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2015년 3분기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

2015년 3분기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11-27








P2P금융 등을 악용한 불법 혐의업체 수사기관 통보!

P2P금융 등을 악용한 불법 혐의업체 
수사기관 통보!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의 대책중
  불법사금융 척결 이행과제③]

- 어떠한 경우에도 원금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면 불법!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11-26










정부, 에너지.환경.교육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정부, 에너지‧환경‧교육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1-25



정부가 에너지, 환경, 교육 등 3개 분야
61개 공공기관에 대한 기능조정에 착수한다.
사회간접자본(SOC)와 농림수산, 문화예술 등
공공기관에 대한 기능조정 이후
2단계 후속조치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 기관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이같은 과제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다음 달부터 에너지, 환경, 교육 등
3대 분야의 기능을 점검해 중복업무 및
민간경합 업무를 해소하고 기관별
핵심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에너지, 환경, 교육 등
신규 3대 분야에 대해 핵심 업무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하고, 법적 근거가 없는
비핵심 사업, 민간경합사업, 유사·중복사업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과 화력발전 5개사(서부, 남부,
중부, 동서, 남동), 한국수력원자력,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 27개 기관이 대
상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업무 중복,
과도한 업무영역 확장, 기능 강화
필요 분야를 점검하며, 대상은 환경공단과
환경산업기술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 기상산업진흥원 등
9개 기관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민간 경합 업무, 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감사원 지적사항 등을 점검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출연연구기관 등 27개 기관이 대상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관계부처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단계적으로 기능 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보건·의료, 산업진흥,
정책금융 등 나머지 분야에 대한
기능조정에 착수한다.

기재부는 이날 워크숍에서 또 성과주의
임금체계적용을 단계적으로 간부에서
비간부직으로 확대 적용하고 간부직
일부를 민간에 개방하는 개방형
전문계약직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력운영 효율화를 위한 기관장
중기성과급제와 간부직 일부를 민간에
개방하는 개방형 전문계약직제도,
과도한 순환보직 개선을 위해 전문직위제
지정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기업 평가와 관련 기업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평가지표를 마련해
공기업 군을 별도로 평가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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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슈퍼오닝 미한우 맛 체험 행사’ 개최

“맛 좋고 영양 많은 우리 한우 드세요”  
‘평택 슈퍼오닝 미한우 맛 체험 행사’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5-11-27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지난 26일 경기물류고에서 평택축협,
전국한우협회 평택시지부 주관으로
‘평택 슈퍼오닝 미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맛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경기물류고를 시작으로
12월 14일 진위중ㆍ고, 12월 15일 동일공고 등
지역 4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변신철 산업환경국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영양 많은 우리 미한우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맛체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 평택 미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평택 미한우로 요리한 한우불고기를
맛본 학생들은 “정말 맛있다”며,
평택 미한우 맛에 푹 빠져 들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3개 학교를 권역별로 선정하여
학교 급식에 한우 불고기 맛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평택 미한우는 평택평야에서 생산된
슈퍼오닝쌀의 부산물을 첨단공법으로 발효시킨
유산균 사료를 먹인 한우로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항암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잎새버섯을 새로운 재배품목으로 육성

도 농기원, 항암효과 뛰어난 잎
새버섯 신품종 육성한다.

○ 항암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잎새버섯을
    새로운 재배품목으로 육성
○ 발생이 잘되고 수확량이 많은
    잎새버섯 우수계통 육성
- 1∼2년내 우수품종 개발 보급,
   농가 신소득 창출에 기여 전망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항암효과 성분을 함유한 ‘잎새버섯’
신품종 개발에 나선다.
도 농기원은 국내와 해외에서
잎새버섯 100여 균주를 수집해
교배계통을 육성하고 발생률과 수확량이
우수한 5개 후보 품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잎새버섯은
항종양작용 효과가 일반 베타클루칸보다 뛰어난
‘베타글루칸(1-3)(1-6)’이 함유되어 있어
기능성 버섯으로 가능성이 높고 재배 희망
농가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잎새버섯은 균주가 버섯으로
성장하는 발생률이 낮아 현재 전국 재배
농가가 3~4 농가에 불과하다. 느타리버섯의
발생률은 99% 정도인데 비해
잎새버섯은 60~70% 정도이다.
도 농기원이 이번에 선발한 후보품종은
발생률이 94% 이상으로 우수하고
병 재배시 수량이 병당 95g 이상인 품종들이다.
도 농기원은 이들 품종을 대상으로 생산력
검정과 농가 실증을 거쳐 1~2년 내에
신품종으로 보호권을 출원할 계획이다.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은 “일부 과잉 생산되는
느타리버섯 등을 대체한 버섯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필요하다.”며 “잎새버섯 신품종을
최대한 빨리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버섯연구소
연락처 : 031-229-6124
입력일 : 2015-11-27 오후 5: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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