI) 개요

유일호 부총리, 중국 재무장관 면담 결과 - 한(韓).중(中) 경제협력 한층 더 강화키로 -

유일호 부총리, 중국 재무장관 면담 결과
- 한.중 경제협력 한층 더 강화키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2-29





유일호 부총리, 중국 인민은행 총재 및 세계은행 총재 양자면담

유일호 부총리,
중국 인민은행 총재 및 세계은행 총재 양자면담
- 중국내 원/위안 직거래시장, 6월까지 개설키로 합의 
- 한중 통화스왑 만기연장 등 논의 개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2-29









2016년 3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2월 국고채 발행 실적

2016년 3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2016년 2월 국고채 발행 실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2-29





2016년 3월 국고채 교환 계획

2016년 2월 국고채 발행 실적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본 가구의 동태적 변화 분석' 주요내용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본 
가구의 동태적 변화 분석' 주요내용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2-29





G20 "세계 경제회복 위해 모든 정책 총동원"

G20 "세계 경제회복 위해 모든 정책 총동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2-27




주요 20개국(G20)은 27일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시장을 안정시키고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로 뜻을 모았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26~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13개항 공동선언문(코뮈니케)에 합의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저성장을 타개하고
금융 불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화·재정·구조정책 등 모든 정책수단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화정책만으로는 균형잡힌 성장을
이뤄낼 수 없다"며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 경제신뢰 제고를 위해 재정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20은 현재의 세계경제 상황에 대해
"세계 경기회복이 미진하게 이어지고 있지만,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 잡힌 성장이라는
목표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 경제둔화와 저유가 등으로 경제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주가폭락, 신흥국 불안, 
자본유출, 위험자산 회피 등에 따른 
금융 불안이 초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가능성도 경기하방 리스크로 지목됐다.

특히 미국과 유럽이 경기부양을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쓰고, 일본이 최근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도입하는 등 확장적인 통화정책을 
집행하고 있지만 세계경제가 뚜렷하게 살아나는 
기미가 없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G20 회원국들은 적극적으로 
재정정책을 실행하기로 하면서 각국 거시정책이 
세계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신중하게 조정하고 명확하게 소통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와 관련
"주요국이 통화정책 등을 수행할 때 세계경제에
대한 파급효과를 고려해 신중히 조정해야 한다"며
"마이너스 금리 등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G20 차원의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G20은 2018년까지 현 추세보다 2% 추가 성장하기
위해 국가별로 수립한 성장전략(구조개혁 정책)을
올해 안에 최대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G20은 이를 위해 G20 공동으로
구조개혁 우선분야와 원칙을 수립하고,
이행성과 평가를 위한 지표를 마련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 한층 안정적인
국제통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 방안을 올해 중점 논의키로 했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G20 차원의 구조개혁
우선순위 및 원칙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회원국이
구조개혁을 추진하는데 동력이 되어 줄 것”이라며
“우리나라 주도로 올해 안에 최대한 이행토록 합의해
G20의 성장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
거시협력과, 국제통화협력과


정부세종청사에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옥상정원’이 있다.

정부세종청사에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옥상정원’이 있다.
2. 29.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식기록 인정

        행정자치부    2016-02-29



정부세종청사 옥상에 설치된 정원이
국내에서 가장 넓은 옥상정원으로
공식 인정을 받는다.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정부세종청사의 옥상정원을 ‘단일 건축물에
조성된 옥상정원 중 국내에서 가장 길고
규모가 큰 옥상정원‘으로 공식 확정하고,
29일 정부청사관리소에 최고기록 인증서를
교부했다.

이번 인증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유승경)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우수성과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이라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기록원에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을 신청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그간 단일 건축물에 조성된 옥상정원으로는 
국내·외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평가를 받아 왔으나, 
공식 기록으로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국내 최고기록 인증으로 정부세종청사가
‘홍보마케팅의 핵심인 장소 마케팅의 최고 장소’로
부각됨은 물론, 딱딱한 정부청사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정부청사로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18개 부지로 분리된 
각각의 건축물을 다리(Bridge)로 연결하여 
하나의 건축물로 완성한 후 이곳 옥상에 
총 길이 3.6km, 면적 79,194㎡ 규모의 정원을 
조성한 것이다. 
옥상정원에는 7개 테마로 구역을 나눠 유실수,
허브류, 약용식물 등 218종에 117만여 본의 식물을
식재하여 관리하고 있다.

