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금요일

경기평택항만公,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기지’ 도약 新비전 선포

경기평택항만公,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기지’ 도약
新비전 선포

○ 특화된 항만인프라 조성·최상의 항만서비스 선도
○ 미래 도약을 위한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3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도약을 위한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특화된 항만인프라를
조성하고 최상의 항만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The Specialized port Infra & Best
Service GPPC)’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60만TEU,
이용여객 110%, 관리시설 임대율 100%,
매출액 11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미래성장 도전 △기업가치 혁신
△항만운영 활성화 △고객지향 실천
△항만인프라 구축 등 5대 전략을
세우고 10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새로운 비전은 평택항과 공사의
미래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특화된 인프라를 조성하고 항만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평택항을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한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신규 사업을 통해 공사의 자립기반 강화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항만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통해 물동량 확대 및
항만 생선성 확대, 항만도시를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 인프라 내실화를 통해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친환경 그린포트
조성 등 동반 성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16년 창립 15주년을 맞는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7월 최광일 사장
 취임 후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중장기 전략과 비전 설정을 통해
한중 FTA 시대 평택항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 및 공사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광일 사장은 “현실 안주가 아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지속성장을
바탕으로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을 감동시키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최고에 도전하고 최고를 향한 목표설정과
최고를 지향하는 공사의 경영목표 달성과
성과창출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비전 선포식과
함께 2015년 을미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갖고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담 당 자 : 김정훈 팀장(전화 : 031-686-0626)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입력일 : 2015-12-31 오후 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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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2016년 신년사

경기도지사 신년사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2016년 새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와 4만 7천 경기도 공직자의 소망은
도민 여러분의 ‘행복’입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행복’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새해에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경제와 일자리로 활력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정치가 민생중심으로 화합하며,
남북 관계에도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은
과거, 그 어느 때 보다 녹록하지
않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했던
우리나라의 성장모델은 정체되어
있습니다.
청년층의 체감실업률은 20%가
넘습니다.
20대도 구조조정의 칼바람 앞에
내몰린 상황입니다.
출산율마저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에도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경제성장률
하락의 파장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반인륜적 테러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기록적인 가뭄과 기후변화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이처럼 새해 대한민국, 경기도 앞에는
풀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해 경기도의 지역내
총생산 규모가 서울을 앞질렀습니다.
경기도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맏아들이라는 책무를 받들게 되었습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앞장 설 것입니다.
  
저는 절박한 심정으로
대한민국과 경기도 앞에 놓인
문제의 근원을 파고들어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
  
먼저 경기도에
‘자유’와 ‘배려’라는 기둥을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그 바탕 위에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도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습니다.
  
청년들이 금수저와 흙수저를 탓하지
않는 세상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세상
노인의 가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꺼져가는
과거의 성장엔진을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바꿔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2016년, 시대적 과제를 풀어내기 위해
경기도정은 다음에 주력하겠습니다.
  
첫째,‘공유적 시장경제’를 통해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습니다.
  
‘공유적 시장경제’는 양극화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공유적 시장경제’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는
완화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지식과 정보,
자원을 공유하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오픈플랫폼’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입니다.
아이디어와 기술,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기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생태계가 될 것입니다.
  
우선 올 봄에 문을 여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를
글로벌 창업기지로 조성하겠습니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을 뒷받침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모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의 품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과 농산물 유통을 강화하는
가칭 ‘경기도 주식회사’를 설립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일자리재단이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자리재단을 통해 경기도와 도
산하기관에 흩어져 있는 공공 고용서비스를
한 곳으로 모을 것입니다.
이제 경기도에서는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 등 누구나, 하나의 기관에서
맞춤형 통합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둘째, 타깃형 복지정책으로 한국형
복지 스탠더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고비마다 기댈 언덕이 없다는
불안감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정된 복지재정을
모든 도민에게 똑같이 배분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먼저‘따복마을’과 ‘따복기숙사’를 통해
청년의 삶과 미래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주거고민에 답을 찾아 가겠습니다.
  