테마별로 분위기를 다르게 조성하여
사계절 변화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조성해
입주부처 공무원에게는 치유 공간으로,
정부세종청사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옥상정원을 찾은 관람객은
‘14년 7천5백여 명, ’15년 1만1천여 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 봄에도 다양한 종류의
봄꽃이 개화되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 소장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국내 최고 기록으로
공인받은 만큼, 이에 안주하지 않고 철저한
안전조치와 준비과정을 거쳐 4월경에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해외 기록인증기관에
세계기록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기록원 측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국내 최고기록 인증에 이어 세계 최고기록으로
인정받으면 정부청사 건축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자랑할 수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소 지배현 (044-200-1151)


[첨부파일]

매달 10만원씩 저금하면 3년 후 목돈 1천만 원 받는다.

매달 10만원씩 저금하면 3년 후
목돈 1천만 원 받는다.

○ 경기도 2일 공고. 3월 21일 ~ 4월 1일까지 모집
○ 매월 10만원 저축, 3년간 일자리 유지할 경우
    3년 후 목돈 마련
○ 경기도 거주 만 18세 ~ 34세.
    중위소득 80%이하 근로청년 대상
○ 도, 올해 500명 시범사업.
    2018년까지 총 2,500명 지원 예정



근로청년이 매달 10만원씩 저금하면
3년 후 1천만 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경기도에 신설됐다.
경기도는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가할 청년 500명을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을 탈피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 중위소득 80%이하
(1인 가구 기준 약 130만원)저소득 근로청년이다.
단, 1인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금형, 주조,
표면처리 등 3D업종은 185만원,
사회적 경제영역은 162만원,
주 40시간 이상 근로자는 144만원의
소득인정액이 있어도 청년통장 모집대상에 포
함된다.
참여 대상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하는 경우,
도와 민간모금액을 매칭 지원해 약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관련서류를 작성해
거주시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서식은 경기도(www.gg.go.kr)와
경기복지재단(www.ggwf.or.kr)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으면 되고 우편접수는 안된다.
최종 대상자는 5월 2일에서 4일까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경기복지재단(031-267- 9334~5),
각 시군 사회복지과 등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카카오톡 ‘@일하는 청년통장’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경기도는 올해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 후 2018년까지 3년간
총 2,500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담당 : 김경아 (031-8008-4334)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4334
입력일 : 2016-02-29 오후 6:34:33


첨부파일

삼일절(Samiljeol)로 휴장이 싫다.

대한민국 증시는 3월 1일 삼일절로
휴장을 하게되는데요.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4/01/blog-post_5788.html)
주식투자자들은 특히, 주식투자에서
손실을 입고 있는 개미투자자들은
휴장(Closed)이 싫은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주식시장이 개장을 했다고 해도
보유한 주식이 상승으로 향할지 의문이지만
투자자들 중에서 상당수는 휴일(휴장)이
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 금융시장이 심상치가 않지요.
중국 경제는 전세계의 우려(憂慮.worry)를
한몸에 받고 있으며, 쉽게 변화할 것 같지가 않고요.
중국과 미국의 패권경쟁도 강도를 더해가고 있고요.
유럽도 Brexit(브렉시트)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의
재정적자와 부채문제가 심심찮게 표면화되고 있고요.
남미를 비롯한 원자재 생산국들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국제 경제의 침체로 쉽게 원자재 가격이
회복할 것 같지도 않고요.
아시아 시장도 중국에 기대고 있지만
중국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받고 있고요.
세계3위의 경제국인 일본도 재정적자를 비롯한
Abenomics 전략이 먹히는것 같지가 않고요.

유사(有事)이래로 세계가 편할 때가 없었듯
앞으로도 세계는 그리고 자신이 속한 국가와
자신의 가족 및 본인 스스로가 편할때가 없겠지요.



2016년 2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동부보건지소, 건강지도자 모집

화성시 동부보건지소, 건강지도자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6-02-29




 
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올해 1년 동안 지역 주민 건강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동부 건강지도자’를 모집한다.

‘건강지도자’는 치매예방 인지건강사업,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사업, 대사증후군 캠페인,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드림체험관,
이동금연클리닉 등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 지역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화성시 동부권에 거주하는 60세 이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종 보건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활동시간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
적립된다.
 
동부보건지소는 3월 중 건강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비롯해 건강지도자 활동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교육간담회 등을 연중 개최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3월 11일까지 동부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369-439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