7포 세대 청년들을 위해 만든
‘일하는 청년통장’으로 일하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물론 보육 취약지역에서도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새로운 공보육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가 지급됩니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해봄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지속가능한 복지를 위해
타깃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통일의 전진기지,
경기북부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올해로 남북 분단이 71년째입니다.
오랜 시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경기북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 북부 발전에 속도를
더 내겠습니다.
통일경제특구 지정과
경기북부 테크노 밸리 조성,
DMZ 관광 활성화는 물론 부족한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한 곧 다가올 미래,
통일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국내.외 공감대 조성은 물론
주변국들과의 지방외교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싸우지 않는 정치,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 ‘연정’의 내용과
제도적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경기연정의 파트너인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31개 시.군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협력하겠습니다.
다른 광역지자체들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연정’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통합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런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행정시스템부터 혁신해야 합니다.
전담과 협업을 원칙으로
TF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행정의 실천력과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이제 경기도의 행정 시스템은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혁신의 엑셀러레이터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 달 서해대교 주탑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다섯 명의 소방관은 100미터 높이의
주탑 위에 올라 화마와 사투를 벌였습니다.
강풍과 눈보라로 몸을 가눌 수도 없는 상황,
소방관 한 명이 뒤에서 잡은 동료의
팔에 의지한 채 난간 밖으로 몸을 내밀어
가까스로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자칫하면 국가적 재앙이 될 수도 있던,
일촉즉발의 순간이었습니다.
  
결국, 목숨을 아끼지 않은 헌신으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故 이병곤, 박상돈, 유정식, 이태영,
김경용, 박상희 이들이 바로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도지사로 살아온 지난 1년 반,
여러분께 약속드린
‘일자리 넘치고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문제도 답도 현장에서 찾고자 했습니다.
갈등과 분열이 일상화된 한국정치를
극복하기 위해 ‘연정’을 제안하여
한 걸음씩 내디뎌 온 것도
모두 도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2016년, 저는 눈보라와 화마의
한 가운데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들과 같은 심정입니다.
국내외에서 불어오는 폭풍우의
한 가운데에서 혁신의 고삐를 늦출 수
없습니다.
  
저와 4만 7천 경기도 공직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혁신원정대가 될 것입니다.
  
경기도는 각계각층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협력하는
‘공유적 시장경제’의 오픈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공동체가 살아있는 경기도
자유와 배려가 숨 쉬는 경기도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도에서
소망을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 1. 1.

경기도지사 남 경 필

문의(담당부서) : 대변인
연락처 : 031-8008-2704
입력일 : 2015-12-31 오전 1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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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지사 송년사

2015년 경기도지사 송년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 해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장 곳곳에서 도민들과 함께
슬픔과 기쁨을 나눠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도민 여러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여야화합,
도민상생의 연합정치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우리는 연정을 통해
메르스 사태와 같은 국가적 재난을
이겨냈습니다.
‘생활임금조례’처럼 여야가 대립하던
정책도 함께 풀어냈습니다.
  
또한 교육청과 함께 ‘착한교복’과
‘꿈의 학교’ 등을 추진하여
교육연정의 길을 열었습니다.
  
‘갈등의 정치에서 벗어나
협력해서 함께 가라’는
도민 여러분의 강한 열망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연정은
시·군, 타 시·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연정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연정의 최고 가치인
‘도민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5년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지난 5월 메르스가 발병했을 때,
동네병원, 공공의료기관,
외래거점병원을 아우르는
촘촘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염병 대응의 성공적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일자리정책을 도정의 최우선에 둔 결과,
경기도가 전국 일자리의 절반을 창출했습니다.
일자리 종합대상도 수상하였습니다.
  
정기노선 버스 운행이
어려운 지역에는 따복버스를,
버스운행이 곤란한 교통취약
지역에는 따복택시를 운행하여
맞춤형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2층 버스를 도입하여
직장인의 출퇴근길을 가볍게 했습니다.
  
넥스트 창조오디션, UP 창조오디션 등
혁신적 프로그램을 도정에 도입하여
개방과 참여·소통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모범적인 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5개 복지분야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현장지휘권을 재난안전본부로 일원화하였고,
  
재난안전기능을 도지사 직속으로
편제하는 등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안전문화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사상 첫 국비 10조원 시대를 연데 이어
내년에는 올해보다 1조원 이상이 늘어난
11조 62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로써 도로, 철도 등 교통인프라와
일자리창출, 안전분야 주요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소중한 성과가 가능하도록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최근 우리사회는
저출산의 위기, 저성장의 위기,
청년실업의 위기, 국민통합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플랭클린 루즈벨트는 대공황에 맞서
“우리들이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위기가 가져오는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때,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도민, 공직자 그리고 여야가 힘을 합치면
경기도가 새롭게 바뀝니다.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변화합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스탠더드를 넘어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때까지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올 한 해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5년 12월 31일
경기도지사 남 경 필

문의(담당부서) : 대변인
연락처 : 031-8008-2704
입력일 : 2015-12-30 오후 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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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 개최

우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지식 공무원
행정자치부,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30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에 경상북도교육청이,
최우수 공무원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박수영 주무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월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본 대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공무원  IT(정보기술) 경진 대회로써,
지난 11월 20일 상명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기관의
자체 대회에서 선발된 92개 기관
344명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개인 부문은 정보화 종합지식을 묻는
객관식 평가, 정책기획력을 평가하는
보고서 작성으로, 기관 부문은
자체 경진대회 개최실적,
정보화교육 이수실적, 중앙대회
참가자 개인성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시상은 기관상 부문과 
개인상 부문에 대해 이루어졌는데, 
먼저, 기관상 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경상북도교육청, 
국무총리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층청북도 증평군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은 기상청, 
전라남도 광양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등 
10개 기관이 받았고, 
개인상 부문은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박수영 주무관, 
국무총리상은 해양수산부 김혜은 사무관, 
행정자치부장관상은 
방송통신위원회 이기훈 사무관, 
강원도 김은경 주무관, 
경기도교육청 조덕상 주무관 등 10명이 
수상했다. 

또한, 정보화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담당 공무원에 대해서도 업무유공
표창(행정자치부장관표창, 3명)도 수여했다.

이번 기관상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북도교육청은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아래 소속 공무원들이
개인의 정보능력 향상이 교육행정서비스
향상과 직결된다는 공직 사명감을 가지고
정보화 역량 향상을 기관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개인상 부문에서는
김주찬 사무관(경상북도교육청)은
5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상하게 되어,
정보화 역량 향상은 나이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보여 주었다.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우리가 전자정부 선도국가로서 자리
잡기까지는 기관, 개인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보화 역량 계발에 계속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수상자들에게 당부했다.

담당 : 전자정부정책과 조성하 (02-210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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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증시 및 원자재 시장 끝

2015년이 끝나고 2016년이 되면
뭔가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아서 새로운 
신년을 맞이 할 목적으로 소원을 빌어
보기도 하지만 현실은 똑 같지요.

즉, 새해가 되었다고 해서 새로운 일이
생기지 않고 그냥 시간의 변화만
있음을 나이가 들수록 깨닫고 있습니다.

2015년 세계증시와 원자재 시장이
막을 내렸지요.
2016년 되었다고 획기적인 변화가
생길 것 같지는 않지요.

2016년이 끝나고 2017년이 시작되어서
그리고 시간이 더 많이 흘러도
새해는 그저 시간의 연속일 것 같기에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의 흐름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요.



2015년 12월 3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2015년 지방자치 경쟁력 시단위 평가 전국 3위(경기도 1위)

화성시, 2015년 지방자치 경쟁력
시단위 평가 전국 3위(경기도 1위)

경영자원부문에서는
‘전국 2위’ 공공자치硏 인증서 받아

              화성시       등록일   2015-12-31




 
화성시는 31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에서
전국 시단위 지자체 중 3위를 차지,
해당 증서를 받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는 1위를 차지했다.


화성시, 제3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 개최, 시화호권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논의

화성시,
제3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 개최

시화호권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논의

        화성시      등록일   2015-12-31



 
화성시는 지난 30일 화성 롤링힐스에서
‘시화호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최계운 K-water 사장이 참석해
시화호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현안논의와
공동사업 발굴 방안 등을 모색됐다.



또한, 그동안 주요 당사자로 협의회에
참여했던 K-water가 함께 열린 협약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협의체에 참여하게 돼 기관 간
확고한 공조체제가 마련됐다.
 
화성시를 포함한 4개 기관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경기 서남부권 지방도로
개선을 위한 대송지구 방수제 도로 확장을
경기도에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시화호권역 가치 제고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에도 공동 노력키로 했다.
 
특히, 시화호권 관광시너지효과 극대화
방안으로 시화호와 대송지구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기관별 개최하던 축제를 공동 개최로 전환해
서해안 대표 메머드급 축제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논의했다.
 
채인석 시장은 “협력을 통해 시화호권의
지속발전 가능성이 극대화된 만큼 시화호권 전역을
아우르는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화성시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안내

□ 목 적
○ 고품질 농산물생산을 위한
    핵심기술교육으로 농산물 품질향상
○ 소비자가 선호하는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
○ 지역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 도시지역 농업인 및 소비자 교육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
 
□ 교육기간 : 2016년 1월 11일 ~ 2월 1일
□ 교육장소 :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회의실 및
    복지회관, 농협회의실 등
□ 교육시간 : 일정표 참조
□ 교육인원 : 2,800명
□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일정표(붙임)

※ 도시농업(생활원예) 교육 사전신청
  - 신청기간 : 2015. 12. 21~ 선착순마감
  - 신청문의 : 도시농업팀 369-4890, 
    369-4834, 369-4835





2016년 화성시 건강체험관 모집 안내

⚫ 모집 대상 : 화성시 5 ~ 9세 아동
   (보육시설 및 학교 단체관람)
⚫ 모집 기간 : 2016년 1월 4일~마감시까지
⚫ 체험 기간 : 2016년 2월 1일~ 12월 중순
⚫ 체험장소 :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3층
   어린이 건강체험관
⚫ 체험 시간 : 오전 – 1팀 (10:00 ~ 11:00)
                           - 2팀 (11:00 ~ 12:00)
                    오후 – 개인관람 (14:00 ~ 17:00)

매주 목요일은 체험관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 이용방법 : 단체관람 – 컨텐츠별 교육 무료
⚫ 접수방법 : 사전예약제
   (전화예약 후 → 신청서 접수)
    문의 및 예약 :  369 - 6252
⚫ 컨텐츠 구성
· 건강증진 분야 ; 인바디 측정, 영양과 비만,
  구강, 금연, 절주 등
· 건강생활 분야 : 바른자세, 성교육, 손씻기 등
· 생활체험 분야 : 지구환경(에코자전거),
  응급처치 체험 등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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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환경상품 86종 관세 8%→5%로 낮아져

APEC 환경상품 86종 관세 8%→5%로 낮아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28



2016년(내년)부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환경상품
 관세가 기존 8%에서 5%로 낮아진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내년 1월 1일부로 
APEC 국가 간 환경상품의 관세를 인하하는 
‘국제협력 관세율표’ 대통령령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2012년 9월 
APEC 21개국 정상들이 ‘블라디보스토크 
선언’을 통해 2015년 말까지 환경상품에 
적용되는 실행관세율을 5% 이하로 
낮추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APEC 환경상품 86개의 
관세율을 현재 8%에서 5%로 내리기로 했다. 
주요 품목을 보면 
보일러, 기계류가 23종으로 가장 많고, 
광학기기와 측정기기 19종, 
전기기기와 발전기 11종이 포함됐다.

정부는 이번 관세율 인하로 
신재생에너지 발전기 부품, 정수기 등의 
수출이 증가해 무역수지가 최대 18억9400만 달러
(약 2조2000억원)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관세 인하 물품과 관련된 
전후방산업의 생산 증가와 수입 물품을 
원자재나 중간재로 사용하는 국산제품도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관세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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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법서비스진흥기금 신설…대법원 공탁금 정부 재정 편입

정부, 사법서비스진흥기금 신설…
대법원 공탁금 정부 재정 편입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28



정부는 28일 내년부터
사법서비스진흥기금을 신설‧운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정부재정이 아닌
세입세출 외 형태로 운영되던
대법원 공탁출연금이 국가 재정으로 편입된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516억 원 규모의 
사법서비스 진흥기금이 조성돼 소송구조와 
민사조정, 법률구조단체 지원 등 
사법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지금까지 공탁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정부 재정이 아닌
세입세출 외의 형태(공탁출연금)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공탁출연금이 세입세출 외로
운영됨에 따라 재정으로의 편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번 조치는 이춘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탁법' 및 '국가재정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사법서비스 진흥기금의 신설로
향후 공탁금 이자 수익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이를 통해 일반 국민에
대한 사법서비스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법사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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